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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환환
출처 : 여성시대 환환
한국에서는 '옹정황제의 여인'이라는 제목으로 방영. 원제는 '후궁견환전'
유일하게 좋아하는 중드고 퀄리티도 좋아서 서른번도 넘게 재탕함 그러다가 출연 배우들이 궁금해져서 검색해봣슴
완상재-완귀인-완빈-폐비-희비-희귀비-희귀비(부황후)-태후 뉴호록 견환 역
손려 (쑨리 | 孫儷 | Sun Li | Betty Sun) (1982년생)
극중 입궁 나이는 17세, 태후의 자리에 오를 때는 27세.
견환의 원래 이름은 '견옥환'인데 7살 때 스스로 '옥'자가 흔하고 속되다며 빼벌임
(실제 드라마 후반부에 옥자 돌림이라고 나옴)
그리고 극 중 견환과 다르게 실제 역사 상 뉴호록씨는 총애 받지 못하던 후궁이었음.
(드라마 속 제비의 위치와 비슷했다고 함.)
손려는 후궁견환전 종영 후 후궁견환전 제작진과 함께 사극 '미월전'을 촬영함
최근에는 1900년대 초 실화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 '꽃 피던 그 해 달빛' 종영
꽃 피던 그 해 달빛으로 또 대박 터트림. 중화TV가 판권사서 아마 주기적으로 또 재방 해 줄듯
(평상시에는 거의 숏컷 유지하는 것 같음)
견환의 이복동생/시녀 완벽 - 과군왕 측복진 뉴호록 옥은 역
남영영 ( 蓝盈莹 | Lyric Lan ) (1990년 생)
남영영은 온실초 역의 장효룡의 실제 제자임. 온실초가 제작진에 직접 추천해서 대학교 2학년 때 출연하게 됨
중국 소수민족 출신. 꾸준히 작품활동 하고있다고 함
견환의 시녀 유주 역
전청일 (战菁一 | Zhan Jing Yi) (1981년 생)
극 중에서 제일 안쓰러운 인물 중 하나였음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고하는데 정보가 너무 안나옴,,,
견환의 상궁 최근석 역
손천 (순치엔 | 孙茜 | Sun Qian) (1986년생)
극 중 최근석의 나이는 50대.
실제는 견환 역의 손려보다 4살 어림. 후궁견환전 촬영 당시 장흔(화비)과 진건빈(황썅)이 노안이라고 놀렸다고함.
'미월전'에서는 손려의 엄마 역으로 출연.
출연 작품들을 보면 대게 본인 나이보다 많은 나이의 역할을 자주 맡음
웃는게 넘나 예쁨
심귀인-혜귀인-심답응-혜귀인-혜빈-혜비 심미장 역
란희(斓曦 | Lan Xi) (1983년생)
극중 입궁나이 18세
후궁견환전의 원작 소설 작가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함.
후궁들 중 유일하게 온전한 견환 편
이상하게 볼 때 마다 성격이 캡아 스티브 로저스 같다고 느껴짐ㅎㅎㅎㅎ 올곧고 정직하고 황소고집인게 존똑
성우쓰지 않고 배우가 본인 목소리로 연기함
극중 제일 안쓰러운 인물2
란희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음. 견환과 같이 '미월전'에도 출연함.
순상재-순귀인 방순의 역
담송운 (탄송윈 | 譚松韻 | Tan Songyun) (1990년생)
극중 14세에 간택되어 입궁하지만 첫 시침은 3년이 지난 17세에 함
황샹 로리충;
황후, 부찰귀인, 기귀인과 같은 만군기인데도 견환을 친언니처럼 따르고 의지함
극중 제일 불쌍한 인물3
최근까지도 엄청 활발하게 활동 중. 근황찾기가 제일 쉬웠음 2016년에는 지창욱이랑 같은 드라마 출연.
태의 온실초 역
장효룡 (장샤오롱 | 张晓龙 | Zhang Xiaolong) (1975년생)
배우가 엄청 능력자임. 북경무도학원 전공 전국 1등 입학, 동북사범대 중국고대사 전공 석사 (중국 의복,예법전공)
수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예법지도 감독 (모의천하,미인심계,궁쇄심옥,적벽대전 등)
현재는 중앙희극학원의 부교수로 있고 남영영(완벽), 란희(미장), 진사사(조귀인)이 실제 장효룡의 제자임
배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게 후궁견환전이라고 함
극중 견환의 경홍무와 안릉용의 빙희 안무를 직접 짜고 지도함.
