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30일 내린천래프팅 후기입니다.
어제 비가 내리고, 강풍이 분다고 해서, 다소 긴장했지만, 수온은 높고, 내린천에
부는 바람이 강풍까지는 아니라서, 즐거운 래프팅이 될 수 있었습니다. 더구나 토요일
내린 비가 수량도 풍부하게 만들어줘서, 더더욱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운전과 래프팅, 래프팅 이후, 래프팅 동영상 촬영까지 해주시느라고 수고해주신
사과꽃님을 비롯한 여러 래프팅가이드,인명구조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이외에도 래프팅 도중에도 잘 협조해주신 참가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내린천래프팅 협동조합의 김정현 조이레포츠, 한백레저 대표님을 비롯한
여러 직원분들, 그리고 내린천래프팅 조합에 정멤버이신 여러 래프팅 업체 대표님들과
래프팅가이드님들의 친절한 배려, 적극적인 응대에도 감사드립니다.
내린천래프팅을 점심을 먹는 기쁨때문에 가신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을 정도로, 정갈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주시는 고사리쉼터(펜션, 식당, 샤워실
, 주차장-주차 무료-등 운영) , 사모님의 한결같은 친절함과 땨뜻한 마음을 오늘도
깊이 새기고 왔습니다. 점심, 정말 맛이 참 좋았습니다.
여러 대표님들과 고사리쉬머 사모님들, 서울에 오실 때, 연락주시면
농장 등 여러 곳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