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마르코 로이스
레아 세이두가 만삭의 몸으로
촬영한 영화야
영상의 검은 여백은 감독의 의도이며
곧 사라져...
초반의 소소한 장면들은 다 캡쳐하기 힘들어서
대신 사족이 많을 예정 ㅜ
아빠가 해군이라 그런가,,
물 속에서 숨참기를 하는 미샤
그냥 평범한 러시아 가정임
미샤의 아빠 미하일이
월급 문제로 따지고 있어
실제로 당시 러시아는
자국 군인들에게
월급도 제대로 못줬을 정도로
상황이 안좋았대
친구 결혼식에 필요한 물건들을 사기 위해
다들 해군 시계를
돈대신 맡기고 와
잘 모르지만 그게 이 나라에선
되게 상징적인 건가봐..?
해군 동기인 파벨의 행복한 결혼식
그리고 그 다음 날
바로 배에 탑승하는 118명의 해군들
쿠르스크호를
주시하고 있는
영국 해군 준장.
러시아 정부는 늘
비밀리에 뭔 짓을 할거 같음 ㅎㅎㅎ
어뢰 하나가 계속해서
비정상적으로 온도가 오르고 있음..
바로 발사하고 싶어하지만
윗선에선 예정대로 7분 뒤에 하라고 함
참고로 이 영화는
2000년 8월에 일어난
실화를 다루고 있어
담편은 아마도 2시간 안에...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마르코 로이스
첫댓글 헐..ㅠ 캐스팅 쩐다하고보다가..
헐 뭐야..
이영화 연기 내용 결말연출 다좋으니까 꼭한번보세용.. 더헌트 감독작품인데 울나라이야기도 생각남
헐 더헌트 감독 작품이구나 봐야겠다
이거 뭔가 흔하디 흔한 재난 영화처럼 홍보해서 극장에서 안 봤는데 아쉽다...ㅠㅠㅠㅠ
쿠르스크 봤었는데 마지막에는 뭔가 생각이 많아지더라
첫댓글 헐..ㅠ 캐스팅 쩐다하고보다가..
헐 뭐야..
이영화 연기 내용 결말연출 다좋으니까 꼭한번보세용.. 더헌트 감독작품인데 울나라이야기도 생각남
헐 더헌트 감독 작품이구나 봐야겠다
이거 뭔가 흔하디 흔한 재난 영화처럼 홍보해서 극장에서 안 봤는데 아쉽다...ㅠㅠㅠㅠ
쿠르스크 봤었는데 마지막에는 뭔가 생각이 많아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