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동쪽에서 일어나는 두번의 세계대전~!!
계시록의 인봉에서 나오는 네 말들은 성경 어디에도 짝이 되는 말씀이 없다.
다만 유일한 것이 슥6장의 네 병거의 말이 유일하다.
계6장의 말과 슥6장에 등장하는 말은 공교롭게도
흰말,붉은 말, 검은 말, 투톤색의 말로 네 말의 색깔이 같다.
이정도의 우연이 맞아떨어진다면 계6장의 말들의 짝이 되는 말씀이
슥6장의 네말이라고 보아야 할것이다.
이중에 전쟁에 관여 된 말인 붉은 말을 살펴보자.
슥6장
<The one with the black horses is going toward the north country, the one with the white horses toward the west, and the one with the dappled horses toward the south.">
네 말이 가는 방향을 말씀하신다.
검은 말은 북쪽.....
흰 말은 서쪽.....
투톤색의 말은 남쪽......
붉은 말은 기록에 없다.....
하지만 동서남북의 개념에서 보면 나머지 붉은 말의 방향은 동쪽이다.
계6장에서의 붉은 말은
<붉은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서로 죽이는 큰 칼을 받은 재앙을 관할한다.
큰 칼은 전쟁을 말씀하시며,
네째말의 검과는 다르다 검은 전쟁보다는 분쟁같은 작은 소요를 의미하며,
큰 칼로 서로 죽이는 것은 전쟁으로 보는 것이 정확하다.
위의 말씀들을 정리하면
계시록의 전쟁은 동쪽에서 일어난다.
계시록의 전쟁은 6나팔과 6대접이다.
모두 동쪽에서 일어난다.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여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었더라>
유브라데강에서 일어나는 전쟁은 이스라엘에서 보면 모두 동쪽이다.
"6나팔전쟁"
큰 강 유브라데의 네천사는 전쟁으로 사람을 죽이는 일을 한다.
여기서 이억의 마병대의 숫자는 요한이 세어본것이 아니다. 그러한 숫자라는 것을 천사에게 들은것이다.
<마병대의 수는 이만 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전쟁을 위해 모인 병사들의 숫자이다.
또 그 마병대의 모습은
<그 말들과 그 위에 탄 자들을 보니 불빛과 자줏빛과 유황빛 호심경이 있고 또 말들의 머리는 사자 머리 같고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요한의 전쟁의 경험은 활과 칼과 병마가 유일하다.
요한이 미래의 전쟁을 본 장면으로 이 2억명의 군대를 보고 묘사한것이 위의 설명이다.
요한이 지금의 한미 합동훈련을 보고 글로 기록하라고 한다면 이렇게 밖에는 기록할수 밖에 없다고 본다.
움직이는 탱크를 요한이 보았다면 기병같은데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는 기병이라고 보았을 것이다.
요한이 지금의 북한에서 이동하는 미사일 발사 광경을 보았다면 어떻게 기록했을까?
<이 말들의 힘은 입과 꼬리에 있으니 꼬리는 뱀 같고 또 꼬리에 머리가 있어 이것으로 해하더라>
이렇게 기록했을 것이다.
여기서 네 천사들이 사람 1/3을 죽이는 데
이 전쟁에 참여한 2억명의 군대의 1/3라고 본다면 그 숫자는
6천7백만명이다.
이런 많은 숫자의 사람을 그 년,월,일,시(한순간)에 죽이려면
핵전쟁밖에는 없다.
이러한 말씀의 짝은
(스가랴14:12)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은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들의 살이 썩으며 그들의 눈동자가 눈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들의 혀가 입 속에서 썩을 것이요
마지막때에 이스라엘을 치려 온 사람에게 내리는 재앙이다.
이 자들은 인체 안에서부터 썩어서 죽는것이 특이한데,
이는 핵전쟁으로 죽는 모습이다.
핵무기중에 중성자탄은 방사능만을 극대화해서
인체살상을 목적으로 하는 핵폭탄이다.
인체의 기관중에 갑상선이 방사능에 가장 취약해서
입속에서 부터 썩어서 죽는 것을 묘사하고 있다.
이런 핵무기만이 사람을 죽일때 인체 속에서부터 썩어 녹아내리게하여 죽인다.
"6대접전쟁"
6나팔과 동일한 패턴을 가지고 있다.
동쪽의 유브라데에서 발생하는 전쟁으로 6나팔의 결박된 네천사와 같이
세 귀신의 영이 나와 전쟁을 시작한다.
하지만 6대접전쟁은 인류의 마지막전쟁으로 아마겟돈에서
주님의 군대로 인해 적그리스도의 군대가 멸망당하는
최후의 전쟁으로 불신자들의 멸망을 말씀하시면서
세상의 끝의 상황으로 하늘이 종이 축 말리듯 떠나가며,
물질이 풀어지는 새롭게 조성되는 지구를 말씀하신다.
6인봉의 말씀에서 나타난 표현이 바로 이 6대접상황으로
땅의 임금들과 귀족들이 이스라엘을 치려 다시한번 올라왔다가
산과 바위에 깔려 죽는 어린양의 진노를 경험하는 성경의 말씀과 동일한 것이다.
결론.
계시록의 전쟁은 한 종류의 전쟁이다.
6나팔과 6대접은 전쟁의 연속성에서 보면 같은 전쟁인 것이다.
이스라엘을 치려 올라오는 전쟁으로서 동쪽의 군대가 오는 점이 같으며,
마치 임진왜란의 7년전쟁이 임진왜란와 정유재란이 같이 있는 전쟁처럼,
6나팔전쟁으로 이스라엘을 어쩌지 못해
재차 전쟁을 일으켜 이스라엘을 도모하려는 전쟁이 6대접전쟁인 아마겟돈이다.
6나팔전쟁은 둘째"화"이며 7나팔로 성도가 부활,휴거되고
12345대접이 이 두 전쟁가운데 일어나는 사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