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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사랑
 
 
 
카페 게시글
영 화 봐 요 [영화후기] 화해와, 용서 따위는 필요없는 영화... ▷◀ 응징자 ▷◀
넘버투 추천 0 조회 1,005 13.11.02 17:23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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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02 21:21

    첫댓글 개봉했나요??

  • 작성자 13.11.03 17:19

    고등학교 시절 학교 폭력에 피해를 본 학생이 성인이된 후 학창시절의 트라우마를 지우지 못하고 어렵게 삶을 지탱하고 있는데...
    우연히 학창시절의 학교폭력 가해자를 만나게 되며....그 분노를 침지 못하고 서서히 응징을 시작한다는 스토리....
    그러나,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소재를 영화로 만들면 그에 대한 픽션이 포괼적으로 넓어야 되는데..
    이 영화는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면을 보여 줌으로써 영화를 보는 내내 자루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 13.11.02 22:19

    후기 잘보았습니다.~^^

  • 작성자 13.11.03 17:26

    103분간의 런닝 타임동안 전반부에는 다소 영화의 흐름에 푹 빠졌으나...중반부에 들어서면서 약간의지루함...
    그리고 후반부에는 스토리가 엉킴으로써 나타나는 참을수 없는 해골이 복잡해 지는 느낌이 들었어..
    전체적으로 별점 ★★ 도 아까운 것 같은데....

  • 13.11.03 09:19

    결론은 재미없었다
    이말이 하고 싶은신거죠?

  • 작성자 13.11.03 17:27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을 "응징" 하고 싶은데 어케하지?

  • 13.11.03 17:57

    한 번 더 보세요. ㅋ

  • 작성자 13.11.03 18:20

    이태임하고 같이 볼려고....

  • 13.11.03 18:22

    이태임
    내 스타일은 아니네요

  • 작성자 13.11.03 18:27

    이태임하고 영화본다고 소문내지마.
    그리고 ,비나리는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 13.11.03 18:29

    귀여운여자요. ㅋ

    오늘도 영화보러 가세요?

  • 13.11.04 11:01

    후기 넘 좋아요~~~
    시간날때 봐야겠어요
    요즘의 실태 ㅠㅠ

  • 작성자 13.11.04 13:11

    학창시절의 학교폭력,왕따에 대한 사회적 문제를
    성인이 된후에도 학창시절의 트라우마를 잊지못한 비극적 스토리.
    그러나, 아름다운 예비신부 ♥비바♥는 관람불가.

  • 13.11.04 13:45

    토르는 봤는데
    이것도 시간이 되면 볼까 했었는데

    안 봐야겠네요 깡철이하고 비슷한
    여운의 느낌은 두번다시 느끼기 싫어서요

  • 작성자 13.11.04 20:46

    ●깡철이● 와 ● 응징자 ●의 공통점은 예정된 비극으로
    함께 달려간다는 것이죠.
    그리고 그 비극에서 벗어날수없다는 것 또한 주인공들은
    잘알고 있다는것이죠.
    다만 깡철이는 스토리전개, 캐릭터 구축 ,라스트 엔딩까지
    무리수는 없었는데~~~
    '응징자'는 어울리지 않은 캐릭터및 깔 끔하지 못한 미숙한
    전개가 관객들에게 지루함을 안겨 주었습니다.

    그래도, 괜찬은 욕 몇개는 배워 둘만 하던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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