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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 와 물고기 매운탕 먹으러 동창회 오게나. 어언 34년전 물장구치며 놀던 어린시절이 그리워지는 시간이구나... 친구야 ! 메기 와 물고기 매운탕 에 술이나 한잔하며 추억을 이야기하자.. 동창회 일정을 공개합니다. 6월 28일 (土 요일) : 물고기 좋아 하지 않는 친구들을 위한 다른메뉴도 준비 했습니다. 오후 : 2시 이후 미리온 친구들을 위한 한마당 ( 족구, 막걸리 와 전병 만남의장) 1부행사 : 동창회 접수 ( 개인선물 지급) 6시 30분 저녁식사 : 둥굴 바위식당 . T.V방영식당 메뉴- 메기 와 물고기매운탕 , 토종닭 도리탕 2부 행사 ( 장소 : 동강 힐 - 하우스 야외광장) 8시부터 11시까지 ❶활동사항 보고. ❷ 차기회장단 선출 ❸ 6060콘서트
숙소 : 동강힐하우스 6월28일 ( 일요일) 오 전 8시 ( 둥굴 바위식당 - 메뉴 - 황태해장국 ) 9시 ( 장릉보리집 주차장으로 이동) 11시 까지 ( 장릉산책 및 단종 역사관 관람 . ) 12시 ( 장릉보리밥집 (송향분 친구네) - 점심식사 ) 13시 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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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점심때 괴기 잡아서 매운탕 끓여 먹을려고 하는데 저녁 메뉴와 겹치네...까짓거 점심때는 피래미 튀김과 도리뱅뱅이로 변경 하여야겠다. 기수야 여월아들과 기타 지역 아들로 패 나눠서 족구는 안하냐?
물고기 기다리다 목빠질 친구들 생각해서 더덕+오징어 양념구이해간다. 숯은 창덕이가 공수하고...물고기도 구워먹고 더덕오징어구이도 해먹고...맛나겠지...
미리온 친구들 자율활동 시간에 족구 그리고 막걸리와 전병 만남이 있고 총무님 준비한 요리도 기대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다들 설레여 기대하고 있는데.. 부럽기도 하고.. 아주 아주 중요한 일들이 겹쳐 있어 부득이 이번 동창회에 참석을 못할 것 같아 무진장 아쉽네.. 기다리는 친구들은 없을 것 같지만 오기를 바라는 친구들은 몇 될 것 같고 사실은 보고싶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못보는 것이 못내 아쉽기만 하군.. 자주 들어와 소식을 접하겠네... 칭구들아~~~~~~~~~
짜~식~!!지달리는 여친들이 울매나 많은데.....우짯든 잘~댕게오고,울카페나 자주자주 들어와 소식좀 전하그라~................
어제는 교육이 하루종일 있어서 전화를 못 받았더니 제천아들 난리다 금순이두 상용이두 늦은시간 연락이 다아서 이번엔 꼭 데빌구간다...규태친구야! 동창회는 이번만 있는것이 아니거든 그러니 중요한 볼 일 잘 보구 담에보믄 된다...얼굴은 기억에 없어두 많은 친구들이 기다림은 사실이니까...
프로그램 좋다! 생각만 해도 정겨움과 재미가 그려지는구나...않 가면 후회 막급... 입장권 몇장 남았냐?
프로그램이 무척 땡기는데~먹거리도 좋고...하지만 직장에 메이고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어쩔 수가 없구나..못내 아쉽다..
어쩌나 매운탕을 보내주랴? 아님 싱싱한 회를 보내주랴? 언제 볼수 있냐 칭구야 그곳으로 휴가를 떠나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