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마음 맞는 여친이 있으면
둘이 동네 뒷산을 다녀도
외국여행 보다 즐겁고 내 마음 활력이 넘쳤다
친구들 여사친과 다닐때 와는 뭔가 다른~
외로움 고독 이런 단어들이 생소했다
여사친 살구꽃이 가끔 까칠한 말을 건네오면
여사친과 여친과 확연히 다름을 느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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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에서 고독으로 가는 여정
고독이라는 단어를 검색해 보았다
고독이라는 뜻을 사전에서 검색해보면
"세상에 홀로 떨어져 았는 듯이 매우 외롭고 쓸쓸함"
이라고 나옵니다
이처럼 고독은 외로운 감정에 사무쳐 혼자라고 생각이 될 때
느끼는 감정이 아닐까 생각해본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할 책 "외로움에서 고독으로 가는 여정"
에서는 외로움과 고독을 다른 것으로 바라봅니다
현대인들은 언제나 외로움을 느끼고 사는거 같습니다.
소셜미디어로 사람들과의 관게가 더욱 가까워진 것 같지만
오히려 다른 사람들과 혹은 자신이
소셜미디어에 만들어 놓은 이미지와의 괴리가
점점 커져가는 모습을 발견하고
공허함과 외로움을 느끼는거 같습니다
너무나도 많은 이야기와 눈을 사로잡는 이미지들은
우리를 한시도 손에서 핸드폰을 내려놓지 못하게 하며
잠못드는 순간까지 이어집니다
이러한 자극적이고 소모적이기만 한
끊임없는 인픗이 내면을 갉아먹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이런 문제점에 대해 다들 인지하고 있지만
핸드폰을 내려놓고 혼자일때 느껴지는
공허함과 외로움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책에서 언급된 철학자 파울 틸리히는
"외로움이란 혼자있는 고통이고 고독은 혼자있는 즐거움"이라고 말합니다
외로움과 고독은 혼자라는 점에서 같지만
본인의 의지에서 차이점이 나옵니다
고독을 통해 스스로 혼자라는 상황을 선택하고
자신의 중심에서 삶을 통제하려는 시도를 하며
자신과의 대화로 즐거운 시간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그래도
옆에서 잔소리해줄 여친이 있으면 좋겠다는 북한강의 생각
첫댓글 외로움은..
병이 되기도 하지요~~
고독은 어쩐지...
혼자임을 선택한 느낌?^^
달콤한 잔소리에 빠지는
북한강님을..
기원합니당~~^^
귀청 찢어지는 잔소리라도~ ㅎ
에구---
마지막 줄 단어
저하고 같은 마음이네요-
전 술집에 여성하고
같이 오는 남자가
제일 부럽더라구요-
에구 나는 남자같이 안보이나 보네~
술한잔하자는 부탁은 거절 안하던데
올해 동시님의 청을 함 들어줘야 하나~ ㅋ
그럴땐 넷플릭스 영화로 머리를 다른쪽으로 집중 하심이
넷플릭스 빠지면 일이 안되어 끊어버리고
유투브 프리미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