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앞에 앉아 눈물 흘리는 날 물끄러미 쳐다보며 물었어 너 왜 그러니 아무 일도 아닌데 훌쩍이잖아
이건 네가 아냐 그런 약한 모습 혼자 모든 짐 다 진 듯 찡그린 얼굴도 보기 싫어 언제까지 너 이럴 거니
잘 생각해보면 지금 이런 두려움 따윈 짧은 생에 작은 점일 뿐 주저앉아 웅크릴 필요 없잖아
먼지처럼 툭 가볍게 다 털어낼 수 있잖아 옛일 인 듯 기억조차 없는 듯 선물 같은 내일만 생각하면서
웃는 거야 그래 그렇게 늘 그래왔던 것처럼 별일 아냐 흔한 일이잖아 이제 너 인 것 같아 늘 그렇게 웃어
낯선 사람처럼 표정도 없는 날 물끄러미 쳐다보며 물었어 너 왜 그러니 아무 일도 아닌데 심각해 보여
이건 네가 아냐 그런 약한 모습 가시밭길을 걷는 듯 싸늘한 얼굴도 보기 싫어 언제까지 너 이럴 거니
잘 생각해보면 지금 이런 두려움 따윈 짧은 생에 작은 점일 뿐 주저앉아 웅크릴 필요 없잖아
먼지처럼 툭 가볍게 다 털어낼 수 있잖아 옛일 인 듯 기억조차 없는 듯 선물 같은 내일만 생각하면서
웃는 거야 그래 그렇게 늘 그래왔던 것처럼 별일 아냐 흔한 일이잖아 이제 너 인 것 같아
한 걸음쯤 아니 몇 걸음 늦어도 상관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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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이고~ 제가 먼저 듣고 갑니다 ^^*
고맙습니다.()~~~
예쁜 이미지... ^^* 음악은 당근~ !
우는건 내가 아니야...ㅎㅎㅎ잘 듣고 갑니다()
나오진 않던 노래파일 수정하다 한곡 더 올려두고 갑니다. ^^
하.. 이쁜 노래네요... 그려요.. 웃고 살면 좋지요...
언니 노래 잘들었어요. 랄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