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는 잠시 출타,,
오후에는 한잠 잘 자고 나서 저녁을 먹고 견사를 찾아
오딧아가와 소심이 아가 퍼레이드를 했답니다,,,
사진을 찍으며 정신없이 웃다 보니 밤 11시를 바라 보는군요,,,
촬영 : 오명례, 이선,
손 모델 : 홍인숙
카메라 두대로 찍었답니다,,,
첫번째 태어난 녀석이랍니다,,,
아빠 페퍼군을 쏙닮은듯 해서 너무 웃었답니다,,
태어날때 몸무게보다는 대략 150g 정도 성장을 했더군요,,
저울에 올라 앉아 난리 법석 겨우 한컷 한컷 성공을 하였답니다,,
두번째로 태어난 공주
엄마 오딧을 닮았답니다,,
누가 보면 목을 잡고 있는것이 강아지 학대쯤으로 알려질까봐 ^^
아직은 작아서 ^^
잡은 폼이 다소 그러네요 ^^
세번째로 태어난 머스마랍니다,,
이녀석 엄마 오딧과 아빠 페퍼군의 중간쯤으로
보인답니다,,,
이녀석들 어제도 그제도
오늘도 싸고,먹고, 자고, 찡찡거리며 하루를 보냈답니다,,
네번째로 태어난 공주랍니다,,,
이녀석 계집아이가
아빠랑 많이 닮은듯 ^^
끝으로 다섯번째로 태어난 머시마랍니다,,
이녀석 누굴 닮았는지는 아직 모르겠더군요,,
좀더 자라면 누굴 닮았는지 알수 있을듯 ^^
옆집의 소심이네 집 두 공주 사진이랍니다,,
몇일 차이지만 엄청 돼지랍니다,,
순간 포착
몇컷을 찍다 한컷 구했답니다 ^^
정신없이 머리 흔들고 아주 혼란 스러울정도로,,
제왕절개를 통해 세상에 먼저 나온 언니랍니다,,,
누렁이 꽃돼지 ^^
아래의 사진은 두번째로 태어난 동생 누렁이랍니다,,
한번 웃자고 찍어 보았답니다,,,
조기교육 절대 아니랍니다,,,
이또한 순간 포착이거든요 ^^
우리집 오늘 토요일에 이렇게 하루를 마감하였답니다,,,
첫댓글 오딧아줌마하고 소심여사가 한꺼번에 출산해서 집안이 시끌하겠네요~ 현우도 일본 가 있어 나희님이 빠쁘시겠엉~ ㅋㅋㅋ~ 아가들 이뽀요~
정신은 없지만 ,,,나름 정말 기분은 좋아요 ^^ 찡찡거리고 옹알거리고 하는 소리 오랜 만이거든요..제기분이 요사이 이보다 더 좋을수 없답니다 ^^
오딧닮은 아가와 페퍼닮은 아가...둘이 비교사진 찍어주세요 ^^ ㅎㅎ 휘튼아가 스테이 ~ 너무 귀여워요 ^^
무진장 투실하네요.^^ 건강하고 튼튼하게...
하루종일 쳐다보아도 이뻐요 ㅋㅋㅋㅋ 먹고 자고 싸고 찡찡거리고 하는것이 하루 일과 인데 ㅎㅎㅎ
세상을 다 얻은듯한 그런 기분이 아닐까요?^^ 행복하신 기운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아가들아~~~ 건강이 최고다~~~~~~~~~~~^^
아마도 너무 기대를 하던 녀석들이 태어나서 더 그런것 같아요,,, 한국의 베들링턴 발전에 더욱 기여를 했으면 하거든요,,
우와 스테이 넘 기엽네용 ㅋㅋ 진짜 튼실튼실 ㅋㅋ
여섯,일곱녀석들이 먹던 젖을 두녀석이 먹다보니 지금은 돼지랍니다 ㅎㅎㅎ
아가들 출산 진심으로 추카합니다.우리 포도아가들도 막 이유식을 시작하였거든용..저도 아가들땜시 정신없이지낸담니다..ㅋㅋㅋ 행복한 나날들이군요..마석이나 천안이나..
그러게,, 언제 한번 놀러와 ^^ 포도 랑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