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내 현대차 판매 40% 증가 등
- 주 프랑스 한국 대사관 제공
□ 프랑스 내 현대차 판매 40% 증가 기록
ㅇ 현대 브랜드는 2014년 판매량이 33% 감소하였으나, 2015년 판매량이 40% 증가하여 재기에 성공하였다는 평가
ㅇ 프랑스 언론은 단기 렌터카 생산에 중점을 두는 전략에서 벗어나면서 단골 고객을 확보하는 전략이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
□ 프랑스 축산농민 시위 재점화
ㅇ 지난해 7월 긴급 지원에도 불구, 유제품, 돈육 등 축산품 가격 하락이 지속됨에 따라, 1.21(목) Quimper 등 서부 지방에서 축산농민들의 과격 시위가 재개중
□ 2015년 프랑스 출산율 감소
ㅇ 통계청의 1.19(화) 발표에 따르면 작년 출산율이 정책자들의 심리적인 마지노선인 2.00을 화회하는 1.96을 기록
ㅇ 아울러, 평균수명이 1969년 이래 처음으로 감소추세를 보이고 사망자수가 2차 대전이래 최대를 기록
- 참고로 2016.1.1. 기준 프랑스 총 인구는 66.6백만명
□ 프랑스 정부의 실업대책 발표(1.18)
ㅇ (주요내용) 50만명 실업자 직업 교육(약 10억 유로 소요), 고용인 250인 미만의 중소기업에 대해 고용시 2,000유로 보너스 지급, 도제교육 활성화 등 총 20억 유로 규모 종합대책
- 세금 인상 없이 모든 비용을 재정절감을 통해 충당 예정
ㅇ 한편, 공화당 등 야당 및 경제전문가들은 동 계획이 당초 기대에 미치지 못하여 근본적인 치유책이 될 수 없는 것으로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