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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향토 문화예술축제 우륵문화제 팡파르 중원문화의 꽃 제44회 우륵문화제,세계무술공원에서 열려
충주의 대표적 향토 문화예술 축제인 제44회 우륵문화제가 25일 세계무술공원에서 개막식을 갖고 5일간의 화사한 막을 열었습니다.
읍면동의 풍물단이 참여하여 「우륵문화제 여는 마당」을 시작으로 문화행사 및 전통체험행사를 다양하게 접목시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폭 넓은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한국예총충주지회 주최로 열리는 올해 우륵문화제는 향토 축제의 기억을 되살리고 시민의 화합을 다지며 문화적 자긍심을 느끼는 축제로 기획했습니다.
단위행사로는 전국 댄스경연대회와 명현추모제, 강수백일장, 문과시험 재현, 모듬북 난타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
또한 한국미술협회충주지부전, 문인화전시회, 사행시 짓기대회 등 상설 전시장이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됩니다.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참여행사로 민속놀이 경연대회가 25일 오전 10시부터 세계무술공원에서 열리고, 27일 오전 10시부터는 ‘명현 5현과 중원벌 걷기’행사가 탄금대 자전거도로에서 개최되며, 청소년가요제와 꿈나무 미술 흙 빚기 대회, 충주어린이 재롱잔치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이밖에도 행사장 주변에서는 전통 활쏘기, 연만들기, 대장간체험, 도자기체험 등 전통놀이 및 문화 체험과 천문관측, 탁본, 캐리커쳐, 가훈 써 주기 등의 이벤트와 다양한 체험 코너가 마련돼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즐길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25일 7시35분에 실시된 개막식 장면 입니다.
개막식에 앞서 읍면동의 풍물단이 참여하여 「우륵문화제 여는 마당」을 시작으로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힘찬 개막식을 갖었습니다. 이번축제엔 각 읍,면,동 풍물단이 대거 참여하여 개회식장을 우렁차게 울려 주었는데요 그 웅장함과 화사함은 과히 장광 이었습니다. 어느행사때던 풍물단의 등장은 늘 있어던 일이지만 이번 우륵문화제 개막식을 알리는 풍물단의 규모나 웅장함은 천지가 울릴 정도로 대단 했습니다. 임창식충주민속보존회장의 지휘하에 실시된 우렁찬 풍물의 향연은 온 천지가 울릴정도로 개회식장을 휘 감았습니다. 개회식장에 참여한 각 읍면동 풍물단들은 그 화사함이나 차림새등 얼마나 준비했는가를 한눈에 볼수 있는 대향연의 웅장한 공연 이었습니다.
개회식에는 각계인사와 수많은 충주시민들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뤘는데요. 행사사산 가장많은 풍물단의 합창공연이 아닌가 하는 생각 입니다. 이장면은 개막식전행사 인데요. 충주예총에서 마련한 공연으로 우륵문화제에선 전국댄스경연대회를 열고 있는데요 위 공연을 하는 공연단은 작년 전국댄스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팀 입니다. 전국댄스경연대회에서 대상자 이라서인지 그실력은 감히 감탄할 정도로 화사 했습니다. 단순한 댕스라기 보다는 풍부한 끼와 재주도 부리는 이들의 댄스는 관중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 잡았습니다. 충주우륵문화제 개회식은 CCS충북방송이 맞았는데요 개회식의 진행을 맡은 행사 사회자의 모습 입니다. 위 사회자분은 충주의 각종 행사시 많은 진행을 맡아 본기자에게도 매우 친숙한 분입니다. 개회식 첫 행사로 공로자에관한 시상식 인데요 안재열 한국문화단체충주지회장이 시상에 앞서 인사말을 합니다. 공로자 시상식 장면 인데요 시상을 하는 장면 입니다. 이장면은 시상후 기념찰영을 하는 장면 입니다. 이 시상을하는분은 전국탄금대 가야금 경연대회 에서 입상한 분들로 대통령상을 받은 분인데 상금으로1,000만원 받았습니다. 이분은 전국탄금대 가야금 경연대회에서 문화관광부장광상을 받은 분인데요 시상금으로 200만원을 받는 시상장면 입니다. 이그림은 시상식후 조길형충주시장과함께 기념찰영을 하고 있는 장면 입니다. 우륵문화제를 추진한 추진위원장이 인사말을 하는 장면 입니다. 조길형충주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습니다. 윤범로충주시의회의장이 치사를 하고 있습니다. 충북지사를 대신하여 충청북도정무부지사가 치사를 하는 모습 입니다. 이지역국회의원인이종배 국회의원 입니다. 각계인사들의 인사말을 마친후 하늘에선 불꽃 포퍼먼스가 시작 됐습니다. 충주세계무술공원 상공에서 펄처진 불꽃놀이 무술공원하늘을 물들인 불꽃놀이는 충주우륵문화제를 만방에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입니다. 약10분간 실시된 불꽃놀이는 참여시민들의 시선을 끌으며 함성을 잇끌었습니다. 무술공원 상공에 온통 불꽃으로 덥혔네요 하늘로 피어오르는듯한 이 불꽃은 한폭의 꽃송이 같네요. 불꽃놀이로 개막식은 마치고 곧이어 식후행사로 축하 콘서트가 실시됐는데요. 축하콘서트 첫무대는 스타 국악인으로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선 남상일이 출연하여 우륵문화제답게 서막을 장식해 주었습니다.. 남상일은 젊은 국악인으로 대중들의 큰 인기를 받고있는 인기스타 입니다. 이어두번째무대는 탈랜트이자 가수인 홍경민이 출연하여 큰 인기와 환호를 받았습니다. 율동과 화사한 동작으로 노래를 부르는 재취에 관중들은 최고조에 이뤘습니다.
이렇게하여 우륵문화제의 대단원의 막은 시작됐고 오늘 민속놀이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9,25~29일까지 5일간의 무대에서 각종 행사들과의 만남이 될 것입니다.
충주우륵문화제는 충주탄금대에서 가야금을 탓다는 우륵선생을 기리고 민족문화를 되살리거 충주시민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한 민속놀이로
대한민국의 중심고울 충주의 대표민속축제 입니다.
5일간의 일정으로 충주세계무술공원과 충주시일원에서 열리는 제44회 우륵문화제에 여러분을 초대하오니 과족과함께 또는 친구와 함께 오시어 다량한 민속놀이와 문화를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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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충주블로그*아름다운충주관광 원문보기 글쓴이: 중원경/김광영
첫댓글 개막식 상황...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