후궁견환전의 예법, 의상 고증도 담당
황제역의 진건빈의 소개로 처음엔 과군왕 역을 맡을 뻔 했는데 결국은 온실초로 캐스팅
후궁견환전 촬영당시 진사사(조귀인)과 연인사이였는데 결별하고 2016년에 11살 연하랑 결혼
(결혼 안 했다고 합니다 ㅠ 잘못된 정보 지송)
쓰랑이랑 5살차이라는게 무지 놀라움
쓰(레기)랑 옹정황제 애신각라 윤진 역
진건빈 (陈建斌 | Jianbin Chen) (1970년생)
원작소설에서 옹정제는 젊은 미남임. 그리고 더 7NㅅN77ㅣ임
(원작에서는 견환이 출궁하자마자 견환의 대역까지 들였음)
극 중 옹정제는 단약중독, 녕빈이 손 써서 사망함
역사 상으로도 장수를 위해서 단약을 계속 복용해서 수은중독으로 사망했다는 말이 있지만 실제 옹정제 죽음의 확실한 원인은 밝혀진 바 없음.
성우 없이 배우 본인 목소리로 연기.
장효룡이 부교수로 있는 중앙희극연극원의 교수였음.
진건빈의 부인 장근근이 손려랑 느낌이 비슷해서 후궁견환전 팬들이 순원황후로 장근근을 계속 언급함ㅎㅎ
합성이나 팬아트도 꽤 많았음
진건빈도 소수민족 출신.
(악감정 없음)
↑ 장근근. 손려랑 진짜 느낌 비슷함
황제의 수령태감 소배성 역
이천주 (李天柱 | Li Tianzhu) (1954년생)
어릴 때 부터 40년 가까이 옹정제를 모신 수령태감 역.
오랫동안 최근석을 짝사랑 함. 견환이 출궁하고 나중에 회궁해야 할 명분을 만들어야 했을 때 근석이 소배성을 좋아하는 척하며 이용했는데 소배성은 그걸 알면서도 근석을 위해 견환을 도와줌. 극 중 최고 벤츠남임
근데 아무리 그래도 54년생이랑 86년생 로맨스 실화?;;
극 후반부로 갈 수록 옹정제만큼 견환을 중시하고 따름.
아마도 옹정제의 건강이 악화되면서 죽음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알기 때문도 있고 최근석 때문에도 견환을 많이 도와줌.
대만 출생 배우. 대만에서도 굉장히 유명한 배우라고 함.
시상식에서 동성애가 인류를 망하게 할거라고 개소리해서 난리 남
황제의 태감 소하자 역
이노병 (李璐兵) (1987년생)
소배성의 극 중 제자. 황제의 전화기 쯤 되는 듯.
후궁들 불러오거나 말 전하는 일을 주로 함.
별로 중요한 인물은 아닌데 좋아해서 걍 넣음 (얼굴 좋아하는거 아님)
2016년에 처음 이 글 썼을 때는 이 배우 정보 찾기가 진짜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래도 치니까 바로 나옴
활동은 뜸한 편
과군왕 - 과친왕 애신각라 윤례 (17왕야) 역
이동학 (李东学 | 李源 | Li Dong Xue) (1982년생)
진짜 중요한 역할인데 후궁견환전 최고 발연기+발성우
손려랑 일대일로 붙는 씬이 많은데 극 중 회궁 후 부분에서 손려가 감정연기를 너무 잘해서 상대적으로 더 죽어보임..
진심 후궁견환전 옥의 티라고 말해도 될 정도라 한동안은 윤례 나오는 장면은 거의다 스킵하고 봤는데
서른번 넘게 보다보니까 윤례도 정들어서 안쓰러움..
역할 자체가 좀 너무 눈치 없을 때가 많아서 남주인데도 매력적이지가 않음
극 중 견환이 입궁 할 당시 과군왕의 나이는 26세
과군왕의 생모로 나오는 서태비 역의 배우와 동갑.
극에서나 역사에서나 강희제가 가장 총애했던 아들이라고 함. 그 때문에 옹정제가 열등감 느낌.
실제로도 뉴호록씨의 아들 홍염이 과군왕의 양자가 되는데 드라마처럼 친자는 아님.
드라마와 다르게 옹정제보다 과군왕이 더 오래 살았음.
후궁견환전 이후 활동이 뜸한 편.
