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부패인식지수·국가청렴도 2년 연속 1위2016.01.27 ㅣ조회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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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부패인식지수·국가청렴도 2년 연속 1위
ㅇ 국제투명성기구(Transparency International)가 27일(수) 발표한 2015년도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orruption Perceptions Index)*에 의하면 덴마크가 100점 만점에 91점으로 조사대상 168개국 가운데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다음으로는 핀란드(90점), 스웨덴(89점),뉴질랜드(88점) 순. 북한과 소말리아는 나란히 꼴찌 차지(각각 8점)
※ 부패인식지수·국가청렴도 순위는 공공부문 및 정치권의 부패에 대한 전문가의 인식을 반영해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점수를 부여하는 것이며 100점에 가까울수록 청렴 수준이 높음
ㅇ 지난 4년간 국가청렴도가 꾸준히 개선된 나라는 그리스, 세네갈, 영국 등이며 반대로 악화된 나라는 리비야, 호주, 브라질, 스페인, 터키 등
* 출처 : 국제투명성기구 (링크 클릭), The Copenhagen Post (링크 클릭)
독일 중소기업들, 난민 고용 의지 보여2016.01.27 ㅣ조회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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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중소기업들, 난민 고용 의지 보여
-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KBA Europe 제공
ㅇ 회계전문회사 EY(Ernst & Young)가 독일 중소기업들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2/3는 현재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문제로 숙련 노동자 부족을 꼽음. 또한 응답자의 절반 이상(55%)은 독일로 유입되는 난민들이 자국내 숙련 노동자 부족을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변했으며, 응답자의 85%는 난민들을 고용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답변
ㅇ 독일 전역에서 현재 시급하게 부족한 숙련 노동자 수는 32만6천여명으로, 이는 연간459억유로의 매출 손실을 유발하는 것으로 추산
- 특히 건설과 에너지 부분 그리고 동독에 위치한 중소기업들이 숙련 노동자 확보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음
ㅇ 전문가들은 난민 유입이 국내 노동수요를 단기적으로는 충족시킬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경제 효과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난민들이 빠르고 효율적으로 노동시장에 융합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전망
ㅇ 난민 고용에 가장 큰 걸림돌은 난민들의 독일어 구사 능력과 자격 미달로 조사
* 출처 : The Local Germany (링크 클릭)
유럽 ICT 분야 인력 현황2016.01.27 ㅣ조회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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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ICT 분야 인력 현황
ㅇ 2014년 EU 회원국 내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정보통신기술) 분야 종사자는 약 800만명으로 총 취업인구 중 3.7% 차지. 그 중 81.9%는 남성이며, 56.5%는 학사 이상의 고학력자
ㅇ 최근 몇 년간 유럽 내 ICT 분야 종사자 수와 총 취업인구 대비 비율은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고숙련자 부족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음
ㅇ ICT 분야 종사자가 가장 많은 나라는 영국(149만명), 독일(147만명), 프랑스(91만명) 순이며, 총 취업인구 대비 ICT 분야 종사자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핀란드(6.7%), 스웨덴(6.0%),룩셈부르크(5.1%), 에스토니아와 네덜란드(각각 5.0%) 순. 총 취업인구 대비 ICT분야 종사자 비율이 가장 낮은 나라는 그리스(1.3%), 불가리아와 리투아니아(각각 1.9%), 라트비아(2.0%) 순
ㅇ ICT 분야 종사자 가운데 만 35세 미만 비중이 가장 높은 나라는 몰타(59.8%),라트비아(56.3%), 리투아니아(52.0%) 순이며, 만 35세 미만 ICT 분야 종사자 비중이 가장 낮은 나라는 이탈리아(27.0%), 덴마크(27.7%), 스웨덴(30.8%), 핀란드(31.0%), 룩셈부르크(32.0%) 순
* 출처 : Eurostat (링크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