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명 : 고정운 (高正云)
*생년월일 : 1966년 6월 27일
*신체조건 : 177cm, 77kg
*혈액형 : A 형
*출생지 : 전북 완주
*출신교 : 건국대 (무역학과)
*별 명 : 적토마, 코뿔소
*수상경력 : 89년 신인상, 94년 MVP
*출전경력 : 88년 올림픽, 94년 월드컵
*현재기록 : 프로 통산 56골 48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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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기록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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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회 출전/9득점
* 데뷰: '89.5.23 vs 싱가포르 (월드컵 예선, 싱가포르)
* 첫 득점: '90.9.23 vs 싱가포르 (아시안게임, 중국 북경)
*가족관계 : 부인 주경자씨, 딸둘, 아들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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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MVP-도움왕,1989년 신인왕 천안 일화시절 정규리그 3연패의 주역인데다 국가대표로 활약했고 일본 J리그(세레소 오사카)에서도 뛰는 등 한시대를 풍미했다. 1998년 9월5일 프로축구 사상 첫 '40(골)--40(어시스트)'을 달성했다 (39도움(42골)을 기록중이던 고정운은 후반25초 페널티지역서 백승철에 게헤딩 패스한 것이 결승골로 연결돼 '40--40'에 성공했다.) 1989년 천안 소속으로 데뷔한 고정운은 195게임 출장만에 대기록을 세웠다. 공격형 MF로서 스피드와 파워를 두루 겸비한 선수, 다소 골결정력이 처지지만 체력과 파이팅이 뛰어나다. 또한 스피드를 이용한 측면 돌파는 가히 눈부실 정도로 훌륭하다. 수비 가담능력도 좋고 체력관리도 비교적 잘 되는 선수이다. 경기장에서 보면 그의 숨소리만 들릴 정도로 숨을 몰아 쉬는 장면을 보게된다. 씩씩 거리면서 달려가는 고정운 정말 스피드와 돌파의 화신이다!
*네이버에서 퍼온겁니다*
그런데 '쌕쌕이' 정재권과 '적토마'고정운이 국가대표 같이 한적 있었나요?
이 두명이 양쪽으로 휘젓고 다니는 모습은 정말 대단했을 것 같은데~~
유벤투스랑 AC밀란 초청경기때 서정원의 활약이 대단했죠~날쌘돌이..측면에 아직 서정원전성기만큼 뛰는 선수가 없어서 아쉬워요...우리측면선수들 공잡으면 재빨리 치고 들어가야하는데...주춤주춤 수비가 다가오길 기다리죠...그리고 수비 붙여놓고 제치죠~~이래서 역습이 없는거구요....아~~서정원!^^
지칠줄 모르는 체력 적토마 고정운 포지션은 달랐지만 김주성의 대를 이어 한국축구의 '간판'이였습니다. 홍명보나 황선홍보다도 연봉도 차이 많이나게 높은 성남독주를 연 선수였죠. 멋도 없고 얼굴이 항상 찡그러져있었지만 잔 부상도 없고 잔꾀도 없이 성실성과 실력으로만 넘버원을 차지한 선수였죠.
고정운.근래 한국축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강력한 허슬플레이어이져.. 야무지고(?) 왠지 단단할것 같은 건장한 몸을 무기로 공을 몰며 상대 골문전을 향해 돌파하던 그 모습..특히 40도에 육박하던 94월드컵 독일전에서 지칠줄 모르는 체력으로 종횡무진 측면에서 센타링을 올려주던 그 모습은..정말 감탄사를 연발케 했음.
첫댓글 차범근이후 최고의 윙포워드임이 분명 합니다. 설기현도 쫌 보고 배워야 할듯.
이 선수 최수종에 골든볼에 나온선수죠?ㅋㅋ 그때 잼잇게 봣는데ㅋㅋㅋ
못한다고 욕먹은게 기억나는데.
솔직히 고종운 선수같은 선수가 있어야 한느데 몸빵과 함꼐 엄청난 정신력 차두리가 가장근접하다고 생각해여 근데 테크닉은 정말 부족했죠
고정운이 얼마나 잘햇는데요 ㅋㅋ
고정운선수 도쿄대첩이 있던그때 빽패스 실수로 역적이 될뻔했는데;;ㅋ 정말 조은선수임에는 분명함~
고정운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유벤투슨가 AC밀란인가 초청경기 할때 우리가 골넣고 리플레이 보여주는동안 또 넣어서 골장면 못본거 ㅋㅋ 그경기 4:0으로 우리가 이겼음
고정운선수처럼 좋은 선수 많이 나왔으면 ㅎ
고정운하면 생각나는게 질풍같은 측면돌파에 거침없이 올라오는 센터링... 스피드를 전혀 죽이지 않으면서도 안정된 크로스가 전매 특허였던걸로 기억합니다.. 한국 축구의 빠른 기동력이라는 이미지에는 서정원과 고정운 이 두 선수가 있었지요
유벤투스랑 AC밀란 초청경기때 서정원의 활약이 대단했죠~날쌘돌이..측면에 아직 서정원전성기만큼 뛰는 선수가 없어서 아쉬워요...우리측면선수들 공잡으면 재빨리 치고 들어가야하는데...주춤주춤 수비가 다가오길 기다리죠...그리고 수비 붙여놓고 제치죠~~이래서 역습이 없는거구요....아~~서정원!^^
지칠줄 모르는 체력 적토마 고정운 포지션은 달랐지만 김주성의 대를 이어 한국축구의 '간판'이였습니다. 홍명보나 황선홍보다도 연봉도 차이 많이나게 높은 성남독주를 연 선수였죠. 멋도 없고 얼굴이 항상 찡그러져있었지만 잔 부상도 없고 잔꾀도 없이 성실성과 실력으로만 넘버원을 차지한 선수였죠.
생각보단 A매치 골이 적네요...^^;;; 머 그래도 윙이었으니..ㅋ
적토마 고정운 하면 떠오르는 또다른 선수.. 현 MBC 해설위원 야생마 김주성... ㅋㅋ 둘다 멋짐.... 근데 김주성 포지션이 어케됐었데요? 어릴적이라 .. 기억나는건 스피드하나 뛰어났다는거랑 오른쪽에서 윙플래이 잘했다는것밖에...
적토마 고정운 진짜 좋아하는 선수인데......가히 최고였죠 파워풀 넘치는 게임리딩능력.......좋은지도자만 만났다면 과연 어디까지 끝을 이어갔을지...몰랐을것 같은선수~
고정운.근래 한국축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강력한 허슬플레이어이져.. 야무지고(?) 왠지 단단할것 같은 건장한 몸을 무기로 공을 몰며 상대 골문전을 향해 돌파하던 그 모습..특히 40도에 육박하던 94월드컵 독일전에서 지칠줄 모르는 체력으로 종횡무진 측면에서 센타링을 올려주던 그 모습은..정말 감탄사를 연발케 했음.
고정운... 지금 차두리를 보면 딱 고정운 보는듯.
그립다 고정운.... 튼튼한 다리는 가히 최고라 할만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