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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세상
 
 
 
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김치가 맛나서 좋은 겨울 ...
명숙 추천 0 조회 113 04.01.14 11:4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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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1.14 11:54

    첫댓글 저도 조금전에 김치찌게에 밥 한그릇을 비우고 명숙님의 글을보니 또 김치생각에 침이 꿀꺽 넘어간다...점심에는 파란잎만 골라서 쌈을 싸 먹어야겠다..

  • 04.01.14 13:14

    명숙님의 글을 읽고나니 입에서 군침이 사르르돌아서 다시 가서 밥을 먹어야겠군요 엊그제 제가 여수에 가서 돌산 갓김치를 두박스 부쳐왔는데 그것 때문에 어젯밤에 자다말고 김치 한 가닥 길게 늘어뜨린거 먹느라고 밥을 ,,,에궁~ 명숙님의 글도 너무 감칠맛이 도는군요..자주 올려주세요....^&

  • 04.01.14 15:08

    젓가락 깃대에 꽂힌 무김치가 눈에 선합니다. 사무실에 앉아 글을 읽노라니 집으로 빨리 가고 싶네요. 군침도는 글 --- 책임지세요!~~~

  • 04.01.14 16:18

    겨울 응달에 눈 뒤집어 쓰고 앉아 빗자루 기다리던 우리집 김칫독. 겨울이 깊어지면 짚단에 무릎받침해 항아리속에 아예 작은 몸이 1/3은 들어 간채로 김치를 잡곤 했는데.......정말 아련한 추억이 됬습니다.

  • 04.01.14 16:30

    내가 가장 좋아하는게 김치에요...울딸이 맨날 그러지요..엄만 외국에서 절대로 못산다고...난 양식먹고도 집에서 김치에 밥먹거든요..한술이라도....

  • 04.01.14 20:49

    기무치를 제 아무리 맛있게 만든다 해도 김치에 비교가 되겠습니까.예전에 어머니께서 김치 한포기 가져 오셔서 쭉쭉 찢어 이놈 저놈 밥그릇 위에 올려 놓으시곤 양손가락을 쪽쪽 빨고 하시던 기억이 향수를 젖게 하네요. 전 신김친 싫어 하지만 금방 담은 겉저리에 밥 한그릇은 게눈 감추듯 없애 버린답니다.글 잘봤습니다

  • 04.01.14 21:50

    명숙.... 들리느뇨... 나의 침 넘어가는 소리.... 꼴~~~ 깍..

  • 04.01.14 22:16

    얼음이 동동뜨는 동침이 국물두우... 아응~~ 니 시령...~~~ ㅉㅉㅉ

  • 04.01.15 11:20

    나는 우리 김치말고 명숙님네 김치 먹고 싶어~침 꼴깍~~~~ㅎㅎ

  • 04.01.15 16:47

    정말 침넘어 가네요~~오늘 저녁엔 김치밥을 해달라고 울 아이들 날리네요~~양은 도시락에 김치깔고 들기름과 고추장 넣고 치즈 한조각 넣어주면 끝내줍니다`~님들도 해 보세요~~

  • 04.01.16 12:19

    양은 도시락에 누룽지 만들어 먹던 그 옛날이 생각나네요. 수업 도중 밥 타는 도시락 바꿔놓던 그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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