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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신작디카시 타르초
초야화생(서영우) 추천 0 조회 116 23.07.18 14:3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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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18 15:11

    첫댓글 깃발이 오색창연하게 걸려있네요. 하나하나 진심어린 소원이 적혀있겠지요~~^^

  • 23.07.18 15:13

    바람이 경전을 읽고, 햇살은 허공을 걸을 때 , 오색깃은 산 자의 삶을 기원하는 경건한 의식이 고요히 진행되고 있네요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 23.07.18 15:15

    소원이 흔들리는 건 바람이 읽고 있다는 뜻이겠지요^^

  • 23.07.18 15:21

    이쪽에서 저쪽으,로 건너가기 위해서요

  • 23.07.18 16:01

    저 많은 소원들
    다 읽으려면 바람도 참 바쁘겠어요.^^

  • 23.07.18 17:08

    바람 소리 경전 읽어
    보내느라 눈 코 뜰 새 없을까오

  • 23.07.18 21:29

    바람이 읽는 경전 소리 직접 듣고 싶네요.
    디마에 타르초 깁는 남자도 계시고....^^

  • 23.07.19 00:29

    타르초가 휘날리는 네팔의 산길을 걷던 때가 그립습니다

  • 23.07.20 07:37

    타르초를 보면 가슴이 설랩니다.
    제 닉 타깁남이 제 첫시집 “타르쵸 깁는 남자”의 준말입니다.

    “바람 잘 날 없은 생(生)은, 늘
    경전 소릴 들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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