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5.18-김대중-노무현 똥꼬 빠는 미친 빨갱이 한동훈

[운지맨]

 4.3-5.18-김대중-노무현 똥꼬 빠는 미친 빨갱이 한동훈

 오늘 홍어왕 김대중 슨상님 탄신 100주년 기념 행사에 한동훈 위원장이 가서 문재인-김정숙 부부 앞에 굴욕적으로 고개를 숙이며 김대중 만세-찬양 연설을 했다. 물론 문재인 대통령 역시 김대중 정신 운운하며 윤석열 정부가 김대중 정신과 반대로 가며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위원장을 비난했다. 다만 난 문재인 같은 진성 빨갱이들이 본인들의 代父 격인 도요타 다이쥬 제갈 윤 김머중 슨상님을 만세-찬양하는 건 저들 입장에서 보면 너무나 지극히 당연한 것이라 솔직히 별로 뭐라 하고 싶지도 않다.

 문제는 자칭 보수 정당의 당수라는 자칭 조선제일검 한동훈이다. 변희재 대표와 권순활 주필도 지적했듯이, 보수 진영 내에서 한동훈의 좌클릭 행보에 대한 비토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다.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26468

 
 유재일 선생이 이것도 잘 짚어 줬는데, 한동훈 만세족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예를 들며 윤석열과 한동훈의 좌클릭 행보를 옹호하는데, 박근혜와 윤석열-한동훈은 유재일 선생님 말씀대로 본질적으로 다르다.


https://youtu.be/9Rn6mQOXbsw?si=pF5_m3Jzuh-_HU8A

 
 박근혜 대통령은 그래도 어찌됐든 조국 근대화의 영웅 박정희의 딸이라는 엄청난 정치적 자산도 있고 보수우익 진영 내에서 정통성 또한 이견의 여지가 없이 매우 확고하며 모친 육영수 여사가 소록도에서 한센병 환자들을 위한 봉사 활동을 한 적도 있어서 전라도 표를 의식한 좌클릭 행보가 먹혔지만, 윤석열과 한동훈은 원래 문재인 졸개 출신으로, 보수우익 진영 내에서 정통성이 없는, 이준석 말마따나 남의 둥지에 알 까 놓고 자기가 원래 그 둥지의 주인인 냥 행세하는 뻐꾸기 새끼라서 계속 그렇게 좌클릭 행보를 보이다 보면 필자를 비롯한 수많은 여러 우익 애국자들로부터 문재인과 이재명이 우익사회에 위장 침투시킨 프락치라는 강력한 의심을 받을 수밖에 없다. 심지어 그 박근혜 대통령조차도 지금의 윤석열-한동훈과 유사한 좌클릭 행보 때문에 변희재, 조갑제, 지만원 등 여러 보수 논객들의 공격 표적이 된 적이 많았고, 이들 중 지만원 박사의 경우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의 1등 공신 역할을 하고도 박근혜로부터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했다는 배신감 때문에 박근혜 대통령이 궁지에 몰렸을 때도 그녀를 도와 주지 않고 되려 그녀를 맹비난하며 박근혜는 반드시 탄핵될 것이고 탄핵되어야만 한다며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도 누구보다 적극 찬성했다. 탄핵 정국 당시 여러 보수 논객들 중에서 박근혜 탄핵 인용을 예측한 사람은 단 2명, 지만원 박사와 황장수 소장밖에 없었다.

 홍카단 신년회 관전평

 오늘 모 유튜브 채널에서 현재 이희범 대표의 舊 자유연대 산하에 있는 모 홍준표 지지 우익 단체의 2024년 신년회 라이브 방송을 봤다. 어떤 치킨집에 다같이 모여서 치킨이랑 술 먹으면서 한 10여 명 정도 모여서 담소 나누면서 파티 하던데, 나도 진작에 알고 있었으면 갔을 텐데, 아쉽게도 필자는 오늘 당일에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그런 행사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신년회 영상은 1시간짜리인데, 물론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고, 내가 여기다가 그걸 좌표 찍어서 올리면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여기 글 본문에는 좌표 찍어서 올리지 않을 것이다. 나도 거기다가 악플은 안 달고 은근슬쩍 눈치 보면서 나도 20대라고 리액션 좀 하다가 바로 스패너랑 채널 주인장한테 딱 걸려서 잘렸다.

