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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보자, 이재명 쇼츠 잘 올라갔나?>
<울산시 롯데백화점 앞에서>
220301_울산 롯데백화점 삼일절 지원유세_Log
정청래 의원: 울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에서 국회의원하고 있는 정청래입니다.
여러분, 우리 가족은 결정했어요, 네, 저 푯말 들고 오는 분 감사합니다.
이곳 울산 롯데백화점 앞에서 여러분에게 인사드리고 있는 저는, 서울 마포 국회의원 정청래입니다.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위기에 강한 경제대통령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전쟁 없는 한반도 평화, ‘평화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여러분,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한다면 하는 사람, 약속하고 실천하는 대통령,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여러분, 오늘보다 더 나은 미래 이재명과 함께 해주십시오.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대통령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울산시민 여러분, 이재명을 위해서 손 한번 흔들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잠깐만요, 잠깐만요.
저는 서울 마포에서 국회의원 하고있는 정청래입니다.
울산시민 여러분들에게 뜨거운 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회의원 정청래입니다.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본 사람만이, 돈 없고 빽 없어서 눈물 흘리는 국민들의 심정을 알 수 있습니다.
국민들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닦아드리겠다.
아니, ‘국민들의 눈에서 눈물 나지 않게 하겠다.’ 약속하는 의미에서 영어로 ‘Tears’ 우리말로 ‘눈물’.
여러분, <Tears> 한 곡 노래 들으면서, 몸 풀면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 눈물을 닦아드리겠습니다, <Tears> 부탁합니다.
(<Tears>로고송 시작)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았지만,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위기를 극복하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여러분, 이재명의 눈물을 기억해 주십시오, 여러분들의 눈물을 닦아드리겠습니다.
아니, 여러분들의 눈에서 눈물이 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잘 못춰도 좋습니다, 그냥 몸을 흔들어 주십시오.
앞으로 제대로 이재명입니다, 여러분.
(<Tears>로고송 종료)
아이고, 몸이 좀 풀렸어요?
울산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서울 마포 국회의원 정청래입니다.
대통령은 이재명,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위기에 강한 경제대통령, 한다면 하는 사람 약속하고 실천하는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유능한 경제대통령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문화가 꽃 피는 ‘문화강국의 꿈’, ‘문화대통령’, 이재명이 되겠습니다.
대통령은 이재명,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복지국가의 꿈’, ‘복지대통령’ 이재명을 도와주십시오.
유능한 경제대통령,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전쟁 없는 한반도 평화, ‘평화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이재명을 도와주십시오.
여러분,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그렇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위기를 기회로 극복하여 여기까지 왔습니다, 마지막 이재명 손을 잡아주십시오.
눈물 젖은 빵을 먹어 본 사람만이 돈 없고 빽 없어서 흘리는 여러분들의 눈물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 코로나 19로 얼마나 고생하십니까.
이재명 후보가 말했습니다.
16조 9천억 원, 소상공인 영업손실보상 방역지원금 부족하다.
3월 9일 대통령이 당선되자마자, 50조 추경을 요청하고, 그것이 안되면 대통령이 취임한 순간 긴급재정명령을 통해서 여러분들의 눈물을 닦아 드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여러분, 이재명과 함께 코로나 위기를 극복해 주십시오.
이재명의 손을 잡아주십시오.
(관중: 이재명! 이재명!)
이렇게 제가 서울 마포에서 하고 다녔더니, 할머니도, 할아버지도, 아저씨도, 삼촌도, 당숙도, 고모도 다 손 흔들면서 엄지척을 해주세요.
그러면서 ‘우리도 다 안다, 이제 길게 말할 것 없고 이렇게만 말하면 된다.’ 이렇게 이야기하세요.
그래서 제가 제주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경기도, 강원도 다니면서, 여러분들에게 묻습니다.
‘에잇,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잖아요?’
그러면 고개를 끄덕끄덕합니다.
여러분,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지 않습니까?
여기 운동원들이 왜 대답이 없어요? 운동원들이 먼저 대답을 해줘야지.
다시 한번 할게요.
‘에잇,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지 않습니까?’
(관중: 맞습니다!)
그럼 누구에요?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관중: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제가 강원도에 가니까 강원도 식으로 말하래요, 그래서 배웠습니다.
강원도 식은 어떻게 하냐면,
‘에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라이.’
요게 강원도 버전이라고 합니다.
호남은 전라도 갔더니 이렇게 하래요,
‘아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랑께이.’
이렇게 하니까 반응이 좋더라고요.
울산에서는 뭐라고 하는지 한번 가르쳐 주세요.
(시민: 울산에서는요, ‘윤석열, 마, 때려 치아라’, 이렇게 얘기합니다, ‘때려 치아라’)
아, ‘윤석열, 마, 때려 치아라.’
그럼 누가 하게요?
(시민: 이재명이 해야죠.)
자 한번 하겠습니다.
저는 누구라고 얘기 안하겠어요.
‘아따, 그 사람 때려 치아라 마.’
아, 이렇게 한다고요?
아이고, 감사합니다.
부산에 갔더니, ‘윤석열은 아니라카이’, 이렇게 한다고 저한테 가르쳐 주셨습니다.
오늘 3월 1일, 3.1절입니다.
유관순 열사가 생각납니다, 백범 김구 선생이 생각납니다.
백범 김구 선생께서는 대한민국이 문화가 아름다운 문화선진국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것이 내가 꿈꾸는 나라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오늘 3.1 독립운동 만세를 불렀던, 우리 선배 열사들이 그토록 열망하던 내일이 바로 우리가 사는 오늘이라는 사실입니다.
어제 독립운동을 했던, 피 흘렸던, 수많은 선배 열사들이 꿈꾸었던 미래가 바로 이곳 울산의 오늘입니다.
그동안 독립운동 하셨던 우리 선배 열사들의 뜻을 이어받아서, 대한민국에서 민족과 민주주의를 지켜주십시오.
이재명 후보가 TV 토론에서 두 가지 중요한 사실을 이야기했습니다.
‘민주주의가 무너지면 경제가 무너지고, 평화가 깨지면 경제가 깨진다’고 말했습니다.
맞는 얘기입니다.
네, 안녕하세요, 서울 마포 국회의원 정청래입니다.
시끄럽게 해서 죄송합니다.
여러분 안녕.
맞습니다, 경제도 민주주의 토대 위에서 발전합니다.
