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3일 현장 최고위원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몽준 대표최고위원>
ㅇ 건강하신 모습을 뵈니 반갑다. 이번 재보궐 선거가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다. 우리 한나라당은 국민들께서 바라는 두 가지를 확실하게 실천하겠다. 먼저 경제위기로 고통 받는 서민과 약자, 지방을 보호하고 지원하겠다. 세계적인 경제위기속에 우리나라 경제는 가장 먼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온돌의 아랫목만 따뜻하고 윗목은 차갑다. 한나라당은 윗목이 따뜻해 질 때까지 열심히 일 하겠다. 둘째로는 낡고 구태의연한 한국정치를 바꾸고자 한다. 시장에서 만나 뵌 좌판의 할머님들, 아주머님들이 한결같이 하시는 말씀이 제발 싸우지 말라는 것이였다. 정치변화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겠다. 우리 한나라당은 국민들의 명령을 하늘처럼 받들어 섬기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 우리의 김연아 선수가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 너무나 자랑스럽다. 우리 국민들께서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다면 김연아 선수는 내년 밴쿠버 올림픽에서 반드시 금메달을 딸 것이다. 지금 우리는 이명박 대통령을 중심으로 온 국민이 힘을 합해 세계에서 가장 먼저 경제위기에서 벗어나는 기록을 만들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박희태 후보를 지지해 주신다면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은 반드시 경제살리기 금메달을 따서 국민들의 품에 안겨드리겠다.
- 제가 이제 양산 발전의 보증수표이신 박희태 후보를 소개해드리는 순서이다. 박희태 3행시를 제가 한번 소개해 드릴까 한다. 여기 계시는 분들께서 박.희.태를 한 번씩 해주시면 제가 해보도록 하겠다. 먼저 박을 한번 해달라. 박! 박력이 넘치는 박희태, 희! 희망을 드리겠습니다, 태! 태산같이 큰 양산 만들겠다.
<박희태 경남 양산 후보>
ㅇ 존경하는 정몽준 대표님과 최고위원님들, 그리고 동료 고위당직자들 이 먼 곳까지 와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 저 혼자 열심히 뛰긴 했는데 그래도 이것이 선거를 혼자 하는 것이 아니지 않는가. 특히 정당 공천을 받은 그런 후보는 정당의 지지가 절대적이다. 오늘 저에게 큰 힘을 주시고 있다. 거듭 감사하게 생각한다. 저는 이곳에 오자마자 양산 ‘발전’이라는 두 글자를 가지고 지금까지 시민들에게 호소를 하고 있다 제가 양산을 크게 발전시키겠다. 큰 양산을 만들겠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큰 정치적 힘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힘이 없는 사람이 발전을 시킨다는 것은 말뿐이고 마음뿐이지 되지 않지 않는가.
- 저는 우리 집권여당 한나라당의 대표를 하다왔고 또 제가 당선이 되면 6선 국회의원으로서 우리 한나라당에서 최다선 의원에 속하게 된다. 큰 정치적인 힘을 바탕으로 우리 양산을 한 없이 한 없이 큰 양산으로 만들겠다. 그래서 우리나 지금까지 부산과 울산 사이에 잇는 변두리 시골 도시로서 그대로 안주할 수 없지 않는가. 우리도 큰 양산 만들어서 부산, 울산과 어깨를 겨눌 수 있는 그런 양산이 되어야 되겠다. 그래서 이런 큰 양산을 만들기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많은데 우선 광역철도권이 절실하다. 지하철을 부산과 울산으로 모두 통하는 이런 지하철 시대를 열어야 되겠고 또 지난번에 우리가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양산에 가져오려다가 실패한 쓰라림을 가지고 있다. 그 아픈 마음을 달래기 위해서 최첨단산업체도 유치를 해야 한다. 그리고 지금 양산의 교육환경도 열악하다. 고등학교 수능시험 성적도 전국의 하위권에 속한다고 엊그제 보도가 됐다. 그 뿐만 아니라 문화도시로서의 우리 양산도 지금 참 초보단계이다. 그리고 부산 의과대학이 우리 양산으로 왔는데 아직까지 여러 가지 시설들이 미비하다. 이런 것도 우리가 보완해서 양산이 또한 의료도시로서도 크게 성장되어야 되겠다. 이런 모든 것을 포괄하는 그런 큰 양산 만들기에 혼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오늘 우리 중앙당에서 정몽준 대표님 이하 여러분들이 다 오셨다. 이런 우리 양산의 실정을 잘 좀 파악해 주시고 저희들에게 힘과 박희태 희자가 아니라 희망을 좀 주시도록 조치를 확실하게 취해주셨으면 감사하겠다. 중앙당에서 직접 오신 것만 해도 저의 공약이나 양산에 대한 사랑의 의지가 담겨있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또 확실하게 시민들에게 말씀해주신다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다. 감사하다.
