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골라당의 교리.
(계 2:15-16)이와 같이 네게도 니골라당의 교리를 붙잡는 자들이 있거니와 내가 그것을 미워하노라.16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속히 네게 가서 내 입의 칼로 그들과 싸우리라.
니골라당은 헬라어 (Nicolatans)로, 정복하다는 뜻의 (Nicao)와 백성들이라는 (laos)가 합성된 단어입니다. 백성을 지배하다. 즉 교회 안에 성직자계급을 만들어 평신도를 지배하는 것이 니골라당의 교리입니다. 카톨릭은 수도승, 교황, 사제, 주교들이 모든 것을 지배합니다. 작금의 목사들이 영적권위를 남용해서 성도들을 지배하는 것도 역시 니골라당의 교리에 속합니다. 니골라당의 교리를 채용한 버가모 교회는 주님으로부터 회개하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니골라당의 교리는 작금의 신약교회에서 성경에도 없는 직분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시고 인정하는 신약지역교회의 공식적인 직분은 딱 2가지입니다. 목사와 집사입니다. 감독이니 장로니 하는 직분은 목사를 일컫는 말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세상교회들은 높아지고 싶어하는 육신적인 교인들의 심리를 이용해서, 또 교회에 오래 붙들어주려는 심사로 성경에도 없는 직분들을 만들어서 서로 높여주고 서로 인사받기를 좋아하는 것입니다.
목사 외에도 총회장, 당회당, 노회장, 감독 등의 직분이 따로 있는가 하면 부목사, 장로, 권사, 집사, 간사, 전도사, 교사 등의 직분이 있고 집사도 세분해서 안수집사니 관리집사니 하면서 직분을 계속 늘려가는 것이 말세의 타락한 라오디케아 사람들의 교회의 특징입니다.
(엡 4;11-12)그분께서 더러는 사도로 더러는 대언자로 더러는 복음 전도자로 더러는 목사 겸 교사로 주셨으니12 이것은 성도들을 완전하게 하고 섬기는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려 하심이라.
직분은 사람들하고 연관이 있고, 시대별로 그 사역이 달랐습니다. (행 1-10장)의 사도들은 교회가 자라나는 형성기 동안 반드시 필요한 사람들이었습니다. (행 11-28장)의 대언자들은 신약성경이 완성될 때까지 반드시 필요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연대기적으로 주님 오시기 이전에 그리스도의 몸을 위해 사역하는 마지막 사역자들은 “목사와 교사”들입니다. ““목사”는 “교사”라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지 못하는 목사는 강단에서 더 이상 할 일이 없을 것입니다. 바울사도는 교사도 겸임했습니다.
(딤후 1;11)내가 이 복음을 위하여 이방인들의 선포자와 사도와 교사로 정하여졌느니라.
우리가 알고있는 유명한 복음 전도자들은, 빌리 그래함, 빌리 선데이, 밥 헤링톤, 드와이트 무디, 존 알 라이스, 찰스 피니, 등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지역교회는 묵묵히 경작하고, 씨를 뿌리며, 심고, 수확을 하는 많은 전담 사역 복음 전도자들이 배출되고 길러져야합니다. 우리는 거리에 나가서 복음을 전하고 구령하기 위해서 복음전도자라는 명칭을 쓰기도 합니다.
교회 안에서 직분을 받은 사람들은 세 가지 직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성도들을 온전케 하고 섬기는 자로서 일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일을 해야 합니다. (12절) “이것은 성도들을 완전하게 하고 섬기는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려 하심이라.”
니골라 당의 교리를 얘기할 때면,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지고 자신이 사역하는 교회의 성도들을 지배하는 목사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벧전 5:2-3)너희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양 떼를 먹이고 감독하되 억지로 하지 말고 자진해서 하며 더러운 이익을 위해 하지 말고 오직 준비된 마음으로 하며3 [하나님]의 상속 백성 위에 주인처럼 군림하지 말고 오직 양 떼에게 본이 되라.
양 무리를 맡은 목자들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자들을 섬기고 돌보며 지도하고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일에 있어 『억지로 하지 말고 자진해서 하며 더러운 이익을 위해 하지 말고 오직 준비된 마음으로』 사역에 임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자진』해서 한다는 것은 자신을 온전히 다 드려서 한다는 뜻입니다. 어떤 이해타산이나 물리적인 이득을 염두에 두고 자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해서, 앞뒤 재지 않고 즉각 나서서, 자신의 마음과 혼과 몸 전체를 그분께서 사용하시도록 내어드리는 것을 말합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 즉각적으로 나서서 자신이 그 일을 하겠노라고 나섰습니다.
(사 6:8)『 또한 내가 [주]의 음성을 들었는데 이르시기를,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까? 하시더라. 그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라.』
『더러운 이익』이란 하나님의 사역을 맡아 감당하는 목사가 돈을 바라고 하나님의 사역에 임한다거나, 먹고 살기 위한 방편으로 목사가 되어 하나님의 양 무리를 이끌고 보살피려 하는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역자가 아닐 것입니다. 목사는 양무리들을 이끌고 하나님께 경배하는 일과 복음을 전파하는 일, 양들에게 진리의 말씀을 가르치고 양육하는 일, 그리고 그들의 풍요한 영적 삶을 위해 돕는 일 등, 그 일체가 하나님만을 섬기는 일에 집중되고, 먹고 사는 문제는 완전히 하나님께 맡긴 채 살아가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이러한 목사가 하나님께서 쓰시는 진정한 사역자입니다.