평화가 깨지면 경제도 깨집니다.
여러분, 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한반도에 외국 자본이 들어올 리 없습니다.
전쟁이 일어나서도 안되지만,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조차 없애는 것, 한반도에 평화가 만발하는 것, 그것이 경제가 만발하는 일입니다.
이재명 후보처럼 그런 탁월한 식견과 지도력이 있는 사람만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될 자격이 있습니다.
오늘 3월 1일, 이제 3일 후, 3월 4일 사전투표일입니다.
저쪽에 어떤 분은 선제타격 얘기하던데, 3월 4일, 5일 사전투표로 선제타격합시다.
3월 4일, 사전투표로 선제타격하자고요.
못하신 분들은 본 투표에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선제타격 절대로 안될 일입니다. 저들은 위험천만한 발언을 하고 있지만, 우리는 사전 투표로 이재명 후보를 여러분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 한가지, 말 안하려고 했는데요, 그쪽 당 어느 후보는 하늘에다가 주먹질을 합니다, 이렇게.
계속 주먹질을 하는데요, 하늘이 기분 나쁩니다.
하늘에다 대고 자꾸 주먹질 하는데, 하늘이 기분 나빠요, 하늘이 노합니다.
그리고 기차칸에서 구둣발 올려놓고 하는 거 사람들이 싫어해요, 사람들이 열 받아요, 사람들이 분노합니다.
하늘이 노하고, 사람이 노한다.
이걸 네 글자로 ‘천인공노’라고 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겸손하게, 국민들보다 더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더 절실하게, 더 절박하게 이재명을 우리는 외쳐야 됩니다.
여러분, 울산시민 여러분, 이제 선거도 종반전에 가고 있습니다.
마음속에 결정을 다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호주머니에서 손 꺼내기가 약간 부끄러워서, 호주머니 속에서 엄지척 하는 거 저는 다 압니다.
여러분, 호주머니 속에서도 엄지척 하고, ‘그래 나 이재명 찍을거야’ 이렇게 말씀해 주시는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지 않습니까?
(관중: 맞습니다!)
걸어오시면서 고개를 끄덕끄덕 해주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 이곳 울산에 오기 전에 경주에 갔었어요, 경주에 정말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많이 오시는데,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요.
이재명 가다가 손짓하고, 엄지척 하고 어떤 택시기사님들은 경적을 빵빵 울리시고 정말 제가 기분 좋게 경주 유세하고 왔습니다.
우리 울산 여기도 정말 활력이 넘칩니다.
여러분, 이재명을 부탁드립니다, 이재명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아까 소찬휘 ‘눈물’ 했으니까, 이번에는 <아모르파티>, 그냥 춤추면서 내려가려고 합니다.
<아모르파티> 준비해 주시고요.
<아모르파티> 한번 준비해 주시고요.
여러분, 3월 9일, 이재명 꼭 뽑고, 3월 10일부터 새로운 대한민국 문재인의 바통을 이어받아서 새롭게 이어달리기할 수 있도록, 이재명 대통령 시대를 열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아모르파티>, 여러분, 선거도 재미있게 해야됩니다, 신나게 해야됩니다.
여러분, <아모르파티> 부탁드립니다.
<아모르파티>출 줄 알죠?
(<아모르파티>로고송 시작)
네, 감사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
우리 이재명 후보 꼭 부탁드리고, 저는 서울로 또 올라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울산 롯데백화점 앞>
https://m.youtube.com/watch?v=qhLJAe0sNfI&feature=youtu.be
<겅주시 성동시장 한바퀴>
<포항시 영일대 해수욕장 앞>
220301_포항 두호동 삼일절 지원유세_Log
사회자: 국회의원 정청래 의원님을 모시고 이재명 후보의 지지연설을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큰 박수로 환영해 주십시오!
(관중: 정청래! 정청래!)
정청래 의원: 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 마포에서 국회의원하고 있는 정청래입니다.
(관중: 환호)
포항 시민 여러분 그리고 전국에서 모이신 국민 여러분, 제가 바다를 상대로 유세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이곳 영일대 해수욕장을 거니시는 국민 여러분, 오늘 삼일절입니다.
바람도 좋고 공기도 좋습니다.
여러분,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본 이재명이 국민 여러분들의 눈물을 닦아드리겠다.
아니, ‘여러분들의 눈에서 눈물 나지 않도록 하겠다.’, 하는 뜻에서, 영어로 ‘Tears’ 우리나라 말로 ‘눈물’, 먼저 한 곡 하고 유세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포항시에서 춤을 제일 잘 춘다는 분으로 소문난 두 분을 제가 선발해서 무대 위로 올리겠습니다, 올라오세요.
(<Tears> 로고송 시작)
한 분은 저쪽으로 가시고, 됐어요, 거기 계시고.
‘여러분들의 눈물을 닦아드리겠다.’ 하는 뜻에서 <Tears>!
한 번도 우린 율동을 맞춰본 적이 없습니다, 그냥 제가 하는 대로, 여러분이 하는 대로, 그냥 아무렇게나 하면 됩니다.
대통령은 이재명,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자, 여러분들도 그냥 서 계시지 마시고, 오른쪽, 왼쪽으로 궁디를 흔들면서 율동에 맞춰 몸을 흔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대통령은 이재명입니다.
이재명!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아, 저분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자, 제가 먼저 뛸 테니까, 같이 뛰면 안 되니까, 자, 그 다음 뛰세요, 혼자 뛰세요, 좋아요! 왼쪽! 그만 뛰세요.
(<Tears> 로고송 종료)
(관중: 환호)
네, 고맙습니다.
노래가 좋구먼요, 손을 흔드니까, 갈매기도 막 손을 흔드네, 우리가 손을 흔드니까, 저 갈매기들도 막 손을 흔들면서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오늘 댄스 실력이 너무나 출중해서 뽑혀 오신 분은 어디 사는 누구세요?
(시민 1: 네, 저는 우현동에 사는, 어, 40대입니다)
네, 이재명 화이팅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민 1: 이재명 파이팅! 지지해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관중: 환호)
자, 이재명 유세, 짧게 30초 듣도록 하겠습니다.
