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6차 춘천 푸른 산악회 정기산행 단양둘레길(도담삼봉길-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팔경 제일경
★푸른산악회는 순수 동호회 모임입니다. 산행 중 개인 사고는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필요시 개인 보험에 가입 하시기 바랍니다.★ 단양팔경(丹陽八景) 단양팔경은 단양 남쪽의 소백산맥에서 내려오는 남한강을 따라 약 4㎞ 거리에 있는 하선암(下仙巖), 10㎞ 거리에 있는 중선암(中仙巖), 12㎞ 거리에 있는 상선암(上仙巖)과 방향을 바꾸어 8㎞ 거리에 있는 사인암(舍人巖), 그리고 단양에서 서쪽으로 8㎞ 거리에 있는 구담봉(龜潭峰), 9㎞ 거리에 있는 옥순봉(玉筍峰)과, 단양에서 북쪽으로 12㎞ 거리에 있는 도담삼봉(嶋潭三峰) 및 석문(石門) 등을 함께 일컬어 말한다.
단양팔경은 충주댐의 완성으로 구담봉·옥순봉·도담삼봉·석문 등이 3분의 1쯤 물에 잠기게 되었지만, 월악산 국립공원에 일부가 포함되고 수상과 육상 교통을 잇는 관광 개발이 이루어짐에 따라 새로운 각광을 받고 있다. 단양팔경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도담상봉은 남봉, 처봉, 첩봉 세개의 기암으로 된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우뚝 솟아 있는 삼봉의 모습은 물안개가 차오를 새벽이 되면, 그 신비스런 아름다움을 마음껏 내보인다.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은 남편봉에 삼도정을 짓고 이따금 찾아와 풍류를 즐기거나 시를 지으며 쉬어 갔는데 그 경치를 너무 좋아해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했다고 전해지기도 한다. *옛 이야기* 삼봉은 원래 강원도 정선군의 삼봉산이 홍수때 떠내려와 지금의 도담삼봉이 되었으며 그 이후 매년 단양에서는 정선군에 세금을 내고있었다고 한다. 이를 어린 소년 정도전이 “우리가 삼봉을 떠내려 오라한 것도 아니요. 오히려 물길을 막아 피해를 보고 있어 아무 소용이 없는 봉우리에 세금을 낼 이유가 없으니 필요하면 도로 가져가라”고 한 뒤부터 세금을 내지 않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출처 : 충청북도청 관광항공과> 도담삼봉 일출 새벽 안개 속에 붉은 해가 솟아오르는 일출의 모습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단양군 제공. <청주 새솔산악회, 창원 누리산악회 퍼옴> ▶버스 좌석 신청◀ 산행 신청시 승차 위치 및 버스 좌석 번호를 지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정하지 않을시 임의로 좌석을 지정함을 알려 드립니다. 처음 산행하시는 분은 총무님에게 연락처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처음 오신분 존칭생략
출발:사농동현대아파트(kbs만나의숲 출발 35분전 )- 우두동ms마트(kbs만남의숲 출발 30분전)- 포스코아파트정문-후평3동사무소건너편-금호빌리지사거리- -동아아파트정문- 동부시장농협-봉의초등학교-kbs만남의숲 경유지:퇴계현대1차아파트-롯데슈퍼 -하이마트건너편-우리소아과-토마스요양병원(구한방병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