신패륵 - 신군왕 애신각라 윤희 (21왕야) 역
강복진 (康福震 | Kang Fuzhen) (1987년생)
극 중 견환의 동생 옥요에게 반해서 몰래만나다가 혼인함.
생모의 지위가 높지 않아서 권력이 강하지는 않지만 성심성의것 견환을 도움.
후궁견환전 종영 후 '무미랑전기'에 출연했는데 그 후로는 활동 뜸함.
견환의 동생 견옥요 - 신군왕 복진 역
서로 (쉬루 | 徐璐 | Xu Lu) (1994년생)
발연기2,, 과군왕이랑 둘이 진짜 환장;
극 중 옹정제가 옥요를 처음 보자마자 시커먼 마음 품는게 딱 보임.
견환이 순원황후와 닮아서 간택되었는데 옥요가 더 순원과 닮았다고 함.
그래도 견환 동생답게 똑똑해서 후궁간택 안 받으려고 요리조리 잘 피해나감 막판에는 쓰랑이 거의 반강제로 후궁간택하려 했는데
옥요가 신패륵의 부인이 되고싶다고 하니까 어쩔 수 없이 허락해줌.
아마 상대가 즈그 친동생 아니었으면 옹정이 분명 강제로 간택했을거라고 견환도 말했을 정도임
견환이 첫 회임을 했을 때 옥요가 10살도 되지 않았다고 했었는데 저 때가 약 7년 후 정도니까 옥요가 아주 많아봤자 17살..
후궁견환전 이후 굉장히 활발하게 활동 중 국제영화제에서 신인상도 탐
황후 오라나랍 의수 역
채소분 (차이사오펀 | 蔡少芬 | Cai Shao Fen | Ada Choi) (1973년생)
처음엔 인자한 황후냥냥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다들 황후 손바닥에서 놀고있었음
견환을 이용해서 화비를 치고
안릉용을 이용해서 견환까지 잡으려다가 지 발 찍음
순원황후가 죽고 복진-황후에 자리에 앉은 이후로 쭉 다른 후궁들이 회임하면 계략으로 유산시키거나 아예 불임이 되도록 만들었음.
자기한테 방해가 된다 싶으면 후궁 하나 죽이는 건 일도 아님.
극 중 몇 안되게 진심으로 황제를 사랑함
극 후반 부에 황후와 황제의 긴 독대 씬에서 황후가 울부짖으며 자기 이야기를 다 털어놓는데
후궁견환전에서 명장면 다섯 손가락 안에 듦
그 장면을 보고 나면 결국 황후도 피해자였다는걸 알게 됨.
드라마 초반에 30대 후반 설정.
순원황후와는 이복자매. 순원은 정실부인 태생의 적출, 의수는 측실 태생의 서출임.
옹정이 황제가 되기 전 왕야 일 때 의수와 혼인을 했는데 임신한 의수를 보러 온 순원을 보고 한분에 반해벌임
(순원의 엄마가 의수를 보러가라는 핑계로 순원 꽃단장 시켜서 일부러 보낸거라고 함, 순원은 악의 없었음)
옹정은 의수에게 아들을 낳으면 복진(정실)자리를 주겠다고 했지만 순원한테 반해서 생때 써서 순원이랑 혼인하고 순원한테 정실자리 줘버림 그리고 의수는 막 아이를 낳고도 뒷전이었고 의수의 아들이 3살 쯤 병에 걸렸을 때 순원이 임신했고, 의수의 아들이 죽었을 때 순원의 아이가 태어남. 그 과정에서 옹정ㅅㄲ가 의수한테 어떻게 대했을지는 안봐도 비디오
채소분은 홍콩배우이고 젊은시절 홍콩 하이틴 스타였다고 함.
91년도 미스 홍콩 출신.
황후의 상궁 전추 역
양개순 (杨凯淳 | Yang Kai Chun) (1986년생)
황후의 최측근. 웬만한 비빈들보다 파워가 강함
황후 도우려다가 골로 보내벌임
견환전 종영 후 견환이 출연한 '미월전'에 함께 출연함
이후 작품은 없음
안답응-안상재-안귀인-안빈-리비 안릉용 역
도흔연 (陶昕然 | Tao Xinran) (1986년생)
후궁들 중 노비 출신인 녕빈을 제외하고는 신분이 가장 낮음.
다른 후궁들의 아버지는 보통 3,4품 관직인 것에 비해 안릉용의 아버지는 정8품 송양 현승.
드라마에서는 그리 예쁘지 않다는 대사가 나오지만, 원작에서는 가난한 집 고운 딸이라고 나옴.
