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한번 가쉽거리를 쓴건데...
여러분들이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래서 2탄을 이어서 씁니다.....
음...일단
비약적인 발전을 한 선수를 살펴보죠
이번 올림피아 3위 구스타보 바델....
2002 올림피아때 한번 진출하면서...가능성은 있는선수란걸 밝혔찌만
아이언맨이나 나이트 오브 챔피언...토론토 프로컵 잉글랜드챔피언쉽 등에서.....순위안에도 못든 선수중 한명이었습니다.
한마디로 30명중 30위에 가까운 선수였지만....
작년한해 밀로사체프와 짝을 이루어...서로 도움을 주고 영양학적인 면을 끌어올린다음...잠재력을 이끌어냈다는 후문.
참고로 이젠 은퇴한 밀로사체프는....
100미터 세계기록보유자 몽고메리선수의 개인트레이너도 지냈구요
프로보디빌더인데다가...유고슬라비아에서 가장 좋은대학에서 영양학학위도 따고...미국에서 컨설턴트자격증도 있는...트레이너로써는 전천후 스타일입니다
그사람에게 15분 전화로 컨설팅을 받으려면 15만원정도를 지불해야한다고 합니다
밀로의 도움을 받은유명한 이가...
리차드 존스죠....
하지만 많은 선수들은 그선수를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라고합니다
미스터 슬림가이...라고 한다는데...
아직 근매스적인면에서 많이 모자르죠
근데도 불구하고 나이트오브챔피언에서 5위안에 들어서 많은 논란거리가 됏답니다
그사람은 전국대회 첫번째출전...지역대회포함3번째출전에서 프로자격을 땄는데요
NPC USA준비함에 있어서..그의 가능성을 알아본 부자의 도움으로 숀레이와 밀로사체프 존브라운등으로부터 개인트레이닝을 받아....10개월만에 미국을 제패한 케이스
제이커틀러도 만23세때 프로가되었구요
리프리스트는 19세때....미스터 호주가 되엇구요
로니콜먼은 한국나이27세때 처음 보디빌딩시합을 나갔구요
밥쉬세릴로는 35세가되어서야 프로자격을 땄는데요...심지어 USA대회에서 15위를 했다가 그다음년도 2위까지 올라갈정도로 한번에 많은 발전을 하기도 했던 선수
킹카말리는 프로자격을 딴다음..1년동안 대회에 나가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자기말로는 7년동안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생일파티도 안하고 가족이나 여자친구랑 파티도 안하고 오직 운동만했다고 합니다
킹카말리는 크레이그 티투스와 완조니 앙숙지간이었는데...
이번년도에 화해를 했다더군요
우리가 아는거와 달리
크레이그 티투스가..더 신사적이라고 합니다
예를들어...앙숙지간일때도....상대방이 자기를 이기면..인터뷰에서 그선수으 ㅣ이러이러한 면이 발전을 했고 존중한다..내가졌다...등의 인터뷰를 하고있습니다.
공과사를 구별하고 할땐 하는 선수죠....
이번 화해도 크레이그가 먼저 화해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크레이그 티투스는 사기 및 폭력등으로 감옥에 2번이나 들락날락거렸는데....
호모라는 소문도있었고.....밑바닥을 걷다가....켈리라이언과 결혼후...
성적도 좋아지고..돈도 벌고...다시 궤도에 올라와있죠
이번년도는 성적이 그저그랬지만...
가슴하부수술후 가슴부위가 좋아진 케이스
약물복용에 관한 얘기를 보면
대표적인 경우가...
음.....
2002년 올림피아때....프란시스코 바티스타....기억하시나요?>
엄청난 근육에 데피니션을 보여주었지만 결과는 15위이하였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누가봐도 약물의 흔적이 있거나....균형적인 발전을 보여주지못하면
보디빌딩에서는 인정을 안한다는겁니다
그래서 지금은 후원사와의 문제도 해결이 안되서 시합도 못나가는 케이스
제이커틀러나 마르쿠스룰도 약물검사에서 문제가 된 경우도 있구요
흔히 스테로이드보다는...
선수들사이에선 SYNTHOL의 사용을 금기시하거나 ..인정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즉 주사로 근육을 부풀리는......
어니테일러의 삼두근 리프리스트와 플렉스휠러의 이두근 등이 이런 의혹을 받았죠
또 아이언맨이나 나이트오브챔피언 헝가리오픈 러시아오픈등의시합은...
유명한 선수들이 잘 나가지않으려고 한답니다
유럽계심판이 주류를 이루어서라는데....