(시민2: 네, 안녕하세요, 저는 호미에 사는 40대 가정주부입니다. 네, 용기 내서 올라왔는데요, 저희 이재명 후보자님 꼭 지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관중: 환호)
네 수고하셨어요, 우리 지역위원장님께서는 두 분을 특별하게 본인이 식사할 수 있도록, 본인이 지갑을 꺼내서 식사할 수 있는 권한을 특별히 드리도록 하세요.
(지역위원장: 알겠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내려가세요.
네, 감사합니다.
포항시민 여러분, 국민 여러분, 오늘은 3.1절입니다.
1919년 3월 1일,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유관순 열사와 우리 선배 열사들을 생각합니다.
우리가 오늘은 선배 열사들이 그토록 열망하던 미래다.
여러분, 백범 김구 선생이 꿈꾸었던 나라, 아름다운 ‘문화강국의 꿈’이 실현되고 있습니다.
어제 <오징어 게임> 이정재가 미국에서 상을 받았어요.
‘BTS’ 엄청 잘나가고 있습니다.
<기생충>도 상을 받았습니다.
10년 전, 20년 전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현실이, 지금 우리 앞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눈 떠보니 선진국이 되었습니다. 누가 했습니까?
대한민국 국민과 문재인 대통령이 똘똘 뭉쳐 ‘문화선진국’이 되었고, ‘방역선진국’이 되었습니다.
이재명이 문재인의 바통을 이어받아, 이어달리기할 수 있도록,
여러분 대통령은 이재명,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관중: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감사합니다, 네, 저분도 1번이네요.
제가 전국을 다니면서 유세를 하고 있습니다.
그저께는 강원도 속초, 강릉, 정선, 충북 제천을 다녀왔고, 어제는 어디 다녀왔지?
어제, 어제, 하도 많이 다니니까, 지금.
(중략)
하여튼 많이 다니고 있습니다, 네.
제가 강원도 양양에 가서 낙산사에 갔습니다.
낙산사에 갔더니, 노무현 대통령 영정이 모셔져 있어요.
주지 스님께 여쭤보니, 낙산사가 불탔을 때, 긴급재난지원금을 마련해서 낙산사를 복원할 수 있어서, 고마워서, 노무현 대통령 영정을 모셔놓고 명복을 빌고 있었습니다.
권양숙 여사의 기념 식수도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주지 스님께서 동해 바다가 보이는 홍련암으로 저를 데리고 가서 소원이 있으면 써라, 등을 달아 주겠다.
그래서 제가 썼습니다.
‘이재명 압도적 승리, 정청래 합장’
(관중: 환호)
여러분, 그곳은요 효험이 있어서, 소원을 빌면 부처님께서 소원을 들어주신다고 합니다.
점집에 가지 말고, 절에 가서 연등 달아주세요.
(시민: 옳소!)
제가 얼마 전까지 스님들하고 좀 거시기했습니다.
요즘 제가 잘 풀려가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스님들 감사합니다.
이재명 좀 도와주세요.
우리 스님들도 이재명 지지 선언을 했습니다.
여러분, 어디 가든 다 합니다.
일 잘할 사람이 누구냐?
시민: 이재명.
경제 살릴 사람이 누구냐?
이재명.
일자리 잘 창출할 사람이 누구냐?
이재명.
한국, 한반도의 평화를 지킬 사람이 누구냐?
이재명.
정책은 다 이재명인데, 여론조사는 삐까삐까, 비등비등합니다.
여러분, 그런데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제가 제주도, 전라도, 경상도, 경기도, 충청도, 강원도 다 다녀보니까, 일단, 선거운동원들의 눈이 살아있어요.
아, 이제 되겠구나, 되는구나, 될 것 같다,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여러분들이 찍어주시면 반드시 됩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마음 놓고, ‘아, 이거 내가 찍었는데, 안 되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하지 마시고, 이재명 찍어주십시오, 이재명 찍어주십시오, 찍어주시겠습니까?
(관중: 네!)
거기 가시다가 박수치신 분, 손 한번 흔들어 주세요, 아이고 감사합니다.
어디서 오셨어요?
네, 이곳 포항 영일대 해변가를 걷고 계시는 포항시민 여러분, 저는 서울 마포에서 국회의원하고 있는 정청래입니다
저는 제 지역구 마포에서 유세차를 타고 30-40km 느린 속도로 다니면서 ‘계란장수’를 하고 있습니다.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정청래입니다.
대통령은 이재명,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이재명,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한다면 하는 사람, 약속하고 실천하는 대통령 이재명,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전쟁 없는 한반도 평화, 평화 대통령 이재명입니다.
문화가 꽃 피는 ‘문화강국’의 꿈, ‘문화 대통령’ 이재명입니다.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복지국가의 꿈’, ‘복지 대통령’ 이재명입니다.
이재명을 도와주십시오!’
(관중: 박수)
이렇게 다니면, 택시기사들은 빵빵 경적을 울려주고, 그리고 지나가던 버스 운전사도 손 흔들어 주고, 지나가는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손 흔들어 주고 합니다.
여기는 아직 쑥쓰러워서 호주머니에 손 넣고, 호주머니 속에서 엄지척을 하고 있는거 제가 다 알고 있습니다.
포항시민 여러분!
이번 대선에서 이재명을 50% 이상 찍어 주리라 저는 기원하고 확신합니다.
여러분, 이재명을 도와주십시오, 이재명을 도와주십시오.
거기 박수쳐 주시는 파란 풍선 감사합니다.
아이고, 고맙습니다, 아이고 얘야, 엄마 말씀 잘 들어, 밥 잘 먹고.
네, 이렇게 정책을 얘기하고, ‘정치개혁’을 얘기하고 이렇게 얘기합니다.
그런데, 많은 국민들께서 제일 호응하고 있는 말이, 이 말이더라고요.
‘에잇,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잖아’
그러면 고개를 끄덕끄덕하면서 엄지척하고 다닙니다.
그래서 이 말을 제가 전국적으로 하고 다니는데, 전라도 가서 제가 배웠어요.
전라도 버전으로 어떻게 하느냐?
‘에잇’, 이렇게 하지 않고 ‘아따’
‘아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랑께이.’
그러면 또 고개를 끄덕끄덕하면서 엄지척을 해주더라고요.
강원도를 가니까 강원도에 계신 분이 저한테 가르쳐 줬어요.
‘에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라이.’
강원도에서는 이렇게 한다고 합니다.
포항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민: ‘윤석열은 아니시더! 이재명 기호 1번, 최고다!’ 라고 합니다.)
