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 몰랏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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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친구랑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대리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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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최강의 다단계 회사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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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콜 대리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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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멋진 이미지 정장 입고 전용대리기사인듯 이미지로 회사의 수입은 곧 직원의 수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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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 16만원 줘가며 현장콜 배워가며 원래 이런거라며 배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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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정도 지나니 주변 대리분들의 말씀을 들으니 전완죤 사기 당한거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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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시작한 PDA 살 돈도 읍어 그냥 휴대폰에 의지한체 하루 3만원 벌어가며 눈물나게 기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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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10개월이 흘러 PDA란걸 알게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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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기사들의 정보공유가 참 야박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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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 4.025 까는데 못구하는거라 4만원주고 깔아야된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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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은 10만원이라고 모기사님의 말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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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비싸구나 난 아무것도 없으니 그냥 하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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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울회사 사장님과 다른회사사장님 대화하는데 어쩌다가 동석하게 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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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A하나 줄까란 말에 100만원하잔아요 이말듣더니 웃으며 걍 25만원에 1년쓰면 된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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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된 제 PDA 입문기 호박도 없어 서럽게 다져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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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찾아겨 하다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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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A스승님을 만나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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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PDA 상위 텐프로 기사가 되게 해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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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인생이 모떄게 생겼지만 ㅜ0- 정말 알면 알수록 정말 좋은분이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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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덕에 어떤기사가 있던 아무리 많은 기사가 있어도 맘속 깊이 새겨넣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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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최고다 난 빠져나갈수 있다라는 자신감과 그것을 현실로 만들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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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0- 알랍해욥 스승님!!!
첫댓글 사실이라고 믿고 싶지 않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