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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남성 휴게실 나의 여성 편력 제7편
석촌 추천 0 조회 191 24.09.10 07:2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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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0 07:51

    첫댓글 어릴 적 어머니가
    둘이셨군여~ㅎ
    함께 젖을 빨던 길자의,
    이제 만나서 뭐할라고..
    허탈한 언질이지만
    그리움은 그리움으로만 남기며 살아가시는 게~

  • 작성자 24.09.10 07:53

    맞아요.
    그리움은 그리움으로 품고 살아가야지요.

  • 24.09.10 08:22

    홀로 자리에 누워 있노라면
    한번씩 추억 처럼 스치는 기억들이 있습니다.
    기억을 찾아 들어가면 저절로 미소가 흘러 나오기도 하고
    후회와 아쉬움이 남기도 하지요. 모두들 고만 고만 하게 힘겹게 살아가던 그 시절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4.09.10 08:54

    모두 고만고만하게란 표현이 정겹습니다.
    그러니 어머니 젖도 나눠 물렸겠지요.

  • 24.09.10 22:52

    참으로 통탄 스러운 추억담이네요.
    성님 가슴이 약간 허전할지도 모르겠네요.
    길자 어머니 양쪽 젖꼭지 하나씩 물렸으면 꽉 잡아 묶어놓지 그랬어요.... 아이가 커서 할아버지가 되어도 잊지 못하는 길자님ㅡ 내내 행복하시도록 잊어야겠습니다.

  • 작성자 24.09.11 06:34

    네에 아련한 추억만 가끔 생각나지만 잊혀지지가 않네요.
    어린시절에 대한 그리움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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