『준비된 마음으로』한다는 것은 그릇된 동기에서가 아니라 올바른 동기에서 우러나서 한다는 뜻입니다.
(3절)“ [하나님]의 상속 백성 위에 주인처럼 군림하지 말고 오직 양 떼에게 본이 되라.” 사역자는 양무리 앞에 군림해서 그들을 지배하려는 독재자가 아닙니다. 그는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있어서나,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공부하고 순종하는 일에 있어서나, 복음을 전파하고 구령하는 일뿐만 아니라 가정생활과 사회생활에 있어서까지도 『양무리의 본』이 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모든 면에서 양무리의 본이 되고자 항상 노력하며 기도하는 목사는 양무리들의 지배자로 군림하는 것 자체가 어색한 사람입니다. 반대로 양 무리 앞에 군림하고 그들을 지배코자 하는 목사는 아무리 언행에 주의하면서 위선을 떨더라도 성도들의 본이 되기는 애당초부터 틀린 사람입니다.
목사는 기본적으로 "섬기고 보살피는" 사람입니다. "섬기고 보살피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 대해 지배욕을 갖을 수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자기가 섬김을 받고 보살핌을 받으려고 할 때 나오는 것이 바로 지배욕입니다. 이런 목사는 필연적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이런 목사는 자신을 주님의 권위 위에 올려놓게 되기 때문에 교인들도 자연히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이런 목사는 자기 말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위에 두기 때문에 사람들이 성경을 멀리하고 목사의 말에 끌려다니게 됩니다. 이런 교회의 목사는 하나님의 징계가 불가피할 것입니다.
(마 20:26-28) 『너희 가운데 누구든지 크게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27너희 가운데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될지니라.28 이와 같이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오지 아니하고 도리어 섬기며 자기 생명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고 왔느니라, 하시니라.』
주님께서는 섬기러 오셨기 때문에, 주님은 양 무리를 섬기고 보살피는 "선한 목자"셨습니다.
(요 10:11-13).『 나는 선한 목자니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해 자기 생명을 주거니와12 목자가 아닌 삯군 곧 양들이 자기 것이 아닌 자는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들을 버리고 도망하나니 이리가 그것들을 붙잡아가고 또 양들을 헤치느니라.13 삯군이 도망하는 것은 그가 삯군이므로 양들을 돌보지 아니하기 때문이라.』
목사가 성도들을 지배하는 교묘한 방법들이 있는데, 그것은 기도 응답에 갈급한 성도들의 심리를 이용해서 자기 지배 아래 두는 것입니다. 기도해주는 조건으로 자신에게 복종을 강요하는 경우도 있고, 물질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신이 무소불위의 지배권력을 갖기위해 자신의 밑에 자신의 행위들을 정당화 시켜줄 사람들을 두고 인의 장막을 쳐서 성도들을 지배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성도들을 지배하고자 하는 목사들의 결말이 좋을 리가 없습니다. 목사의 지배욕은 명예욕, 물욕과 기타 해서는 안되는 음행으로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그들이 참으로 구원받은 목사라면 그는 주님 앞에 섰을 때 받을 상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주님의 책망과 질책이 그를 부끄럽게 할 것입니다.
(눅 12:47-48)자기 주인의 뜻을 알고도 자기를 예비하지 아니하고 주인의 뜻대로 행하지 아니한 그 종은 채찍을 많이 맞되48 알지 못하고 채찍 맞을 일들을 한 자는 적게 맞으리라. 누구든지 많이 받은 자에게는 사람들이 많이 요구할 것이요, 사람들이 많이 맡긴 자에게는 더 많이 달라고 하리라.
https://m.blog.naver.com/madpro21/223217288922
첫댓글
어느 회원의 글중에서....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내가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다.
따라서 보혜사 성령을 영접하는 것이 곧
주님을 영접하는 것이다. <---보혜사를 영접한단다??
약간일 것 같지만 대상이 잘못되는 경우가 많다!
다른분이 답을 알려줘도 모르더군요.
고전13장
[5] 여러분이 믿음의 삶을 살고 있는지 스스로를 시험해 보십시오. 여러분 자신을 시험해 보십시오. 메시아 예슈아가 여러분 안에 계신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지 못합니까? — 여러분이 시험에 떨어지지 않는 한 말입니다.
그래서 전에 읽었던 니골라당에 대한 글이 생각났는데 거기에 속하지 않았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기 바라며 퍼왔습니다.
난는 글들을 속독으로 읽는 기술이 있거등예 =..=
그래쎠 ~ 머머 믓을 어뜨케 하자는 결론도 읎시 팤 끝내뿌네 --
글을 퍼오던 뚱쳐오던간에 정확한 팩트와 결론이 있스야제 이살람아 !!! 앙그런가 의이?
그라고마리야 항시 궁금한게 있었는데 그기 그시기 쭈하 당신은 워디 신대 나왓스요 @,@"?
그런그슨 난텐 갱장히 중하게 여기거등 긍께
워듸 신학교 나왔스라 ? 혹 강사나 교수님 되셰요 ?
아일낀데 딱 봐도 짝퉁으로 보여
킁킁
인간의 언어를 제대로 쓰라!
그리고 결론이 없는게 아니고 네가 모르는거지.
그러니까 성령받았냐고 바울이 물었잖는가?
성령받기를 먼저 기도하라!
짝퉁만 본 니가 뭘 알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