<정몽준 대표최고위원>
ㅇ 박력이 넘치시는 우리 박희태 후보님의 인사 말씀이었다. 다시 한 번 박수 쳐달라.
<안상수 원내대표>
ㅇ어제 조계종 33대 총무원장으로 자승스님이 새롭게 추대됐다. 지관스님이 불교발전에 큰 기여를 하셨고 자승스님께서 국민통합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서 많은 일을 하실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은 우리나라 불교발전에 큰 이바지를 한 통도사가 있는 유서 깊은 도시이다. 제가 박희태 대표께서 당대표로 계실 때 당 종교특위위원장을 맡고 있으면서 불교발전을 위해서 많은 일을 했다. 당시 박희태 대표님께서 많은 관심을 기울이시고 불교발전을 위해서 여러 가지 법을 제정하는데 앞장서서 불교발전에 기여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박희태 대표께서 불교문화의 중심지인 양산의 문화적 자존심을 지키고 양산을 더욱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 적임자다 이렇게 말씀 드리겠다.
- 박희태 후보께서는 우리 정치계의 거목이고 또 대선배 정치인이시다. 부산 도시철도를 양산까지 시원하게 개통시킬 수 있는 후보는 박희태 후보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중소기업이 밀집된 이곳 양산을 사통팔달의 도시로 만들어서 한나라당의 자존심을 걸고 집중적으로 육성시키도록 하겠다. 양산은 미래의 도시이고 희망의 도시이다 준비 안 된 후보, 경험 없는 후보, 그런 사람으로는 양산발전이 불가능하다. 양산의 잠재력을 끄집어내서 폭발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후보는 박희태 후보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박희태 후보를 당선시켜 주시면 박희태 후보께서 공약한 사항들 제가 대표적인 것을 쭉 그동안 검토를 해봤는데 보니까 지하철 1호선 양산선과 웅산선 연장 및 KTX 울산역과 연계 이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로 보인다. 또 자율형 고교를 유치해서 교육중심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첨단산업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물금신도시를 건설해서 문화·복지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또 양산과 웅상 신도시와 구도심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는 그런 5가지 공약을 중심공약으로 내세우셨다. 저는 박 후보께서 공약한 사안들을 이행할 수 있도록 한나라당의 정책과 또 예산을 총괄하는 원내대표로서 최선을 다해서 이 공약이 이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다는 말씀을 이 자리에서 양산시민여러분께 약속을 드린다.
<허태열 최고위원>
ㅇ 저는 이곳 양산과 경계를 같이하고 있는 부산 북구의 국회의원 허태열 이다. 여러분 제가 이번 선거 때문에 자주 양산을 찾는데 양산시민여러분들은 지금 당면한 목표는 인구 25만의 양산이 50만이 되는 것이 목표이고, 또 궁극적인 목표는 양산이 100만 이상의 도시가 돼서 인접한 부산과 울산을 맞겨룰 수 있는 거대도시로 탈바꿈하는 것을 아마 여러분들께서 제일 희망한다는 것을 제가 현장에서 여러 가지로 목격을 하고 피부로 느꼈다. 이렇게 거대도시가 되기 위해서 제일 중요한 것은 그 거대도시로 끌고 갈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는 큰 정치인이 필요하다. 여러분께서 지금 초선의원을 뽑아서 그분이 정부에 또는 중앙정치계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려면 최소한 3선은 넘어야 된다. 3선이 되는 동안 양산시민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겠는가. 기다리고만 계시겠는가. 이번에 여러분들 아주 좋은 적임자 후보를 맞이했다. 박희태 후보가 되시면 국회의장은 그야말로, 선거는 해봐야 되겠지만 떼놓은 당상이다. 한나라당에서 국회의장을 내는 것 아니겠는가. 그래서 박희태 후보가 당선되시면 조금 전에 우리 안상수 원내대표께서도 이야기했다시피 지하철 문제라든지, 교육도시 문제라든지, 여러가지 이 지역 발전을 할 수 있는 프로젝트들을 힘차게 끌어갈 수 있을 것으로 여러분도 그렇게 믿으실 것이다. 지금 초선을 보내서 그런 사업들이 되겠는가. 꼭 여러분들께서 지혜로운 우리 양산시민들께서 박희태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주셔서 여러분의 행복과 발전을 앞당기는 그런 보궐선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 마지않는다.