어려운 집에서 아버지의 측실 부인의 자식인 이복형제들까지 돌보며 힘들게 살았고
아버지의 관직도 어머니가 평생 일한 돈으로 샀을 정도로 다른 후궁들에 비해서 집안이 좋지 않음.
본인의 출신 때문에 항상 자신감이 없고 소심하고 걱정이 많음.
견환과 틀어진 이유도 사소한 오해때문이었는데 릉용 성격상 그런 부분에 대해서 견환과 얘기하지 않고 혼자 고민하고 힘들어하는데 주위에서 작정하고 릉용에게 견환을 이간질하니 릉용의 마음은 서운함-배신감-미움-증오로 레벨업 함.
또한 릉용은 황후가 자신을 도운 이유와 목적을 알고있고 자신이 순원황후의 대용품인것도 알고있음.
황후가 노래와 빙희를 훈련 시킬 때 일부러 순원황후의 목소리와 경홍무를 따라하게 함.
극 중에는 자세히 나오지 않았지만 극 초반에 황후가 릉용의 이런저런 이야기를 알고있던 것은 릉용의 심복 보견의 짓.
릉용에게 견환을 이간질 한것도 고의적이었고, 화비의 저주인형을 황후에게 일러준 것, 견환이 보내준 시녀 국청을 견환의 스파이로 몰아간 것 모두 보견이 한 일. 극 후반부에 기귀인이 보낸 목소리를 잃게 만든 약을 건낸 것도 보견.
도흔연은 실제로 굉장히 밝고 쾌활한 성격이라 자기와 정 반대인 안릉용을 연기하는게 많이 힘들었다고 함.
마지막 작품은 2016년.
2015년에 배우 하건택과 결혼 후 임신, 출산으로 활동을 쉬고 있는 듯
기귀인-기빈-기귀인-폐서인 과이가 문원 역
당예흔 (탕이신 | 唐艺昕 | Tang Yi Xin | Tina Tang) (1989년생)
경박함의 아이콘
친자확인 에피만 봐도 귀인보다 세 계단이나 위에있는 서열인 귀비 견환의 이름을 막 부름
오죽하면 황후가 멍청하고 예쁘기만 하다고 말 할 정도
즈그애비랑 짜고 견환네 가문 아예 풍비박산 내벌임
후궁견환전 종영 후 지금까지 꾸준히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음. 장동건이랑 드라마 찍음
배우 장약윤과 최근 공개연애 중
아,,,;;
화비-연빈-화비-화귀비-연비-화비-연답응-돈숙황귀비 연세란 역
장흔 (蒋欣 | Jiang Xin) (1983년생)
청의 대장군 연갱요의 여동생.
황제가 옹친왕이던 때 17살의 나이로 시집 옴
(연갱요는 옹정황제가 황제의 자리에 오르게 일조한 인물)
단순무식한 캐릭터로 원작과 별반 차이가 없음
옹정제를 진심으로 사랑함.
역사상으로 옹정제가 가장 사랑했던 여인이 화비.
슬하에 3남 1녀가 있었지만 모두 요절하고 화비 역시 28세에 요절
장흔도 소수민족 출신. 출연하는 작품마다 거의 성우를 쓰지않고 본인 목소리로 연기함.
견환전 종영 후 견환과 함께 '미월전'에 출연.
견환전 이후로 인기를 얻어서 활발하게 활동 중
화비냥냥 이 복식 내 최애라 좀 많음ㅎ
조귀인 - 양빈 조금묵 역
진사사 (陈思斯) (1982년생)
화비가 하는 못된 짓의 대부분은 조귀인 머리에서 나옴.
꽤 비중있는 인물이었는데 순삭당함
후궁견환전 이후 '무미랑전기' 출연
단비 - 단황귀비 제월빈 역
이의연 (李宜娟) (1974년생)
어떻게 저러지 싶을정도로 황제를 사랑함.
옹정제가 누명 뒤집어 씌웠어도 참고,
몇 년을 냉궁이나 다름없는 곳에서 홀대 당하면서 병 치료도 제대로 못 받고 지냈어도 참고.
진짜 아~주 어쩌다 한번 황제가 들르면 그걸로 만족하고 황제가 어깨를 터치하고 가니까 그걸로 감동받고 좋아함;
단비도 화비처럼 장군가문의 딸.
정확히는 나오지 않았지만, 왕부시절 오만방자한 화비가 유일하게 믿고 따르던 사람.
