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 오는날 호수로 물 쫙~쫙~
방충망 청소도 하고 베란다 안쪽도
여기저기 물 뿌리며 먼지 씻어
줬더니 개운합니다.
오늘도 해가 없어 습도가 좀 높나
하고 보니 65% 괜찮은듯합니다.
숲속 오솔길 같죠~?ㅎㅎ
옆으로 가재걸음으로 갑니다.
그래도 가끔 와장창도 하구요.ㅋㅋ
호수물로 그냥 스쳐 지나가며
선반하고 초록이들 먼지 씻었어요.
다육이들도 고양이 세수 했어요.
수국꽃과 사랑초~
수국꽃은 이제 수명을 다한듯하니
꽃두마디 정도 자르고 꽃밭으로
가야 할때가 온거같아요.
실리쿠오사 사랑초 캔디분에서
사계절 꽃을 피웁니다.
평소에 앞베란다 물 많이 내리면
신경쓰여서 비오는 날 맘 놓고
물 청소 했어요.
점심은 추어탕으로~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
사랑한다 나의 딸아~"
오늘 성체 모시고 성체성가로
이 노래 듣는데 가슴 뭉클허니
눈물이 흘렀어요.
사랑합니다~~!!!
첫댓글 ㅎ숲속 오솔길 맞네요~~서울은 비가 많이 안왔나봐요~~대구는 비도 많이오고 오늘도 간간히 비오면서 흐리네요~~물청소 해야 되는데 ~~실리쿠오사 들여야 됩니다~~🤣🤣🤣
네~비가 뉴스 만큼은 안
온거 같아요.
실리쿠오사 사랑초 겨울에도 꽃피고 사계절 귀여운 노랑꽃을 보여줍니다.
미사후에~어버이은혜 노래부르 는데 눈물이핑 ~배란다아가들깔끔하니예뻐요~
가끔 듣던 성가였는데
오늘은 가슴에 싹 스며들면서 예수님 사랑합니다.
속삭였네요.
ㅋㅋㅋ 어째 길이 더 좁아진듯해요
그래도
초록이들이 한 가득
좋다~~ㅇㅏ주 좋다
어린이날 공주 일기
기다렸어요.ㅋㅋ
공주는 몇일동안 뭐하고 놀았을까요?
@미리암 글 올려볼게요
작은 정원 숲길 맞네요 ㅎ
깔끔하십니다
작고예쁜 꽃밭
맞네요
가끔 뒷발에 엉등이에 수난받기도하지만 ㅎ
성모성월이여 제일좋은시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