아, 그렇습니까, 네, 제가 유튜브 방송 ‘새날’에 가서 북한 사람들은 뭐라고 할까? 그랬더니, 새날 그 앵커가 이렇게 얘기하더라고요, 제가 한 말이 아닙니다.
‘윤석열은 아니지비.’
(관중: 웃음)
그렇게 한다고 해서 제가 한참 웃었습니다.
여러분, 지금 저한테 보내준 사진을 보니까, 이재명, 윤석열, 플래카드가 걸려있는데,
밑에 뭐라고 시민들이 플래카드를 붙이고 있냐면, ‘누가 더 잘할까요?’
(관중: 이재명!)
누가 더 잘할까요?
(관중: 이재명!)
누가 더 일 잘할까요?
(관중: 이재명!)
그렇게 지금 플래카드를 다는 시민들이 생겼답니다.
여러분, 윤석열은 잘 안 될 것 같아요.
그분은 자꾸 유세를 하면서 하늘에 ‘주먹질’을 해요.
이렇게 하늘에 주먹질을 해.
하늘이 기분 좋겠습니까? 하늘이 노할 일입니다.
왜 하늘에다 주먹질을 합니까?
그리고 기차칸에서 왜 멀쩡하게 구둣발을 왜 좌석에 올려놔요?
사람들이 분노합니다.
하늘이 분노하고 사람이 분노하는 말을, ‘천인공노’라고 합니다.
여러분, 기본이 안되어 있어요.
토론하는데, 이재명 후보가 물어보니까 ‘뭐라고요?’, ‘잘 못 들었다고요.’
난 세상에나, 세상에나, 토론하면서 뭘 잘 못 듣고 다시 묻는 사람 처음 봤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TV 토론 때 아주 명쾌한 말을 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민주주의가 무너지면 경제가 무너지고, 한반도에서 평화가 깨지면 경제가 깨진다’ 모름지기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 사람은 이러한 탁월한 통찰력, 식견이 있어야됩니다.
북한에다 대고 선제타격하겠다고 얘기하는 사람, 그러다가 북한이 총 한번 쏘면 어떡하려고?
그래서 한반도에 평화가 불안하고, 긴장이 높아지면 주식시장 망합니다, 경제 망합니다.
이런 사람 대통령으로 뽑으면 절대, 절대 안 됩니다. 네버!
우리 포항시민들도, 저 바다가 깨끗하네요, 저 바다가 깨끗한 것은, 밀물이 있고, 썰물이 있고, 바닷물이 자꾸 바뀌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물이 고이면 썩게 되어있습니다.
이제 포항에서도, 포항시민들을 위하지 않고, 사리사욕을 채우는 정치인들은 저 바다 썰물처럼 밀려 보내야돼요!
(관중: 옳소!)
새로운 물, 밀물이 들어와야 됩니다.
여러분, 이재명 도와주시고, 포항시에서 푸른 꿈을 꾸고 정치하는 우리 지역위원장, 도의원, 시의원 많이 배출해 주시고, 민주당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기 바랍니다.
얘기하다 보니까 분위기가 너무 좋고, 바람도 좋고, 풍경도 좋아서 계속하고 싶은데요, 저 지금 울산 또 넘어가야 해요, 울산.
그래서, 또 춤이나 한 곡 추고 내려가렵니다.
<아모르파티>
아까 그 두 분 또 올라오세요, 오늘 아주 일진이 좋습니다.
자, 두 분 올라오세요.
3월 9일은 검찰 독재를 막아내는 날입니다.
우리는 ‘전두환 군홧발’도 이겨냈습니다.
이제 ‘윤석열의 구둣발’도 막아주십시오.
‘군사독재’도 싫지만, ‘검찰독재’는 더더욱 안 됩니다.
3월 9일 검찰 쿠데타를 막아내는 날, 우리 모두 시민군이 되어서 민주주의를 지켜주시고, 대한민국을 지켜주실 것을 포항시민들에게 간곡하게 호소드리면서, <아모르파티>, <아모르파티>, 막춤!
(<아모르파티> 로고송 시작)
<아모르파티> 부르면서 저는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포항시민 여러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경북 경주역 앞 성동시장 삼일절 지원유세>
정청래 의원: 대통령은 이재명,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경주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 마포 국회의원 정청래입니다.
비행기 타고 이곳 경주까지 왔습니다.
여러분, 대통령은 이재명,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우리 위원장님 올라오세요.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 대통령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여러분,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중학교도 못 가고, 13살 때부터 공장에서 소년공으로 일했습니다.
어렵게 산 사람이 어려운 사람들의 심정을 압니다.
여러분, 대통령은 이재명,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제 옆에는 지난번에 총선에 나왔던, 우리 정다은 위원장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어느 지역보다도 아름답고, 어느 도시보다도 민족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이곳 천년고도 경주에 우리 시민 여러분, 이번에는 한번 믿으시고, 1번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여러분, 고인 물은 썩게 되어있습니다, 물을 갈아 주십시오.
어느 곳이든 한 곳에서 10년, 20년, 1,000년, 10,000년 당선이 되면 오히려 그 지역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곳 경주에서 여러분 이제 한번 믿어주시고, 저희 민주당 한번 믿어주시기 바랍니다.
대통령은 이재명,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오늘 이곳에서 젊은 청년, 젊은 여성 그리고 아기 엄마 정다은 지역위원장, 여러분, 따뜻하게 손잡아 주시고, 이재명 후보도 여러분, 지난번보다는 좀 많이 밀어주시고, 여러분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집이 너무 어려워서 중학교도 못 가고, 친구들 교복 입고 학교 갈 때 작업복 입고 공장에 갔던 사람, 그 소년공이 이제 대통령 후보가 되어서 여러분들에게 한 표, 한 표 마음을 모아 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위기에 강한 경제 대통령입니다.
뭐니 뭐니 해도 경제를 살릴 사람, 민생을 살필 사람은, 여러분, 이재명입니다.
누가 일을 더 잘할 것인가? 한번만 생각해 보면 이재명이라고 여러분 고개를 끄덕끄덕하실 겁니다.
눈물 젖은 빵을 먹어 본 사람이, 돈 없고 빽 없어서 흘리는 눈물의 그 심정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재명입니다.
이재명을 도와주십시오.