화비가 다른 후궁의 임신소식을 듣고 열 받아서 단비의 궁으로 쳐들어와 단비를 패대기 치고는
"너만은 내편이라 믿었었는데" 라고 함
(화비가 과거 유산을 했었는데 단비가 유산하게 만들었다고 믿고있음, 범인은 옹정이고 단비는 누명쓴거)
견환전 종영후 아주 가끔 작품활동 중
영화 '수상한 그녀'를 리메이크 한 작품에서 루크타 루한의 엄마로 나옴
경빈-경비-경귀비 풍약소 역
양방함 (杨钫涵) (1976년생)
화비의 시녀였다가 후궁간택 됨.
견환이 롱월을 낳고 출궁하면서 경비에게 롱월을 맡겼고 경비는 친딸처럼 키움.
견환이 회궁 후 롱월을 빼앗길까봐 갈등이 잠깐 있었지만 견환이 경비를 위해 롱월이 출가 할 때 까지 키워줄 것을 부탁함.
훗날 홍력이 즉위하고 견환이 태우가 되고나서도 궁에 남아 견환과 함께 지냄
성우 쓰지 않고 본인 목소리로 연기함.
부찰귀인 부찰 의흔 역
조진 (赵秦) (1988년생)
가문이 좋아서 간택되고 바로 귀인으로 봉해졌지만 별로 총애받지 못함.
운 좋게 회임해서 다른 후궁들 구박하고 유산하니까 견환 탓으로 뒤집어 씌워서 견환 흑화함
결국 견환 말 한 마디에 정신놓고 순식간에 사라짐
종영 후 '난릉왕비' 출연 이외에 이렇다할 활동 없음
제비 이정언 역
장아맹(张雅萌) (1973년생)
3황자 홍시의 생모.
아들을 낳았는데도 평생 자식을 가지지 못하는 단비보다 낮은 위치.
황제의 총애도, 존중도 받지 못함
황후의 계략에 걸려서 아들도 뺏기고 목숨도 뺏김
부찰귀인과 가장 친함
견환이 유산하고 잠시 총애가 식은 동안 부찰귀인 꼬득임에 넘어가서 견환한테 화풀이로 길바닥에 꿇어앉히고 노비시켜서 입이 터지도록 뺨 때림 덕분에 견환 흑화함.
역사 상으로는 화비 연씨가 입궁하기 전까지 가장 총애 받던 여인임.
장아맹이 온실초 역의 장효룡의 첫사랑이었다고 함ㅎㅎㅎㅎ
2015년 이후 작품활동 없음
황제의 아들 3황자 애신각라 홍시 역
우리펑 (邬立朋 | Wu Lipeng) (1988년생)
매를 벎
옹정제의 후궁인 영귀인을 보고 한눈에 반해서 싫다는데도 쫓아다니고 편지보내고 지랄쌈바추다가
옹정한테 편지걸려서 싸다구 맞고 아무 잘못없는 영귀인이 죽음
극 중 역적인 8왕야의 구명을 요청하다가 화가난 황제가 홍시를 8황야의 아들로 만들어벌임.
실제 역사상으로도 그렇다고 함.
결국 23세의 나이로 사망했는데, 목을 매고 자살했다는 설이 있음.
견환전 종영 김태희와 '서성왕희지'에 출연.
옹정제의 아들 4황자 - 건륭제 애신각라 홍력 역
왕문걸(王文杰) (1988년생)
견환전 최대 수혜자.
옹정한테 미움만 받다가 견환의 양자가 되고 견환의 도움으로 황제 자리까지 오름.
역사 상으로는 강희제 시절 윤진(옹정제)는 황위를 이을만한 인물이 아니었다고 함.
그런 옹정제가 황제가 될 수 있었던 이유가 홍력 때문이라는 설이 있음.
강희제가 손자인 홍력이 큰 인물이 될 재목임을 알아보고 홍력의 아버지인 윤진에게 황위를 물려주었다는 것.
드라마에서는 홍력이 견환의 양자이지만 역사에서는 뉴호록씨의 친자라고 기록되어었음
하지만 이것도 진위 여부에 대해서 말이 많음
드라마와 똑같이 옹정제가 원치 않는 여자와 하룻밤 실수로 낳은 아들이 홍력이라는 말이 있음.
또한 출생장소가 불분명함
왕문걸은 강복진(신패륵)과 함께 '무미랑전기'에 출연 함.