예를들어 자국의 아마추어선수가 참여해서...프로를 이기는 경우도 생기고
편파판정과 ;....유럽계선수들에게 좋은점수를 주는등...좀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예쩐에 인터뷰에서 로니콜먼이...자기는 아이언맨등의 대회는 죽어도 안나간다고 했죠
개인트레이닝을 대부분이 하지만....
가격은 천차만별입니다.
밀로사체프나 숀레이...등이 엄청비싸구요
나머지 선수들은 프로라해도...자신을 홍보하고 다녀야합니다
즉 시합성적이 그들의 몸값을 정해주죠
또 킹카말리의 경우는
돈이 필요해도 개인트레이닝을 안한다는데...
이유인 즉슨...자신이 17년동안 각고의 노력끝에 이루고 얻어낸 것들을
돈몇푼에 팔고싶지 않고 오직 자기를 위해 하고싶다고 하더군요
리프리스트는 다들아시다시피....카레이서의 미친경우이구요
현재 은퇴가 유력하다는...보고.....
음식에 관한 경우를 보면
제이커틀러가...소한마리를 통쨰로 구입하고
하루 13끼까지 먹는다고 합니다.
심지어 새벽에 일어나서도 쉐이크먹고 다시자는 뭐..그런...
구스타보바델의 경우는 올해초에 계최된 아놀드 클레식에서도 탑6에 오르지못했다가 오히려 몇달뒤에 벌어진 올림피아의 무대에서 훨신더 많은 근육양으로 3위에 진입하게됩니다..이것은 제사견으로는 호르몬의 힘에 의해서입니다..영양학이라든지..훈련이라든지..뭐..이런건 프로가 되고나면 거의다 그쪽분야에 나름대로의
위치에 서게됩니다..1년도 안되는 기간에 근육양을 15-20파운드이상을 늘려서 나갈수는 없습니다..밀로샤체프는 프로대회30회이상을 출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단 1회 우승을 하였구요..바티스타의 경우는 약물의 흔적이 많긴했었지만 그것때문만은아닙니다..복부가 두터웠고 특히 상체와 허리의 비율이 크질못했었습니다..
아무리 올림피아가 거대한 근매스를 가진 괴물을 원할진몰라도 보디빌딩의 특성상 균형미를 무시하지는 못한다는겁니다..호르몬의 부작용으로 가장쉽게 알수있는 가슴의 몽우리부분은 로니뿐만아니라 웬만한 프로빌더들조차도 프런트 더블바이셉스를 취할때 몽우리의 흔적을 쉽게 볼수있다는겁니다..올림피아는 호르몬의
사용이 공공연하게 가능한 시합입니다..하지만 유독 이뇨제에대한 검사는 하는걸로 알고있답니다..아마..모하메드 베네치차의 죽음으로 인해서 유독 예민한 반응을 보일수도있겠지만..리 프리스트는 19세때에 호주 그랑프리를 했었고 세계탑보디빌더로 발돋움했지만 약물에 의해 만들어진몸이라해서 호주에서는 리프리스트
몸을 인정해주질 않습니다..제이커틀러는 하루 수면시간이 4시간정도이고 나머지시간을 음식섭취에 소비해버립니다..하루 11-13끼정도를 먹는다고합니다..밥 시췔로는 35세의 늦은 나이에 프로자격을 땃지만 사실은 크리스코르미어와 동기라볼수있습니다..인텨뷰에서 자기자신의 모습에 한탄하는모습도 있었습니다..
프로빌더들의 복부의 팽창된모습을 쉽게 볼수있는데 이는 복부의 특성상 그럴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성장호르몬의 부작용이라 보시면 될겁니다..여기서 프로빌더들의 약물의 오남용이라는 말은 그리놀랄말도 아니다는겁니다..식단이라든지..그 단백질의 섭취량이 흔히 알고있는 체중곱하기2-2.5정도가 아닙니다..예로들어서
데니스 제임스의 경우 하루 탄수화물로 오트밀로 2킬로를 먹고 단백질을 하루 1.2킬로그램을 먹는다고합니다..상식을 뛰어넘는 식단입니다..중량또한 상상을 초월하죠..단순히 무겁게 든다는 계념이 아닙니다..우리나라 선수들이 대부분 스쿼트를 200킬로 넘게하고 레그 프레스를 500킬로 이상은 쉽게 한다고 하지만 정작
첫댓글 재밌네요. 담편 기대됩니다.