<공성진 최고위원>
ㅇ 우리 정몽준 대표최고위원님 그리고 원내대표님께서 박희태 대표님에 대한 소개와 함께 여러 말씀이 있었다. 저도 지금 불현듯 생각이 나는데 삼행시로서 박희태 대표님에 대한 격려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다. 박, 박희태가 왔다. 희, 희망이 넘친다. 태, 태풍처럼 몰아친다.
- 지금 대통령께서 아세안 3국 방문 중에 계신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것은 캄보디아 방문하실 때 연도에 환영 나온 많은 사람들 중에 여학생이 꽃을 들고 나오는 모습, 이것은 제가 중학교 때의 모습과 그대로 닮아있었다. 바꿔 얘기하면 한때 해방직후에 함께 경쟁했던 그런 아세안의 많은 나라들이 이제는 대한민국을 벤치마킹하고자 하는 그런 모습에 국격이 한차례 올라가고 있구나 하는 감회가 새롭다. 이명박 정권 들어서 여러 가지 점에 있어서 세계인의 칭송을 받고 있다. 바로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이 나라 이 정권을 출발시킨 당대표가 박희태 대표님이시다. 이런 분이 이제는 양산을 한 차례, 한 단계 높이겠다는 그런 각오로 이 자리에 서고 계신 것이다. 저는 서울 강남 국회의원인데 흔히 대한민국의 명품도시로 강남을 치는데 분당과 거의 동일한 차원에서 비교가 되곤 한다. 분당은 서울의 근교에 위치하면서 그야말로 자족기능과 여러 가지 면에서 많은 사람들의 이상적인 도시로 손꼽히고 있는데 지금 박희태 대표께서 만들어놓으신 그리고 시행하고자하는 공약이 그대로 실천이 된다면 제2의 분당되지 않겠나 하는 희망을 본다. 이와 같은 분당 만들기에 양산시민이 한분도 빠지지 않고 이제는 참여를 해주십사 하는 바램을 드리고 이것이 정치의 희생양으로서 양산시민이 뒤로 쳐지게 된다면 매우 안타깝다 하는 사실을 말씀드리면서 박희태 후보를 중심으로 며칠 남지 않은 10월 28일 열심히 참여해주시기를 간곡히 기원한다.
<송광호 최고위원>
ㅇ 존경하는 양산시민 여러분 제가 어제 와서 저녁을 먹으면서 식당 아줌마와 대화를 해보니까 식당 아줌마 하시는 말씀이 이번에 국회의원감은 박희태 밖에 더 있습니까. 초선이 올라가서 무슨 일을 하겠습니까 그런 말씀을 하는 것을 들었다. 맞다. 흔히 우리 국민들이 말씀하시기를 초선은 올라가서 일 배우다가 4년 다 끝난다 이런 말을 많이 하는데 이번 선거는 4년짜리 선거가 아니고 2년짜리 선거다. 2년짜리 보궐선거다. 그러면 바로 당선 되서 올라가서 일할 수 있는 분이 누구인가. 그건 제가 아무리 눈 닦고 봐도 박희태 후보밖에 없다는 말씀을 드린다. 박희태 후보께서는 정치를 하시면서 후배들한테 존경받기 때문에 지난번에 국회의원 배지 달지 않고도 우리 한나라당 집권여당의 172명의 국회의원을 선도하고 리드하는 한나라당 대표를 지내다가 여기 오셨다. 그러니까 박희태 후보야말로 당선만 돼서 올라가면 바로 그 이튿날부터 일할 수 있는 적임자다. 그리고 지금 저 역시 우리 박희태 후보께서 대표시절에 저를 임명해서 최고위원이 된 사람이다. 박희태 후보가 당선돼서 필요한 것이 있을 적에 저에게 지시를 한다면 사람은 인지상정이라 그것을 어떻게 거절할 수 있겠는가. 그러니까 박희태 후보가 당선되면 박희태 의원 한사람이 일하는 것 아니고 한나라당 국회의원 170여명이 박희태 후보를 위해서 일한다 이렇게 생각해야 한다. 존경하는 허태열 최고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이번에 당선돼서 올라가면 우리 한나라당에서 최다선 의원이다. 틀림없이 의회지도자가 될 것이다. 그 힘을 어디다 쓰겠는가. 박희태 후보가 공약한 공약사업, 양산발전을 위해서 온 힘을 쓸 것이다. 바로 양산이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돌아왔다. 이 기회를 결코 놓치지 마시고 박희태 후보를 꼭 당선시켜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린다.
