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각개교절 기념식과 법호수여식이 있었습니다.
대각개교절 경축식도식을 마치고 법호를 받으시는 12분이 선배 법호인의 안내에 의해 입장하여 법호수여식을 거행하였습니다.
대각개교절과 법호수여식의 기쁜 날을 맞아 남화연 교도님께서 정성스럽게 꽃꽂이를 하셨습니다.
현산님의 손녀가 할아버지에게 꽃다발을 전달하여 분위기를 흐믓하게 하였습니다.
오늘 법호를 받으시 영광스런 얼굴들입니다.
법호를 받으시는 분들을 축하하는 법문을 왕타원 고원선 원로교무님께서 하고 계십니다.
설법의 주제 - “원불교 2세기, 주인공이! 유(YOU)!”
부제
1. ‘초심(初心)’ 성현의 그 마음으로!
2. ‘개벽’, 다시부는 바람
3. ‘교화’로 응답합시다!
법호 받으심을 축하하기 위해 교감님, 교도대표, 법호인 대표가 축가를 부르고 계십니다.
법회를 빛내기 위해 항상 피아노 반주를 위해 수고하시는 김은정 반주자.
법호인들 단체 사진입니다.
모든 식이 끝난 후에는 법호인들이 준비한 점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첫댓글 축하합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