 레니 프로필

 필자는 특히 그 단체 산하에서 이번에 새로 만들어질 홍준표 지지 모임의 대표라는 중책을 맡게 된 '레니(Renny)'라는 닉을 쓰는 미모의 젊은 여성 구독자 분께 주목했다. 나도 그 채널뿐만 아니라 전략TV나 펜앤TV 같은 곳에서도 많이 봤던 닉이라 아는 닉인데, 그녀의 실물을 접한 건 오늘이 처음이었다. 그녀는 1995년생(정확한 생년월일을 그녀가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나이가 한국 나이로는 이제 3학년(30대)인데 만 나이로 하면 아직 2학년(20대)이라고 그녀가 직접 밝힌 걸 보고 난 그녀가 1995년생이라는 걸 유추할 수 있었다. 물론 아직 생일이 지나지 않은 1994년생일 수도 있다.)으로, 나보다 5살 누나다. 레니님 역시 내 닉을, 그리고 내가 지만원 박사님과 안정권 대표님의 열렬한 지지자라는 사실을 하도 많이 봐서 아주 잘 알고 계실 것이다. 그 채팅 창에는 놀랍게도 나보다 1살 어린 01년생도 있었다.

 참고로 레니님은 대구 출신으로, 영상을 보니까 동남 방언(경상도 사투리)을 사용하신다. 비단 레니님뿐만 아니라 대구 여자들 중에 미녀가 많은데, 박근혜 대통령도 대구 출신이고, 필자가 가장 많이 애용하는 인터넷 필명 '노이린(노무현 + 아이린)'의 어원이 되기도 한 레드벨벳의 리더이자 맏언니 아이린(배주현) 역시 대구 출신이다. 노무현과 아이린을 합성한 내 페북 프사나 벨라도 프사 같은 걸 보고 날 여자로 오해하셔서 예쁜 처자라고 페메나 이런 걸 보내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난 남자고, 그 프사는 내 실제 얼굴 사진이 아니라 일베에 떠도는 노무현과 아이린의 합성 사진이다. 내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이미 여러 차례 공개를 해서 알 사람들은 다 알고, 저번에 나를 보러 우리 교회로 찾아왔던 변성필 학생 역시 화장실에서 내 얼굴을 보고 단번에 나를 알아봤다.

 물론 이미 그녀에게 남자친구가 있을 수도 있고, 설령 없다고 해도 그녀가 나를 안 좋게 인식하고 있고 같은 2030 젊은 우파고 같은 汎보수 진영에 속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추구하는 이념 노선이나 종교관이 서로 달라서 그녀와 내가 연인 관계가 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다만 그래도 같은 汎보수 진영 사람이고 2030 젊은 우파 청년이니 연인이 아닌 같은 아스팔트 태극기 애국 동지로서 사적으로 서로 누나-동생 하면서 교류하면서 친하게 지낼 수는 있지 않은가? 이건 그 채널 주인장이자 그 단체 대표한테 하는 말이 아니라 그 채널 구독자 중 한 명인 레니님께 하는 말이니, 오해 및 착오 없기 바란다.

 혹시라도 레니님께서 이 글을 보시고 혹시라도 내 제안을 받아들일 생각이 있으시다면 나한테 cjb2422@naver.com으로 메일로 회신 주시기 바란다.