여러분, 대통령은 이재명, 이재명입니다.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 대통령,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문화가 꽃 피는 ‘문화강국의 꿈’, ‘문화 대통령’ 이재명이 하겠습니다.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복지국가의 꿈’ 복지 대통령, 여러분,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이재명입니다.
273번 기사님, 건강하시고요, 네, 버스에 천년의 미소 이렇게 써있고요.
네 206번 우리 기사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천년의 미소가 웃음 짓는 이곳 경주, 천년 고도 경주 시민 여러분, 이번에는 한번 이재명을 믿고, 밀어주시기 바랍니다.
누가 일을 잘할 것인가? 조금만 생각해보면 이재명입니다.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잘 먹고, 일도 해본 사람이 잘합니다.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하면서 ‘일 하나는 똑소리 나게 한다.’
그렇게 우리 모두 인정하지 않습니까?
일 잘하면 됐지, 경제 잘 살리면 됐지, 민생 잘 살피면 됐지.
여러분, 다른 무엇이 있겠습니까?
대통령은 일 잘하고, 식견 있고, 외교·안보·국방을 잘할 이재명을 부탁드립니다.
한반도의 평화가 깃들고, 경제가 잘되고, 수출이 잘 되고, 문화가 꽃피는, 눈 떠보니 선진국이 되었더라, 대한민국입니다.
전 세계가 문재인 대통령의 ‘방역 선진국’을 칭송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임기 말에 45% 넘는 지지율 가진 대통령이 또 있었습니까?
대한민국 최초로 성공한 대통령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남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 문재인 대통령의 바통을 이어받아, 이어달리기할 수 있도록 이재명 대통령을 부탁합니다.
여러분, 대통령은 이재명,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유능한 경제 대통령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여러분,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운동원 여러분들께서는 오른쪽으로 다섯 발 움직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른쪽으로 다섯 발.
네,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보통 상식과 대한민국 국민들의 보통의 정서, 대한민국 국민의 답답한 심정, 여러분, 이재명은 삶 자체가 어려웠고, 희망을 잃지 않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왔던 인생 역정이 있습니다.
여러분, 고생해 본 사람이 고생한 사람들의 심정을 이해합니다.
여러분, 대통령은 이재명 이재명을 꼭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제 옆에 있는 우리 경주시 지역위원장, 우리 정다은 위원장님 오늘 와서 뵈니까, 너무 젊고, 너무 열정적이고, 너무 똑똑합니다.
여러분, 우리 정다은 위원장 많이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마포 국회의원 정청래입니다.
여러분, 제가 정다은 위원장과 식사하면서 언제 서울에 오면 만나서 어떻게 정치 생활을 할 것인가 한번 이야기해 보자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저도 앞으로 경주를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경주에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경주에서도 민주당 출신 국회의원, 민주당 출신 구의원, 민주당 출신 도의원, 시의원이 나올 수 있는 그런 날이 하루속히 올 것이라 확신합니다.
여러분, 도와주십시오, 이재명의 손을 잡아주십시오.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이재명을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포항시 바닷가 영일대 유세>
https://m.youtube.com/watch?v=a8AtVprP3Gw&feature=youtu.be
<천년고도 경주시 대단 합니다.>
220301_경주 황리단길 삼일절 지원유세_Log
정청래 의원: 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환호)
저는 서울 마포 국회의원 정청래입니다.
(정청래! 정청래!)
고등학교 때 수학여행 와보고, 마이크 잡고 이렇게 여러분 뵙게 되었습니다.
이 천년고도 경주에 오신 우리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환영합니다.
(환호)
저는 서울 마포 국회의원 정청래입니다.
오늘 경주에서 좋은 추억 만드시고, 가슴속에 이재명 한번 생각해보시고, 안녕히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오늘 3·1절 유관순 열사 생각나는 날입니다.
백범 김구 선생, 여러분, 좋아하시죠?
백범 김구 선생께서 꿈꿨던 나라, 아름다운 ‘문화선진국’, ‘문화강국’이 꿈이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문화강국의 꿈, ‘BTS’, ‘기생충’의 나라 그리고 어제는 오징어 게임에서 이정재 상 탄 거 아시죠?
자 이제 세계를 부러워할 것 없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예쁜 한복을 입는 것이 자랑이 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만든 이 문화강국의 꿈, 이재명이 함께 이어가겠습니다.
(환호)
이재명을 도와주십시오.
이곳 경주에 와보니까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제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인데, 지금 전 세계에서는 한국말을 배우려는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80여개국 국가에서 230개 강의실에서 한국말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제 코로나 위기가 끝나면 외국에 나가시면 영어 쓸 필요 없습니다.
‘이거 얼마에요’ 그러면 ‘이만 원이에요’ 이렇게 스웨덴에서도, 프랑스에서도, 영국에서도, 호주에서도, 미국에서도 이제 한국말로 대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왜 우리나라는 한국말을 안 가르쳐주느냐?’ 줄서있는 나라가 10여개국이 더 넘습니다. 여러분, 눈 떠보니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되었습니다.
제가 국정감사 때 조사를 해보니, 한국에 오면 제일 하고 싶은 게 뭐냐? ‘김치 먹고 싶다.’ ‘한복 입고 싶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이런 선진국 누가 만들었습니까?
문재인 대통령이 만들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바통을 이어받아서, 이어달리기할 수 있도록 이재명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IMF 국난 위기 때, 국민들과 금 모으기 하면서 IMF 국난 위기를 극복했던 사람이 김대중 대통령입니다.
IMF를 초래했던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입니까? 저쪽 사람들입니다.
그것을 수습하고 위기를 극복한 대통령이 김대중 대통령입니다.
이재명이 ‘김대중 대통령의 길’을 가겠습니다.
김대중 정신은 국민 통합, 화합의 정치입니다.
누구처럼 보복하겠다, 수사하겠다, 엄포 놓는 것은 김대중 정신이 아닙니다.
국민통합, 국민화합 이재명이 함께 하겠습니다.
코로나 위기 국난을 극복하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이재명이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마포 국회의원이에요, 정청래에요. 초등학교 5학년? 4학년이에요, 6학년이에요? 엄마, 아빠 말씀 잘 듣고 훌륭한 사람 되세요.
(네)
‘노무현 대통령의 길’, 국토 균형발전, 지역감정 타파, 특권과 반칙이 없는 세상, 이재명이 만들겠습니다.
‘노무현의 길’을 이재명이 가겠습니다.