<박재순 최고위원>
ㅇ 저는 호남출신 최고위원 박재순이다. 앞서 송광호 최고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박희태 대표님께서 가장 한나라당이 지지가 약한 호남과 충청의 양쪽의 임명직 최고위원으로 저희들을 임명해주셨다. 제가 1년 4개월 동안 모시는 동안 박희태 대표님 당시 항상 하신 말씀이 언행일치가 됐다. 저는 분명코 현명하신 양산시민께 말씀을 드린다. 박희태 후보는 화합의 명수, 큰 발전을 양산에 가져올 수 있는 훌륭한 거목정치인이다 저는 그렇게 말씀드린다. 존경하는 양산시민 여러분 부산과 울산 못지않게 우리 후보께서 내걸고 있는 큰 발전을 획기적으로 가져올 수 있는 정치력을 가지신 분이 우리 박희태 후보다 저는 감히 말씀드린다. 양산시민, 특히 며칠 전 호남향우들도 만나봤는데 이제 우리 양산에 큰 발전을 가져오실 분은 초선 아니고 이번에 6선으로 모실 수 있는 박희태 후보에게 꼭 귀중한 한 표 한 표 지원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다.
<장광근 사무총장>
ㅇ 우선 저는 당에 사무총장이기도 한데 이번 공천 작업을 총지휘했던 공천심사위원장이기도 했다. 그 과정에서 아직도 이 지역에 무소속으로 나온 어느 후보는 공천과정을 가지고 이런 저런 말을 만들어내고 있는데 공천심사위원장으로서 분명히 단언컨대 이번에 저희 5명의 공천심사위원 모두가 우리 박희태 후보님만이 양산에서 당선가능성이 제일 높으신 후보고 또 양산의 발전측면에서 가장 주민들의 기대를 모을 수 있는 후보다 이렇게 판단해서 저희가 공천을 하게 됐다. 아까 말씀 드린대로 제가 사무총장이기 이전에 정권 교체기에 저는 이명박 경선후보의 대변인이기도 했다. 또 우리 박희태 후보님께서는 그 당시 선대위원장이셨다. 제가 이명박 당시 경선 후보님을 대변인으로서 바로 옆에서 그림자처럼 모시고 다니면서 목격한 것이 있다. 늘상 후보께서 그 당시에 여러 가지 고민스러운 난점에 부딪치시면 늘상 바로 전화 연결을 하라고 지시받는 것이 바로 그 당시 박희태 선대위원장이셨다. 그만큼 박희태 당시 선대위원장님의 경륜과 정세적인 판단,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그 당시 이명박 후보께서 많은 도움과 의지를 하셨던 기억이 난다.
- 이제 아까 말씀하신대로 부산과 울산사이에 변두리 도시로 그동안에 존재했던 양산이 이제 큰 양산으로 변해야 한다. 바로 그 역할을 우리 박희태 후보께서 이제 국회로 다시 들어오신다면 주저할 것 없이 바로 가시화될 것이다. 그리고 저는 이 자리에서 회의가 끝나는 대로 바로 서울로 올라가게 된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하면 오늘 국토해양위원회의 마지막 국정감사 본부감사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국토해양위원회는 송광호 최고위원님, 옆에 계시는 전여옥 의원님, 그리고 저 이렇게 세 사람이 국토해양위원회 위원으로 있다. 그래서 저는 바로 이 회의가 끝나는 대로 국토해양위 본부감사에 올라가서 바로 양산주민들이 원하시는 1호선 양산선에 대한 이 부분을 국토해양부 장관에게 질의할 예정이다. 이미 저희는 이런 내용을 다 알고 있는데 이 질의를 통해서 국토해양부장관의 답변들이 이제 쐐기를 박는 답변이 나오리라 믿는다. 제가 말씀 듣기로도 1호선은 노포동까지는 와있다. 2호선 역시 사상에서 양산까지는 와있는데 이것이 북정까지 연결되게 드러나 있다. 그러나 양산시에서는 경전철도 검토를 요청하신 상황으로 있기 때문에 기재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라든지 이런 상황을 장관을 통해서 확실한 답변 들어서 이쪽에 알려 드리도록 하겠다. 양산주민 여러분 이번에야말로 큰 인물을 뽑으셔서 변두리에 머물렀던 양산을 이제 중심으로 우뚝 서는 그런 판단을 내려주실 것을 간곡히 바라마지 않는다.
