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죽림부영 아파트 "높은 분양가-시민단체 반발, 확산"[진규하 기자(=여수)] 전남 여수시 죽림부영아파트 조기 분양전환을 놓고 업자와 입주민간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여수시의회와 시민단체 등에서도 부영주택의 높은 분양가를 질책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지난달부터 조기분양전환에 대한 협상을 벌여온 입주민들은 “부영주택은 건설 원가를 공개하고 집 없는 서민을 위한다고 약속한 만큼 초심으로 돌아가news.v.daum.net
분양 방식을 5 년차 , 10 년차 선택 할 수 있도록 하라 ....라고도 하고
여러 방법으로 부영을 압박 하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전 세대 가 한 날 한시 나갈 테니 보증금 돌려 달라 하고
나 간후 다른 사람들이 들어 오지 않으면
부영은 온전히 살아 날 수 없을 만큼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습니다.
위 기사에서 처럼
전 세대원이 분양 받지않고 임대로 그냥 살면 그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긴 합니다.
다만
10 년 .....공공임대 의무 기간이 만료 되었으며
부영 은 일반 분양을 하고자 하니
분양 받지않으려면 언제 까지 집을 비우고 나가 달라면
더 살고 싶어도 눌러 살 수는 없을 겁니다.
물론 부영 은 일반 분양 이나 임대 보증금 을 턱없이 높혀 분양 당시 살고 있었던
임차인들을 전부 물갈이 하고자 시도 할 것 입니다.
말 처럼
생각 처럼 부영을 골탕 먹이려면 얼마든지 골탕 먹일 수 있긴한데
현실적 으로 전 임차인이 동참 하여야 하는 문제로 실현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것이
문제인 것 입니다.
여수 죽림 의 분양이 전개되는 내용이 우리 첨단과 판박이로
똑같은 것일 테니 잘 보아 두시기 바랍니다.
첨단에서 부영이 일방적 으로 분양절차를 취소했던 것 처럼
철회 하고 싶어도 임차인들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잘못이 없기 때문에
철회를 하지 못하고 감정가격 범위 내에서 분양 하겠다고 버티고 있는 것 입니다..
출처: 부영 첨단2 조기분양을 준비하는사람들의 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두문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