여러분, 눈 떠보니 선진국, 문화가 꽃피는 ‘문화강국의 꿈’, 방역선진국, 2021년 작년도 대한민국 무역량 전 세계 8위, 우리 뒤에 이태리가 있고 영국이 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톱10 안에 드는 경제 강국이 되었습니다.
나라는 부자가 되었습니다.
이제 가난한 국민들을 국가가 보살펴야 합니다.
국민의 삶을 국가가 책임지는 ‘복지국가의 꿈’ 복지대통령 이재명이 하겠습니다.
여러분 이재명의 손을 잡아주십시오.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이곳 경주에 와서, 우리 전통문화 천년고도의 숨결을 느끼시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이 뒤로 갈수는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앞으로 전진해야 합니다.
앞으로 제대로 일하겠습니다, 나를 위해 이재명입니다, 나를 위해 이재명을 부탁드립니다.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경주를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여러분들을 위해 이재명을 부탁드립니다.
(관중: 환호)
제가 마포에서는 차량을 세우지 않고, 30-40km로 천천히 달리면서 ‘계란장수’ 아저씨처럼 유세를 합니다, 이렇게 합니다.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정청래입니다.
대통령은 문재인 문재인을..’ 2012년에는 이렇게 했구요.
이번에는,
‘주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정청래입니다.
대통령은 이재명,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기호1번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한다면 하는 사람, 약속하고 실천하는 대통령 이재명이 하겠습니다.
전쟁 없는 한반도 평화, 평화 대통령 이재명이 하겠습니다.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복지국가의 꿈’ 복지 대통령 이재명이 하겠습니다.
문화가 꽃 피는 문화강국의 꿈, 문화선진국, 이재명이 하겠습니다.’
라고 이렇게 이야기하면 마포에 계신 분들은 손도 흔들고, 엄지척도 하고, 그리고 경적도 울리고 합니다.
(박수)
저쪽에서 손 흔들고 계시는 분 너무 반갑습니다. 혹시 마포 분 아니세요?
(네)
그런데 이런 이야기도 다 좋은데 제가 경주에서 드릴 말씀은 이겁니다.
‘에잇!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잖습니까!’
(네~ 환호)
이렇게 이야기하면 제가 고개를 끄덕끄덕 합니다.
제가 전라도에 가면 전라도 사투리로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아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랑께~’
(맞습니다)
부산에 가면 이렇게 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라카이~’ 맞습니까?
(네)
강원도를 갔더니 강원도 분들은 이렇게 이야기해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라이’
(환호)
이렇게 이야기하고 충청도에 갔더니
‘에잇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여유’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박수)
그럼 누구에유? 했더니
(이재명)
이재명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이재명 플래카드가 걸려 있고...안녕하세요 어디서 오셨어요? 서울 마포요?
(부산!)
부산갈매기, 부산에서 오셨답니다.
윤석열 플래카드 걸려있고 이재명 플래카드 걸려있는데,
옆에 이런 플래카드가 걸려있데요.
누가 더 잘할까요?
요렇게 붙어있답니다. 누가 더 잘할까요?
(이재명)
우리 솔직히 인간적으로 말해보자고요.
(이재명! 이재명! 이재명!)
여론조사는 비등비등하지만 경제를 누가 잘할 것이냐?
이재명이다.
일자리창출 누가 더 잘할 것이냐?
이재명이다.
한반도 평화 누가 더 잘 할 것이냐?
이재명이다.
복지 누가 더 잘 할 것이냐?
이재명이다.
한복 누가 더 잘 어울릴 것이냐?
이재명이다.
다 이재명이래요.안녕하십니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 3월 9일 이깁니다.
(네)
걱정하지 마세요. 여러분들이 찍어주시면 이재명 됩니다.
(환호)
여러분 생각하기도 싫고 말하기도 싫지만, 우리 위대한 대한민국은 지금 이만큼 살게 되고 이만큼 선진국이 된 것은 ‘전두환 군홧발’을 이겨냈기 때문입니다.
전두환의 군홧발도 싫지만 ‘윤석열의 구둣발’도 싫습니다.
군사독재도 싫지만 검찰독재도 싫습니다.
(맞습니다. 환호)
군사독재를 막아낸 위대한 우리 대한민국 경주 시민들께서 3월 9일은 검찰독재를 막는 날입니다.
민주주의를 지키는 시민군이 되었듯이 이젠 독재를 막는 시민군이 되어주십시오.
3월 9일 대한민국 민주주의 한 발짝 더 앞으로 나가고 더 넓어지고 더 좋은 민주주의를 여러분들 손으로 만들어주십시오!
(환호)
저쪽 분께서 ‘저 마이크 잡고있는 사람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인데?’
고개를 갸웃갸웃하는데 마포 국회의원 정청래입니다. 손 한번 흔들어주세요. 어디서 오셨어요?
(대구)
대구? 대구, 창원? 강원
(강원도)
강원도라요.
아, 권리당원 당원들도 여기 또 오셨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어제 모처럼 [판도라]에 나갔어요.
김현정 앵커가 물어보더라고요.
‘TV 토론 누가 잘했냐’고 그래서 제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재명은 학교 경영을 생각해서 열 받아도 참고 어르고 동의하고 학교 이사장 같더라. 심상정은 가르치려고 훈계 하려하는 교장 선생님 같더라.
안철수는 착한 반장 같더라.
윤석열은 전학 온 불량학생 같더라.’
제
<천년고도 경주에 왔습니다.>
<울산시 북구 호계시장>
220301_울산 북구 호계장 지원유세_Log
사회자: 호계역을 살리고, 호계시장 주변 상권을 살릴 수 있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우리 정청래 국회의원님께서 우리 호계역을 직접 방문했습니다,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관중: 환호)
정청래 의원: 네, 울산 북구, 우리 호계시장에 계신 우리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 마포에서 국회의원하고 있는 정청래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오늘 3.1절인데요, 오늘 여기 장날이에요?
아, 예. 호계장날이에요? 네, 여러분, 오늘 날씨도 좋고 뜻 깊은 3.1절인데, 오늘 하루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이제 울산에서도 우리 민주당 후보, 이재명 후보 여러분, 한번 좀 예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께서 뽑아주신 우리 울산 출신 이상헌 의원, 저하고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심히 의정활동하고 있는데, 아주 잘합니다.
여러분, 고인 물이, 고인 물이 썩는다고 그랬습니다.
