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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9Cafe
 
 
카페 게시글
다양한 탁구 이야기 탁구용품 카페에서 강퇴 당했어요~ ㅠㅠ
돌빼이 추천 0 조회 1,858 15.08.05 22:48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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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05 23:09

    첫댓글 서로 배려가 부족해서 이런 일이 일어난것 같네요. 일단 저는 판매자가 아니만 제가 판매자라고 생각하고 봤을때, 이 경우는 충분히 EL-P(아마 이걸 받으셨을거라 추측합니다. EX-L이란 러버는 없습니다.) 로 생각하고 보낼만한 여지가 있습니다. 즉시 강퇴도 과도한 조치이지만 판매자 입장에서 봤을 때는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게 적어 놓고 어쩌다 잘못 보냈더니 바빠죽겠는데 귀찮게 한다는 입장이 됩니다.

  • 작성자 15.08.05 23:22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실수한 부분이 있고해서 그점을 얘기했지요~
    판매자가 확인 못한 부분에 대한 답장이라도 왔음 러버 그냥 쓰려고 생각했는데...
    답장없이 무대응을하니 좀 오버한 부분이 있는것 같네요~

  • 15.08.05 23:21

    항의글 내용을 보지 못하여 알 수는 없습니다만 좀 과격하게 적으신 것이 아닌지...

    주문자가 실수한 것이니 택배비 부담하는 조건으로 반송하고 MX-P로 다시 보내달라 했으면 아무 문제 없이 해결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 작성자 15.08.05 23:25

    네... 강퇴당해서 캡쳐로 올리지는 못하겠구요~~ ㅎㅎ
    서로의 실수죠... 그점 인정하는데...
    뭐라고하던지 답을 안해주잖아요.
    바빠서 답이 없나? 생각하다 게시판에 글 올리니 바로 강퇴.
    바쁜건 아니었나봐요

  • 15.08.05 23:24

    저 같아도 일단은 항의했을것 같네요. 물론 1차적인 책임이 본인에게 있다보니 판매처에서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어쩔수 없이 손해를 감수해야겠죠. 강퇴는 판매처에서 대응을 잘 못 하신것 같네요

  • 작성자 15.08.06 00:11

    댓글 감사합니다~
    책임은 양측에 있지요.
    다른 제품명을 써서 그게 온거라면 몰라도 없는건데 자기 생각대로 맘대로 보냈다니... 넘 당연하다는듯이 답하더군요~
    이후에 문자 씹지말고 답장만 좀 주었더라면 이리 오버하지 않았을텐데...
    너무 조바심?냈던 저도 반성합니다~

  • 15.08.05 23:35

    질문을 올려보고 돌아오는 대답을 확인 후 물품구매를 결정해야합니다.
    대답이 친절한 곳이 나중에 예기치 않은 문제가 생기더라도 잘 처리해주더군요.
    어떤 곳은 뻔질나게 '카페 쪽지'로,'이멜'로 '홍보'를 하면서 정작 질문엔 불쾌하게 대응하더군요.
    ps> 한편으로는 ,사이트 이름을 특정짓지 못하므로, 괜히 친절히, 또 회원상대로 많은 혜택은 주는 곳에 폐가 될까 우려도 되네요.

  • 작성자 15.08.05 23:39

    댓글 감사합니다~
    질문에 대한 응답을 살펴보라는 말씀 잘 이해하겠습니다.
    근데... 지금까지 둘러본 경험으로는 다들 바쁘신지 단답형 답글이 많네요~ ^^;;
    저만 그리 느끼는건지 모르겠어요.