<이주영 경남도당위원장>
ㅇ 이번 양산재선거에 책임을 맡고 있는 선대위원장 경남도당위원장 이주영이다. 오늘 우리 한나라당 중앙당의 최고지도부에서 모두 이렇게 오셔서 격려를 해주시기 때문에 저희들 큰 힘이 솟고 있다. 지금 선거전이 본격화되면서 민주당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복수다 이렇게 내세우면서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데 우리 양산시민들은 그와 같은 과거지사에 매달리는데 큰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생각한다. 양산시민들은 지금 삶이 고달프다. 그래서 지역발전이라는 미래비전과 또 그 힘든 일을 누가 잘 이끌 수 있는지, 그 적임자가 누군지, 여기에 더 큰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박희태 후보께서 처음에는 밖에서 왔다고 해서 좀 얼굴을 돌리던 그런 정서가 있었다. 하지만 소탈한 인품을 직접 대하면서 아 이분은 좀 다르구나 하는 것을 느껴가고 있다. 사실 양산은 과거 여러 차례의 선거로 인해서 민심이 좀 갈라져있다. 이런 갈라져있는 마음들을 아우르는 화합의 카리스마를 보여주시고 계시다. 여기에 우리 양산시민들이 매혹이 되면서 우리 다정한 이웃으로 받아들이고 있고 그런 분위기를 저희들 감지하고 있다. 또 이번에 당선되시면 6선 의원으로 우리 한나라당에서는 최다선 의원이 되신다. 최다선 의원으로서의 힘이 얼마나 막강한지는 이 자리에 계시는 우리 한나라당 지도부에서도 잘 알고 계시는 일이다.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한 우리 양산시민들이 희망찬 기대가 높아지면서 지지율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 이렇게 보고를 드린다. 앞으로 계속해서 많은 성원을 보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김동주 선대위원장>
ㅇ 정몽준 대표, 그리고 안상수 원내대표, 최고위원님들 저희 고향 양산에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하다. 이제 선거가 막판에 왔다. 오늘 참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은 여러분들께서 우리 박희태 후보를 지지해주시고 또 우리 양산의 중요성을 여러분들이 인정해주시는 부분에 대해서 대단히 감사한 마음을 느낀다. 양산은 제가 양산에서 출마를 하고 35년째이다. 3선을 했는데 양산은 사실 부산과 울산과 중간에 있는 작은 도시가 아니고 어찌 보면 중심도시로 성장해야 한다. 이런 중요한 시점에 우리가 평소에 존경하는, 정말 앞으로 국회의장에 당선되실 박희태 대표를 우리 양산에 공천해주신 것은 솔직히 이야기해서 양산시민들의 복이다. 그동안 한나라당에 대해서 시장 공천 등으로 해서 조금 서운한 감이 있었다. 그러나 조금 전에 도당위원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양산인은 우리에게 준 모처럼의 기회를 저버리지 않고 박희태 후보가 틀림없이 당선되도록 여기에 잇는 도의원, 시의원 모든 분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해낼 것이다. 제가 꼭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조금 전에 안상수 원내대표께서 말씀한 가장 중요한 양산의 지하철 문제 등 다섯 가지 큰 공약이 돈이 엄청나게 든다. 제가 세 번이나 국회의원 했지만 이것 못해냈다. 그러나 이번에 당대표, 원내대표, 최고위원님들이 오셨으니까 저희들은 믿겠다. 이 공약을 꼭 지켜주시기를 약속을 드리고 저희들은 열심히 해서 꼭 우리 박희태 후보가 당선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009. 10. 2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