물은 자꾸 바꿔줘야 됩니다.
이재명 후보가 TV 토론에서 이런 말을 했어요. ‘민주주의가 흔들리면 경제도 흔들린다, 한반도의 평화가 깨지면 경제도 깨진다’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여러분, 민주주의는 정치에서만 필요한 게 아니라, 경제에서도 우리의 삶에서도 꼭 필요한 질서입니다.
여러분, 그런 의미에서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대통령 이재명을 한번, 다시 한번 살펴 주시고, 이재명을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한다면 하는 사람, 약속하고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들 국회의원 보면 별로 마음에 안 드시잖아요.
맨날 말만 하고 실천은 안하고, 그런다고 여러분들이 항상 마음에 안 들어 하시는데, 이재명은 좀 달라요, 국회의원 안 해봤어요.
그렇지만, 성남시장 두 번 하면서, 또 경기도지사하면서 성남시민들, 경기도민들한테 엄청 인기가 좋습니다.
이재명을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어제 성남에 갔는데, 유세 끝나고 내려와서 로고송에 맞춰서 춤을 추는데, 86세 되신 할머니께서 저한테 와서 같이 춤을 췄어요.
너무 정정하시고 그래서 제가 여쭤봤어요, ‘할머니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그랬더니, 86세래요.
‘근데 이재명을 좋아해요?’ 그랬더니, 옛날부터 너무 좋았데요.
‘왜 좋아요?’ 그랬더니, 그 사람은 말하면 실천을 한대요.
그래서 성남 시민들이 너무 좋아한다는 거예요.
그리고 없는 사람, 그 사람들을 너무 위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 할머니한테 눈물 젖은 빵을 먹어봤기 때문에 그래요,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이재명은요, 중학교 갈 형편도 안됐습니다.
친구들 교복 입고 중학교 가는데, 본인은 13살 때, 세상에나, 세상에나, 작업복 입고 납땜 공장 갔어요, 그리고 고무 공장 갔고, 그리고 우리 시계 보면 오리엔트 시계 있죠? 오리엔트 시계공장 다녔어요.
근데 이재명 일기장에 보면, ‘줘 터지지 말고 살자.’ 이게 생활신조 1번입니다.
어린 나이에 공장을 다니다 보니까, 그렇게 두들겨 맞았데요, 하도 맞다보니까, 내가 어떻게 하면 안 맞고 공장에 다닐까? 생각해봤더니, 관리자가 고등학교 졸업자였대요.
아, 나도 고등학교 졸업장 있으면, 관리자가 돼서 안 맞을 수 있겠다, 그래서 중학교 검정고시, 고등학교 검정고시 했다고 그럽니다.
저도 충청도 금산에서 10남매 중에 열 번째 막내로 컸습니다.
저희 집사람은 전라도 강진에서 역시 10남매 중에 열 번째 막내로 컸습니다.
저도 고생을 한다고 생각을 했어요.
토요일 날, 일요일 날 되면, 매일 산에 가서 일하고, 밭에 가서 일하고, 논에 가서 일하고.
시골 생활이 너무 힘들고 싫어서, 아 이 시골생활을 벗어나려면, 대전에 있는 인문계 고등학교에 가야 되겠다, 그래서 공부했어요.
근데 저는 중학교, 고등학교라도 다닐 수 있었는데, 이재명은 세상에 중학교 갈 형편도 못돼서 13살짜리 그 어린애가 공장에 갔다는 거 아녜요.
여러분, 이렇게 어렵게 살아보고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본 사람만이, 돈 없고 빽 없어서 눈물 흘리는 그 없는 사람들의 심정을 압니다.
그 사람들의 눈물을 닦아줄 사람은 이재명입니다,
여러분.
이건 진짜입니다.
이렇게 어렵게 살아온 사람은, 오히려 어려운 사람의 심정을 알아요.
그리고 이재명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납땜 공장에 가면 납땜이 튑니다.
온 몸에 상처가 있어요.
그런데도 삐뚤어지지 않고, 비행청소년이 되지 않고, 여기까지 반듯하게 클 수 있었던 것은,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항상 공장에서 힘들게 일하고 가더라도, 엄마 하고 엄마 품에 안겼데요.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은 아이는, 없이 살아도 찢어지게 가난해도, 삐뚤어질 수 없습니다.
저도 우리 어머니 사랑을 듬뿍 받고, 저도 그렇게 살아서, 지금도 어머니 생각을 하면, 눈물이 납니다.
여러분, 모든 걸 다 떠나서 인간적인 사람 어려운 사람들의 심정을 아는 사람, 실제로 그렇게 생활해 본 사람, 여러분 그 사람이 우리 편이에요.
여기 호계시장에 있는 우리 상인 여러분, 울산 시민 여러분, 없는 사람들의 심정은 없는 사람, 그렇게 생활해 본 사람이 잘 안다, 이런 겁니다.
그래서 이재명을 뽑아달라고 제가 부탁드리는 거예요.
이재명이요, 왼쪽 팔 보면 이렇게 한 쪽으로 굽었어요.
이게요, 공장에서 일하다가 장애를 입은 겁니다.
이재명후보가 TV 토론 때 또 얘기 했어요.
‘한반도 평화가 깨지면 경제도 깨진다.’
전쟁 할지도 모른다, 북한 공격한다, 그러면요, 실제로 전쟁이 안 나더라도, ‘혹시 전쟁이 일어나는 거 아니야?’ 이래서 불안해요.
그러면 주식이 떨어지고, 경제가 혼란에 빠집니다.
한반도가 안정되고, 평화가 유지되고 해야, 외국 자본도 들어오고, 주식도 올라가고, 경제도 잘 되는 겁니다. 이게 대통령이 지켜야 할 기본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나니까 어떻게 돼요?
어린아이들, 여성들, 장사하는 분들 아무것도 못하고 지금 대피하고 있잖아요.
전쟁이 일어나면 재앙이고요,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도 없어야 되는 겁니다.
그것을 우리 이재명 후보가 하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다른 거 다 땡겨버리고,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윤석열은 아니지 않습니까?
(관중: 맞습니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 먹고, 일도 해본 사람이 하는 거예요.
세상에, 운전도요, 초보운전수 운전하는 차타면 불안합니다.
대통령이 되자마자 대한민국을 이끌고 갈 지도자 대통령은 충분히 준비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초보 운전자에게 그 차에 우리 탈 수 있겠어요? 불안해서?