  • 15.08.06 00:44

    저도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할수 있지만 서로간의 오해와 배러의 부족이라 생각합니다. 입장의 차이 인듯합니다. 어찌됐든 판매자의 입장에서는 주문한사람의 글만보고 앞에 글씨는 맞고 뒤에 글씨가 틀렸으니 추측으로 보낼수도 있고, 이미 보낸상태에서 그런 문자를 보냈으면 기분이 상할 일이겠죠. 고객의 입장에서는 무조건적인 서비스를 받는건 이기적이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타 사이트보다 저럼하게 구입한거라면 이런 감정. 오해, 시시비비를 잊고 구입하는게 맞다는 입장입니다. 바쁜 와중에 문자를 보내면 답장을 못할수도 있다는 생각을 갖고 제가 상황을 알수 없지만 상대방에게 오해를 한말은 없는지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 작성자 15.08.06 00:58

    오해와 배려의 부족이란 말씀 충분히 공감합니다.
    하지만, 제가 실수한 부분을 인정하였고 "연락이라도 한번 해주시지" 라는 얘기에 답변조차 없는것은 여전히 이해가 되지 않네요. 답장을 좀 더 기다리지 못한것은 반성합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무조건 서비스받으려 한적은 없지만... 그것이 고객의 권리인데 이기적이라는 말씀은 좀 거두어주시길...

  • 15.08.06 00:56

    택배비 부담만 합의하고 교환 할 수 있지 않았나 싶네요. 양쪽다 그럴 수 있다 싶습니다.

  • 작성자 15.08.06 01:02

    ㅎ 그것도 답장이 와야 진행을 하겠죠?
    잘못된 주문장을보고 제 생각에 el-p로 생각해 보내게 되었는데 죄송하다던지... 양해를 바란다던지... 뭔가 제대로된 답변이 있어야지 않을까요?
    제가 느끼기엔 " 당신이 잘못적어서 보낸겁니다~" 끝! 요런 느낌이었네요

  • 15.08.06 01:14

    판매자가 생각이 깊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판매자분께서 잘못 주문하셨지만 확인해볼 수 있음에도 그러지 않은점이나 대화를 하고 반환해줬다면 판매자분은 더 그곳을 이용했을텐데 순간의 편함을 위해 고객 하나를 잃었네요

  • 작성자 15.08.06 01:18

    ㅋ 감사~~ 제 속마음을 그대로 반영해주시네요~~
    이런일이 있을때마다 강퇴할건가 몰겠네요~~

  • 15.08.06 01:55

    그 카페가 친절하거나 세심하지 못했지만 해당 카페에 (말씀처럼 택배비는 부담하겠다고 하고) 교환 요청하는 글 남기시고 구태여 사족을 달지 않으셨으면 쉽게 해결될 문제 아니었나요? 솔직히 본인 실수 인정하시면서 짜증을 보이셨는데 카페측에서 15분가량 답이 없으니 "바쁘신건지 대꾸할 가치가 없는건지요~?" 라고 비꼬신 부분도 없지 않아 있네요.

  • 작성자 15.08.06 02:12

    네. 댓글 감사합니다.
    그부분 잘못을 인정합니다.
    당연하다는듯이 ex-p는 없는 러버라서 el-p로 보냈다는 단답형 문자에 짜증이 좀 났었네요~
    그래도 전화좀 주시지 그랬어요~?라고 숙이고 문자까지 했는데... 답이 없어서...
    더운날씨에 감정조절 실패한 모양입니다~

  • 15.08.06 04:01

    문자 보낸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못기달고 저런 식으로 행동하신거... 판매가 입장에서 충분히 짜증날 수 있겠다 생각이 드네요

  • 작성자 15.08.06 04:04

    ㅎ 그래서 판매자도 못기다리고 강퇴시켰나보네요~
    그 시간이란게 상대적인거잖아요.
    답장은 오리무중. 강퇴는 즉시실천.

  • 15.08.06 04:32

    그런데는 얼렁 오픈하시고요 탁구 xx렛 같은데 말없이 강퇴는 말도 안되지요 소비자 우롱하는것도 아니고 저도 그사이트 이용할까했는데 널리 그런 점은 전파해주시고요 이용흐지 말아야할 싸이트네요

  • 작성자 15.08.06 04:52

    넋두리를 그대로 받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이걸로써 다른분들께도 어느정도 정보를 드린거라 생각됩니다~
    그곳을 이용할땐 주문장을 정확히 써야하며 잘못쓰면 확인절차없이 판매자 생각대로 발송되며 좀 거칠게? 항의시 강퇴됩니다~ ^^;;

  • 15.08.06 07:12

    물론 글쓰신분의 오타 실수가 있었지만 확인도 안하고 ELP로 그냥 보낸 것, 그리고 문자 답변조차 안오는 점 이건 판매자의 잘못이죠..심하네요 저 상황은...

