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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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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비츠로님의 글을 보고 한번 공항철도에 대한 제안안을 적어봅니다.
Doubledecker 추천 1 조회 1,907 14.06.14 23:0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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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6.15 01:40

    감사합니다^^

  • 14.06.15 01:53

    세금이 엄청나게 남아도는가봐요. 대충 읽어도 아주 그냥 세금 퍼붓는 소리가 막 들리네요. 일일이 지적하는건 길어질 것 같고, 저 역시 철도를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이런데다 세금 퍼붓느니 차라리 복지나 다른 가치 있는 곳에 세금 쓰자고 말하고 싶네요.
    그리고 코엑스 도심공항터미널과 봉은사역까지의 거리는 알고 계신거죠?

  • 작성자 14.06.15 02:06

    아마도 복복선화에 대하여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복복선화는 진짜 선로용량이 카오스가 되었을때 하는거지 바로하는겁니다. 저도 만일 복복선화를 진행하게 된다면 세금이 무지막지하게 지출될거를 알고 있으며 공항철도 관계자와도 얘기한 사항입니다.

  • 14.06.16 19:54

    @Doubledecker 복복선화가 뭐죠? 전 복복선화는 생각도 안했는데... 복복선화 아니더라도 세금 퍼붓는 난공사는 수두룩한데요? 예를 들어 공항철도를 4호선으로 운행시킨다는 것만 봐도 무슨 방식을 쓰더라도 세금 퍼붓는 대공사 아닌가요?

  • 작성자 14.06.16 19:57

    @khacha ㅇ? 무슨 4호선을 말씀하시는건지..?

  • 14.06.21 11:36

    @Doubledecker 본인이 4호선 써놓고선 무슨 4호선이냐고 저한테 물어보면 제가 뭐라고 답해야하나요? 당신께서 쓰신 글에 4호선이 딱한번 등장하니까 본인이 직접 찾아보세요.

  • 작성자 14.06.21 11:39

    @khacha 아니이건 그냥 4호선 옆으로 지나간다는 의미지 4호선이랑 직결운행시킨다는 말이 아닙니다. 오해가 됬다면 죄송합니다.

  • 14.06.21 13:25

    @Doubledecker "무슨 방식을 쓰더라도"라는 말은 4호선 옆으로 지나간다는 말을 포함하는 말입니다. 몇 km구간을 나란하게 가겠다는건 결국은 지하 복복선화랑 비슷한 말일텐데, 좁은 땅에 4호선 외에도 각종 지하구조물이 현존하는데다 유동인구와 교통량도 많은 곳을 지나는 상황에서 이게 토목 기술상 가능한지조차 의문이군요. 가능하다 쳐도 엄청난 세금이 들어가는 난공사일 것이 뻔합니다. 음 뭐 아예 몇년동안 퇴계로를 폐쇄한다면 가능할 수는 있겠네요......

  • 작성자 14.06.24 17:17

    @khacha 약간 비현실적이지만 4호선 밑으로 TBM으로 공사를 하면 안전하려나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6.15 12:00

    그렇긴 하다만 코레일도 노후차량을 교체해야하고, ktx도 운행시켜야 하기때문에 어느정도의 관계는 유지할갓으러 봅니다.

  • 14.06.17 09:03

    9호선에 좌석형 특급을 굴리는건 좋은 방안이라고 봅니다. 당장은 몰라도 종합운동장역에이어 보훈병원까지 연장된 후라면 효과가 더 커질지도요. 한 가지 걸림돌이라면 기존 급행과 혼합운행할 경우 급행이 특급을 비켜줄만한 역이 가양과 동작역, 신논현(김포공항방면만)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연장구간쪽 대피선들도 쌍섬식역이 한개도 없던데 이제와서 추가나 변경하기엔 비용도 그렇고 너무 늦었기 때문에 급행열차의 정차역을 다소 늘려야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급행없이 완행-특급 투톱이라면 별 어려움이 없겠지만

  • 작성자 14.06.17 12:44

    그런데 게이큐에 경우 가능한 사례가 있기에 여기도 그렇게하면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 14.07.01 02:11

    공항철도가 9호선에 인수된다면 서울시9호선주식회사의 재무적투자자들과 서울시가 체결한 내용이 그대로 적용되게 됩니다. 다시말해 재무적 수익률 4.86% 보장하고 이하가 되면 서울시 예산으로 매꿔주게 됩니다. 당초 13% 대보다 훨씬 낮아졌다는 것은 다행으로 여겨야 하겠지만, 그 비용도 무시할게 못됩니다. 2013년도만 해도 손실보전금으로 490억을 지급했습니다.

  • 14.07.01 02:27

    인천공항철도의 남아있는 대출원금만 2조1585억원입니다. 2012년도에 지불한 이자만 1827억원이나 됩니다. 코레일이 자랑스럽게 말하는 328억 흑자가지고는 이자도 못내는 상황입니다. 이런 가치를 두고보면 코레일이 1조 8천억에 매각하겠다고 의결한 자체가 코메디가 됩니다. 공항철도는 8% 대의 수익률을 보장하도록 되어 있어 이 부분을 조정하려면 또다른 비용이 들어갈 겁니다.

    인천시의 재무상황을 놓고 볼 때 인천시가 교부금을 낼 여력은 제로인 상황에서, 서울시가 1조 8천억을 출자해서 공항철도를 인수하고 최소 매년 2천억이 넘는 비용을 부담할 만큼 공항철도가 서울시민에게 메리트가 있는 지 의문입니다.

  • 작성자 14.07.01 17:37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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