여러분, 준비된 든든한 대통령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여러분, IMF 국난 위기 때, 금 모으기 하면서 국난을 극복한 사람이 김대중 대통령입니다.
IMF를, 국난위기를 저질러 놓은 사람들이 저쪽 사람들이 저쪽 사람이었는데, 그걸 극복한 것은 김대중입니다. 김대중 정신으로 ‘김대중의 길’을 갈 사람이 이재명입니다.
여러분, 노무현 대통령 생각하면 눈물 나죠?
(네, 412번 기사님 고맙습니다, 안전운행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기를 바랍니다.)
노무현 대통령 생각하면 눈물입니다, 특권과 반칙 없애는 세상, 지역감정 타파하고자 노력했던 대통령.
(112번 기사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그 ‘노무현의 길’을 이재명이 가겠습니다.
여러분, 코로나 끝나면 외국 한번 가보세요.
이제 영어 안 써도 됩니다.
어디 가서, 얼마에요? 이렇게 물어보면 외국 사람들이 다 알아듣는다는 거 아닙니까.
BTS, 기생충, 어제 오징어 게임에서요, 또 이정재요 상 받았어요, 미국에서.
지금 80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200개가 넘는 강의실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한국이 문화 선진국이 됐고, 방역 선진국이 됐어요.
작년에 무역량이 전 세계 8등 했어요.
우리 뒤에 있는 나라가 이탈리아고, 영국입니다.
우리 코앞에 있는 것이 프랑스이고요.
대한민국을 선진국 반열에 이끌어 놓은 사람이, 문재인 대통령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바통을 이어받아서 이어달리기 할 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이 이재명 대통령입니다.
여러분, ‘김대중의 길’, ‘노무현의 길’, ‘문재인의 길’을 가겠습니다.
이재명을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오늘 3월 1일, 이렇게 마이크로 큰 소리로 떠들어서 죄송합니다.
저는 서울 마포에서 국회의원하고 있는 정청래입니다.
어제 모처럼 판도라에 나갔어요, 제가 판도라에 나가서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TV 토론 누가 제일 잘하더냐? 그래서 제가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이재명은 학교 걱정, 경영 걱정, 나라 걱정하는 학교 이사장님 같고, 심상정은 가르치려고 하고 훈계하려고 하는 교장선생님 같고, 안철수는 착한 반장 같더라, 윤석열은 전학 온 불량학생 같더라.’ 제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여러분, TV 토론하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여론조사는 비등비등하게 나오는데, 경제를 잘 할 사람이 누구냐? 이재명 1등, 일자리 창출 누가 할 거냐? 여론조사 1등 이재명, 그리고 복지 누가 잘 할 거 같냐? 1등 이재명, 정책을 잘 할 것 같은 사람 그 사람은 이재명입니다.
그런데, 아직 이재명의 진가가 잘 안 나타나고 있는지, 여론조사는 비등비등하지만, 울산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진심을 알고 정의를 알기 때문에, 이재명 많이 도와주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3월 9일, 이길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우리 울산 시민들도, 전라도 광주 시민들도 독재는 싫어합니다.
우리는 전두환의 군홧발도 이겨냈습니다, 이제 윤석열의 구둣발도 이겨내야 됩니다.
군사독재도 싫지만, 검찰 독재도 싫습니다.
3월 9일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고, 한반도 평화를 지키는 그런 대한민국이 미래로 가는 중요한 투표를 하는 날입니다.
울산 시민들께서 도와주시고, 그리고 이재명의 손을 잡아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드리고요,
(아이고 손 흔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마포에 가서, 마포를 가면 제가, 저의 지역구인데요, 유세차를 세워놓지 않고, 가면서 유세하는 거 맛보기로 잠깐 보여드리고 내려갈까 합니다.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정청래입니다.
대통령은 이재명,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대통령,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이재명,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한다면 하는 사람, 약속하고 실천하는 대통령 이재명입니다.
한반도 평화를 지키는 평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문화가 꽃 피는 ‘문화강국의 꿈’ 문화 대통령, 이재명이 하겠습니다.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복지국가의 꿈’ 복지 대통령, 이재명을 도와주십시오.’
이렇게 얘기합니다.
여러분, 울산 시민들께서도 이재명을 꼭 도와주십사 부탁드리고, 여기 올라와 계신, 아이고, 3.1절 복장을 하고 오셨네.
누구에요?
이진복 의원: 반갑습니다, 북구의 이진복 의원입니다.
오늘, 네, 정청래 의원 이 자리에 오셨는데, 호계시장은 제가 태어난 동네이기도 합니다. 네, 오늘 와주셔서 감사드리고, 지금 북구에서도 이재명 바람이 불고 있다고 저는 확신을 합니다.
(관중: 맞습니다!)
오늘 많은 자원봉사자분들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고 또 우리 선거운동원들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사회자: 호계시장 우리 북구 주민 여러분, 이재명이 합니다.
우리 100년 전통 호계역이 북울산 역으로 갔지만, 이재명이 호계와 호계시장을 살리는 역할을 이재명이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정청래 문체부 국회의원님께서도 우리 호계시장이, 또 우리 호계가 어떻게 발전할 것인지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함께 하고 또 북구가 발전할 수 있는 곳에 이재명에 함께하겠다, 정청래 국회의원이 함께 하겠다.
(중략)
정청래 의원: 네, 이 선거 때 되면, 마이크 들고 크게 목소리 높이고 그러는 게, 별로 그렇게 좋아 보이지는 않아요, 사실은.
그렇지만, 조금만 참아 주시고, 이재명을 부탁합니다.
우리 마장동 축산 사장님 돈 많이 버시고요, 백미 세탁 사장님, 네 감사드리고, 좋은 일만 있으시기 바라고, 백미 세탁 앞에서 앉아 계시는 우리 어머니, 모자 쓰신 어머니 감사드립니다.
잘 들었죠, 제 얘기?
네, 한농종묘농약사 사장님도 건강하시고요, 저 쪽에 김동규 사장님도 돈 많이 버시고요, 시장 참기름 우리 사장님도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관중: 박수)
<울산시 북구 호계시장 앞>
https://m.youtube.com/watch?v=8pm352KELlM&feature=youtu.be
<토론을 제일 잘한 사람은?>
https://m.youtube.com/watch?v=o1qGvHPLJzc&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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