구스타보바델의 경우는 올해초에 계최된 아놀드 클레식에서도 탑6에 오르지못했다가 오히려 몇달뒤에 벌어진 올림피아의 무대에서 훨신더 많은 근육양으로 3위에 진입하게됩니다..이것은 제사견으로는 호르몬의 힘에 의해서입니다..영양학이라든지..훈련이라든지..뭐..이런건 프로가 되고나면 거의다 그쪽분야에 나름대로의
근데 바델...그전시합인 아이언맨에서 이미 올림피아 자격을 땄답니다
위치에 서게됩니다..1년도 안되는 기간에 근육양을 15-20파운드이상을 늘려서 나갈수는 없습니다..밀로샤체프는 프로대회30회이상을 출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단 1회 우승을 하였구요..바티스타의 경우는 약물의 흔적이 많긴했었지만 그것때문만은아닙니다..복부가 두터웠고 특히 상체와 허리의 비율이 크질못했었습니다..
아무리 올림피아가 거대한 근매스를 가진 괴물을 원할진몰라도 보디빌딩의 특성상 균형미를 무시하지는 못한다는겁니다..호르몬의 부작용으로 가장쉽게 알수있는 가슴의 몽우리부분은 로니뿐만아니라 웬만한 프로빌더들조차도 프런트 더블바이셉스를 취할때 몽우리의 흔적을 쉽게 볼수있다는겁니다..올림피아는 호르몬의
사용이 공공연하게 가능한 시합입니다..하지만 유독 이뇨제에대한 검사는 하는걸로 알고있답니다..아마..모하메드 베네치차의 죽음으로 인해서 유독 예민한 반응을 보일수도있겠지만..리 프리스트는 19세때에 호주 그랑프리를 했었고 세계탑보디빌더로 발돋움했지만 약물에 의해 만들어진몸이라해서 호주에서는 리프리스트
몸을 인정해주질 않습니다..제이커틀러는 하루 수면시간이 4시간정도이고 나머지시간을 음식섭취에 소비해버립니다..하루 11-13끼정도를 먹는다고합니다..밥 시췔로는 35세의 늦은 나이에 프로자격을 땃지만 사실은 크리스코르미어와 동기라볼수있습니다..인텨뷰에서 자기자신의 모습에 한탄하는모습도 있었습니다..
프로빌더들의 복부의 팽창된모습을 쉽게 볼수있는데 이는 복부의 특성상 그럴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성장호르몬의 부작용이라 보시면 될겁니다..여기서 프로빌더들의 약물의 오남용이라는 말은 그리놀랄말도 아니다는겁니다..식단이라든지..그 단백질의 섭취량이 흔히 알고있는 체중곱하기2-2.5정도가 아닙니다..예로들어서
데니스 제임스의 경우 하루 탄수화물로 오트밀로 2킬로를 먹고 단백질을 하루 1.2킬로그램을 먹는다고합니다..상식을 뛰어넘는 식단입니다..중량또한 상상을 초월하죠..단순히 무겁게 든다는 계념이 아닙니다..우리나라 선수들이 대부분 스쿼트를 200킬로 넘게하고 레그 프레스를 500킬로 이상은 쉽게 한다고 하지만 정작
이야....리프리스트가..그러헸군요...덩어리님...이거 그냥....답글로 써주세요..꼬리말말구...
사이즈에 대해서는 외국만 못합니다..에전에 모카페에서 톰 플렛츠가 스쿼트 220킬로로 22회하는 동영상에 저게 그렇게 대단한거라든지..마커스 룰이 스쿼트하는 동영상에 중량을 저것밖에 모든다던지..비아냥섞인말로 리플을 달았던데..참 어이가 없었습니다..뭐 머슬지에서나 볼수있는 그리고 오픈되어있는 상식이나 지식
들이 다가 아니라는 말을 해두고 싶네요..프로들의 뒷얘기 참 재밋습니다..^^
근데..내가 왜이리 글을 많이 올렸을까..ㅡ,.ㅡ+
또 해줘요~ 또 해줘요~
ㅇㅎ 러 님 칼럼 하나 맏아서 쓰셔두 되겠는대요 ㅎㅎ~ 근대 위에서 말하는 바티스타가 혹시 WWE에 그 바티스타 인가요 ㅡㅡ?
그 바티스타 아니에여 ㅋㅋㅋ....근데 wwe바티스타도 보디빌더출신이죠.....내셔널급은 아니었구...지역대회정도 출전했던 선수래요
역시 잼나네요~불꽃님도 같이 써주세요~
오 잼있다
시러요~(-- )( --)(-- )( --)
불꽃 덩어리님 사적인 뒷얘기가 궁금합니다. -_-;;
창우형의 엄청난 지식-..-
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