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곡 신청해주신 님께 감사드립니다.
제대로 선정했는지 걱정은 되오나 나름 노력하여스므니다요~☆
배호 ; 1942~1971(향년29세)~'희망의 속삭임' 번안가곡 1970
최종혁 작사 정서봉 편곡
'희망의 속삭임(Whispering Hope)‘의 작곡가는
셉티머스 위너(Septimus Winner)-1827~1902(향년 75세)
그는 앨리스 호손(Alice Hawthorne)이라는 예명으로
1868년에 이 곡을 발표했습니다.
<< 거룩한 천사의 음성 내 귀를 두르리네
부드럽게 속삭이는 앞날의 그 언약을
어두운 밤 지나가고 폭풍우 개이면은
동녘엔 광명의 햇빛 눈부시게 비치네
속삭이는 앞날의 보금자리
즐거움이 눈앞에 어린다
저녁놀 서산에 끼어 황혼이 찾아와도
청천에 빛나는 뭇별 이 밤도 명랑하다
밤 깊어 나의 마음 고요히 잠들어도
희망에 찬 아침 햇빛 창문을 열어주리
속삭이는 앞날의 보금자리
즐거움이 눈앞에 어린다 >>
외국 가곡을 배호( AI )가 활기차게 부릅니다.
후반부 여인들의 코러스를 공들여 넣어 한층 신비롭군요...
첫댓글 좋은 노래, 배호님의 노래로 들어봅니다~
잘듣고 감니다 늘 수고가 많습니다.
예.
신청하신 분 마음에 드는지는 모르겠지만도...
이 음원이 배호와 잘 맞다니 새롭고 놀라웠습니다.
후렴의 여인들 합창도 아주 잘 어울리고요.
개인적으로 이 음반을 구입할까 합니다.
답 댓글이 길어졌네요.ㅎ 죄송...
고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남은 일요일 오후도 즐거움 가득하시길 요~☆
감사합니다.
예.
고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밤이 깊어지네요.
편안한 밤 맞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