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워라...
ㅇㅁㅂ씨 측 보쇼.
어디 실제선거에서 한번만이라도 이겨보쇼. 단 한번만이라도! 네?
이번 경선에서도 한나라당 당원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ㅇㅁㅂ씨가 압도적으로 이긴다면서요?
그렇지만 실제 선거 개표에서 근혜님께 완패를 당했죠?
그런데도...
그놈의 지긋지긋한 엉터리 여론조사에서 앞섰다고 무조건 최종 승자란다. 기가 막혀라! 어이 없어라!
전화 한통에 응답자가 한 명이면 한표로 계산해야지 뭐라? 여섯표?
그게 어느 나라 법이라더냐?
여기가 김일성 김정일 나라라더냐?
어디 실제 선거에서 한번이라도 이긴 적 있소?
2006년 서울 성북구 보궐선거에서 측근이 민주당 조 ㅅㅎ 후보에게 완패 당해...
2007년 보궐선거에서 서울 지역 대부분 무소속에게 완패 당해...
뭐요? 당신네들 능력이라는 것이 여론조작 조사를 빼고 어디 단 한번이라도 입증된 적이 있나요?
이제 대통령 실제 선거에 다다르니 겁이 확 나는 모양이지?
근혜님께 얍삽한 면상을 들이대고 알랑 거리는 꼬라지를 보니 갑자기 구토증이 난다.
우웩 퉤퉤...
실제 선거에서 한번도 패배하지 않은 근혜님과 달라도 어찌 저렇게 다를까?
ㅇㅁㅂ씨를 위장 지지했던 슨상님 지지세력들!
축하하오. 당신네들 1차 목표를 달성했수다.
(그들의 1차목표 : 무서운 후보 박근혜를 일단 무조건 몰아내고 보자 라는 목표)
다음 목표는 뭐요?
아마 어둠 속에서 낄낄 거리면서 웃고 있겠죠? 정치 100단의 웃음을... 정치 200단의 웃음을...
갑자기 중학교 1학년 영어 문장이 떠오릅니다그려.
아이 엠 에프 학점 -> I am F (나는 에프 학점을 받은 대통령으로써 갱제가 개판이 되어도 그만이구요 오로지 박정희 군사정권만 몰아내면 더 이상 소원히 없어. 학실히...)
진짜 한심스럽고 짜증스러운 아이 엠 에프 에 해당하는 이 인물...
여러분 이 인물이 ㅇㅁㅂ씨를 열혈 지지한 것 같더군요.
학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