 오늘 홍카단 신년회(그 단체의 진짜 이름은 내가 언급하지 않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언급하지 않는다.)에서는 여러 가지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왔는데, 일단 5.18-김대중 만세-찬양하는 윤석열-한동훈과 김상진이나 BJ톨 같은 여러 윤석열-한동훈 만세 보수 변절자들, 그리고 이재명 대표에 대한 비판에는 난 전적으로 동의하고 공감하나, 그렇다고 해서 윤석열-한동훈과 똑같이 4.3-5.18-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슬람을 만세-찬양하는 홍준표 또한 대안이 될 수는 없고, 무엇보다 홍준표 시장의 대구 이슬람 사원 건축 허가에 대한 그들의 시각과 그들이 은근슬쩍 反이슬람 성향을 띠는 한국의 보수 기독교를 조롱하는 모습에는 난 동의하기 어렵다. 그들의 논리는 이렇다.

1. 대구 이슬람 사원 문제는 홍준표 이전에 권영진이 먼저 시작한 일인데 왜 홍준표 탓만 하는가?

2. 대한민국은 종교의 자유가 있는 국가인데 왜 이슬람 세력이 한국에 들어오면 안 되는가?

3. 대법원에서도 아무 문제 없다고 이미 결론 내린 사안 아니던가?

 일단 제 1항의 경우는 난 홍준표도, 권영진도 둘 다 싫어하고, 제 2항의 경우는 영국이 왜 브렉시트를 했는지를 생각해 보면 결론이 다 나온다. 영국이 왜 브렉시트를 했는가? 당시 EU 수장이었던 독일 수상 메르켈의 무분별한 난민 포용 정책 때문에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이 영국을 비롯한 유럽 땅에서 활개를 치고 다니고 젊은이들의 일자리를 다 빼앗아 가서 영국이 이에 불만을 품고 유럽 연합을 탈퇴한 것 아닌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홍준표나 윤석열-한동훈이나 솔직히 다를 바가 없고, 그래도 변희재-신혜식-전광훈 3인방이 이 같은 문제들을 가지고 홍준표와 그를 추종하는 우익사회에 뿌리도, 족보도 없는 홍준표 개돼지들과 맞서 싸우는 것은 매우 잘 하고 있는 일이다. 변희재 대표도 지적했듯이, 홍준표 개돼지들이 그렇게 욕하는 신혜식, 주옥순, 전광훈 등과 같은 분들은 그래도 우익사회에 뿌리가 있고 족보가 있지만, 홍준표 개돼지들은 우익사회에 뿌리도, 족보도 없고 어디서 굴러 먹다 왔는지도 모르는 뉴 페이스(New Face)들이고, 그래도 어찌됐든 최소한 왜 윤석열과 한동훈이어야만 하는지 나름대로 타당한 이유와 근거를 가지고 얘기는 하는 윤석열-한동훈 지지자들과 달리, 홍준표 지지자들은 왜 꼭 홍준표여야만 하는지, 홍준표가 아니면 안 되는지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 물론 변희재가 할 말은 아니지만, 난 이 부분에 있어서는 그래도 변희재 대표가 상당히 정확한 지적을 했다고 생각한다. 홍준표에 대해서는 변희재-옥은호 대표와 박명규 박사의 평가가 상당히 정확하다.

 아무튼 간에, 이들은 곧 레니님께서 대표를 맡으실 새로운 홍준표 지지 모임의 이름을 짓고 한 달에 한 번씩 대구와 서울을 번갈아 가면서 모임을 가질 예정이라 한다. 나는 홍준표 지지자가 아니기 때문에 홍준표 지지자들만의 독자 모임에 끼지는 못하겠지만, 다만 이제 안정권 집회에 그 단체 또한 주최 단체 명단에 정식으로 이름을 올렸으니, 혹시라도 안정권 대표님 집회에 내가 직접 현장으로 가게 되면 그 단체 회원들과 집회 현장에서 마주치고 인사와 담소를 나눌 수는 있을 것이다. 물론 어제자 신년회 방송에서 김상진 대표에 대한 언급은 있었으나 안정권 대표님에 대한 언급은 일절 없었다. 또한 그 단체의 이름을 만든 그 채널의 스패너 중 한 명인 '꼬출든남자'님의 얼굴도 난 어제자 방송에서 처음 봤다.

