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색의 갓슈벨! 뒤늦게 보게되었고
칸쵸메쨩의 팬이되어버렸어요 //ㅂ///
두, 뒷북이란것은 누구보다 잘 알고있어!
포르고레-씨도 좋아! 찌찌를 만져라- 노래도 좋다고!
그아아앙. 그렇지만 역시 제일좋은건 68화의 "베리메론송"이랄까//ㅂ/
예. 죄송합니다.
이건 수학시간에 너무 졸린나머지 꾸물렁댄 시. 한편.
teenager
가을하늘은 푸르러져가.
하늘을 올려다 보면 무서워질 정도로.
그렇지만-
얼굴의 홍조는 계속 피어올라.
멈출수없어요.
천진난만하게 웃고있지만
속은 굉장히 농후해서.
당신의 관심을 끌고싶어서.
교복을 숨이막힐정도로 줄였어.
부탁이야, 한번만 봐줄수있어요?
뒤돌아봐줘.
너보다 어린나이에.
하나도 예쁘지 않지만-
자아. 봐봐.
눈이 하트로 변해서 핑크색 빔- 쏘고 있잖아요?
등이따갑지 않나요?
- 아,
소녀의 마음. 식어버렸어.
탄식. 뒤늦은 한숨. 차가운 손.
올해 가을. 교정엔 고추잠자리대신
큐피드가 살금살금 도둑놈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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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윽.. 그래. 그래.이미 오래전 얘기지. 하지만-.. 하지만!! 난말이야-!!
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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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2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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