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4.4 청년들의 해외진출 지원을 뒷받침하기 위한공적개발원조(ODA) 관련 청년과의 대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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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해외진출 지원을 뒷받침하기 위한 공적개발원조(ODA) 관련 청년과의 대화 개최 |
- 김윤상 2차관, 청년 해외진출 경험 경청, 다양한 의견 및 정책제언 공유 |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4월 4일(목)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청년인턴, 해외봉사단 등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현지에서 직접 참여하고 온 청년들의 다양한 경험을 듣고,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해외봉사단 및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청년 서포터즈 등 9명과 기재부 2030 자문단, 청년보좌역 등 참석
김윤상 차관은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국가적 위상에 걸맞는 역할 수행을 위해 공적개발원조(ODA) 재원규모를 지속 확대해 왔고, 특히, ’24년 공적개발원조 예산은 국익확보 등을 위해 역대 최대 폭(4.5 → 6.3조원, +39.5%)으로 확대하였다고 발언하였습니다. 김 차관은 이러한 양적확대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의 내실화도 병행할 것임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공적개발원조 사업이 우리 기업과 청년들의 해외진출 확대로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또한, 내년에도 우리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강화 및 경험 축적을 위해 청년 해외진출 관련 ODA 예산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언급하였습니다.
오늘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WFK 봉사단* 및 국제기구 청년인턴 등을 바탕으로 국내외 기업에 취·창업한 경험을 소개하며 우리 인재양성을 위해서는 해외 경험의 취업 연계지원 및 대학 학점인정 제도** 등이 더욱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제언하였습니다. 또한, 더 많은 청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해외경험 기회 확대와 정책홍보 강화가 필요하다고 발언하였습니다.
* WFK(World Friends Korea) 봉사단 : KOICA의 개도국 해외봉사 프로그램으로 교육, 보건의료, 공공행정, 농림수산 등 분야에 대한 개발 노하우 전수 및 역량강화 지원
** (KOICA) 대학과 협약을 통해 청년 해외활동 참여시 학점으로 인정(’23. 3개 대학과 MOU)
마지막으로 김 차관은 공적개발원조 사업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청년분들께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며 금일 현장에서 제기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와 의견들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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