 내가 홍준표와 홍카단 이야기를 꺼낸 또 다른 이유가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이재명 닥터 헬기 특혜 논란 때문이다. 엊그제 홍준표가 어이없게도 국가 의전 서열 8위에 해당하는 제1야당 黨 대표가 헬기를 타고 서울로 가는 것은 너무나도 지극히 당연한 것인데 진영 논리로 이걸 비난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는 식으로 트로이 목마 3인방 조갑제-정규재-변희재도 쉴드 안 치는 이재명 닥터 헬기 특혜를 쉴드 치고 나섰는데, 내가 이래서 변희재와 홍준표를 굳이 비교하자면 변희재가 그나마, 아니 훨씬 더 낫다고 하는 것이다. 본인들 피셜로 이재명과 8년 동안 싸웠다던 홍준표 개돼지들은 대체 홍준표의 이번 이재명 쉴드에 대해서는 어찌 설명할 텐가? 전략TV에서는 요새 AI 딥 페이크 기술까지 활용해서 정치 풍자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는데(전략이 이렇게 AI 딥 페이크 기술까지 직접 구현해 낼 정도로 컴퓨터를 잘 하는 능력자일 줄은 난 몰랐다.), 전략 역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입장 표명을 해 줘야 할 것이다. 차라리 변희재가 이 부분에 있어서는 홍준표와는 다르게 확실한 정통 우익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고, 변희재 대표가 지적한 대로, 이재명이 닥터 헬기를 탔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불법이고 구속감이다. 그야말로 신현영 닥터카 시즌 2일 뿐만 아니라 그 수준을 뛰어넘은 엄청난 사고를 이재명이 친 것이다.

 이재명, 그는 본인의 재판을 지연시킬 목적으로 킬러를 매수해서 이 같은 자작극을 벌였으나, 결국 스스로 닥터 헬기 특혜 논란을 촉발시킴으로써 본인의 죄를 하나 더 추가시킴으로써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간 꼴이 되었다. 물론 변희재의 송영길 쉴드에 내가 동조해 줄 생각은 1도 없다만, 적어도 송영길은 같은 좌파 유튜버인 표삿갓한테 피습당했을 때 변희재 말마따나 이런 특혜 논란이 전혀 없었다.

 끝으로, 여기에 대한 조갑제닷컴 회원 무학산님의 촌철살인 칼럼을 하나 첨부하며, 이 글을 마친다.


https://www.chogabje.com/toron/toron22/view.asp?id=171565&cpage=1&no=148162

 아, 참, 그리고, 내가 이걸 빼 먹을 뻔 했는데, 앞서 잠시 얘기한 손상윤 자유당과 고영주 자유민주당의 합당에 우리공화당 또한 합류를 하고 전광훈 자유통일당 또한 설득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하는데, 이렇게 해서 태극기 빅텐트 정당이 하나 만들어지고 이 태극기 빅텐트 정당이 원내에 비례로 1석이라도 얻어서 진입할 수 있다면 난 대환영이다. 지금 국민의힘에서는 5.18에 북괴가 개입했다는 진실을 말한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을 한동훈이 직권으로 제명을 시키는 등의 독재 행위가 벌어지고 있는데, 이 상태대로 계속 간다면 국민의힘 200석 만드는 것보다도 오히려 손상윤-고영주-전광훈-조원진-황장수 5인방이 모두 뭉쳐 만들어진 태극기 빅텐트 정당이 비례로 1석이라도 가져가는 게 솔직히 말해서 우익과 국가에 백만 배, 천만 배는 더 이득이다.

202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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