  • 작성자 15.08.06 08:37

    닉네임의 모레노심판과 같이 명확한 판정이십니다 ㅎㅎ

  • 15.08.06 08:00

    판매자의 잘못이 더 큽니다
    그리고 강퇴는 더 나쁩니다
    저도 쇼핑몰 운영자입니다만 판매자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완벽한 주문서는 거의 없읍니다
    품명, 수량, 주소 심지어 연락처가 틀린경우도 있읍니다
    구매자가 판매상품의 전문가가 아니고 매일 똑같은 주문을 반복하지 않기때문에 실수가 있을 수 있읍니다
    판매자가 의심되는 것은 획인하는것이 당연한 것이죠~맘대로 해석해서 물품을 보낼수는 없읍니다~
    그리고 문제가 생겼을때 고객대응하는것이 더~큰 잘못이네요~
    쇼핑몰 운영이 초보인가 보내요~
    이번일로 많이 배울것이고 한번더 성숙해 지겠네요~^^

  • 작성자 15.08.06 08:28

    님 댓글에 속이 뻥 뚫려버리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15.08.06 08:06

    날씨가 잘못했네~~~ㅎㅎ 다들 더우셔서 예민하셨던듯여~

  • 작성자 15.08.06 08:36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더운것 같네요
    건강유의하세요~~

  • 15.08.06 08:22

    근데.. 5:44분애 문자 보내시고 6:01분에 다시 보내신건데 같은날에 이루어진거 맞죠?!

  • 작성자 15.08.06 08:26

    못볼수도 있을것 같아요.
    그래서 성급했나 싶기도 했구요.
    근데 항의하는 게시글을 올리고 강퇴되는데 얼마 걸리지 않더군요.
    바빠서 문자답장도 못해주는데 강퇴는 겁나 빨리 시켜주더라구요...

  • 15.08.06 08:28

    @돌빼이 판매자의 대처는 아주 경솔하고 예의 없었다 싶습니다.^^

  • 15.08.06 10:41

    손님은 왕이라는데 저 판매자라는 사람 너무하는군요

  • 15.08.06 11:03

    저곳은 절대 이용안해야 겠네요. 판매자가 어찌 저리도 센스가 없는지. . 참. .

  • 15.08.06 12:25

    너무 급하셨네요. 근데 그 사이에 강퇴 당한것도 어처구니 없군요

  • 15.08.06 13:59

    주문서를 잘못 적은것도 있지만 아예 없는 러버를 주문을 했는데 그거 확인 하는 전화 한통이 힘들었을까요..?
    조금 이해가 안되네요 ㅋㅋ

  • 작성자 15.08.06 14:01

    그쵸~? 딱 그 부분이 포인트네요! ㅎㅎ

  • 15.08.06 16:56

    그날 판매자가 기분이 안좋은날이었나 봅니다. 아니면 저런 답변을...아무리 겁나 모르는 사람일지라도..헐...착불로 다시 받고 보내도 기분이 안찰 판에 저런 식으로 장사를 어떻게 하련느지 전 이해가 @@'.뭐 장사 잘되서.괜찮나 봅니다

  • 15.08.06 23:14

    이부분은 어찌보면 요즘유행하는 답정너와 같은글로 마녀사냥으로 보여질까 우려가 될뿐입니다. ㅜㅜ

  • 작성자 15.08.07 10:34

    저도 그런 사연 퍼나르기에 의한 마녀사냥에 대해 많이 심각하게 생각합니다만...
    제가 직접 겪은 일이므로...
    카더라 통신같은 마녀사냥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문자 내용 그대로 캡쳐해 올린거구요~
    강퇴만 안당했음 그 카페 게시판 항의 내용도 캡쳐해서 올렸을꺼예요.

  • 15.08.07 16:48

    이건 어떻게 봐도 판매자의 대처는 크게 잘못됐네요.
    인터넷 거래상 이런일이 비일비재 할텐데 강퇴라니요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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