이후 활동은 거의 없음
가
흔상재-흔귀인-흔빈 여영풍 역
만미석 (万美汐) (1982년생)
12화에서 딸이 있다고 언급되었지만 이후에는 전혀 얘기가 나오지 않음.
하지만 황제가 죽은 후 자식이 없는 후궁들은 대부분 출가를 하는데 궁에 남아있는 걸로 봐서는 딸이 있는게 맞다고 하기도 함.
최근에 견환과 함께 '꽃 피던 그 해 달빛' 출연
태후 오야 성벽 역
유설화 (류쉐화 | 劉雪華 | Lau Suet Wah | Leanne Liu) (1959년생)
옹정황제의 친모
강희제 때 효의인황후의 오빠(남동생)인 융과다와 그렇고 그런 사이였으나
융과다에게 속아서 자식이 없던 효의인황후의 힘을 키워주기 위해 입궁(당)함.
하지만 입궁 후에도 융과다와의 관계를 끊지 못 한듯.
그 장면을 당시 어린 옹정제가 보게 됨.
태후는 융과다에 대한 마음으로 병이 나고 옹정은 그걸 계속 못 마땅해하다가 태후의 손으로 융과다를 죽이게 만듦.
황후 오라나랍 의수가 저지른 악행을 모두 알고있으면서 가문의 명예를 위해서 다 덮어 줌.
(의수는 태후의 조카)
후궁견환전 이후에도 꾸준히 태후 역으로 자주 나오심. 태후 전문배우라고 함 ㅋㅋㅋㅋ
( 평상복 사진이 다 예전 사진 뿐)
섭답응-녕귀인-녕빈 섭란의 역
열의찰 (러이이자 | 热依扎 | Re Yizha) (1986년생)
말을 길들이는 노비 출신.
과군왕 덕분에 목숨을 구한 적 있고, 과군왕을 오랫동안 짝사랑 함.
견환이 출궁하고 나서 황제가 말을 길들이는 곳을 우연히 지나가다 섭란의를 보고 반해벌임.
섭란의는 대놓고 불쾌하고 싫다는 표정 짓고 예법도 안 지키는데 황제는 좋다고 실실 쪼갬
견환이 회궁하고 나서 우연히 견환의 대화를 듣게되고 과군왕고 사랑하는 사이라는 걸 알게 됨.
처음엔 견환이 과군왕을 배신한 줄 알고 죽이려고 했으나 뭔가 사연이 있다는 걸 눈치채고 물러남.
그 후로 견환이 위험에 처할 때 마다 큰 도움을 줌.
과군왕이 녹색 옷을 입은 모습이 예쁘다고해서 녹색 옷만 입는다.
과군왕이 죽고나서 복수를 하고 자결함.
열의찰은 중국의 소수민족인 카자흐족.
영화 쪽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고 2017년에는 장혁과 같은 영화에 춮연.
영답응-영상재-영귀인 채빈 역
모효동 (毛晓彤 | Mao Xiaotong | Rachel Momo) (1988년생)
과군왕의 시녀였는데 과군왕과 혼인한 완벽의 권유로 입궁하게 됨.
옹정제가 한창 옥요를 후궁으로 만들려고 할 때 시선을 돌리게 하기 위해 입궁하였고 나름 총애를 받으며 지내고 있었는데 우연히 마주친 3황자 홍시가 영귀인을 보고 한눈에 반함.
영귀인이 예의를 지키라고하고 싫다고 뿌리치는데도 스토커처럼 쫓아다니고
영귀인한테 연애편지 보냈는데 그편지가 황제 손에 들어감.
황제는 아들이 자기의 여자를 건들었다며 분노했지만 더 이상 일이 커지지 않게 하기위해 영귀인에게 자결을 명함.
견환전 종영 이후 꾸준하게 활발히 활동 중
첫댓글 중국배우들은 신기한게 화보같은건 세련되 보이는데 왜케 드라마속에선 촌스러보이는지 몰겠음
손려같이 화려한스타일은 제외인데 뭔가좀
남자들 머리있으니 달라보이네...
화비냥냥 ㅠㅠ
깜짝놀랐어 영귀인이 미미일소흔경성 나오는 배우였다니 ㅋㅋㅋㅋ 완전 분위기 다른데! 후궁견환전 최애사극 ㅜㅜ
홍력 볼 때마다 유세윤 닮았어 ㅠ 유세윤 닮았다 느낀 순간 부터 드라마 재탕 할 때 뭔가 이입이 잘 안 됨 ㅋㅋㅋㅋ
이건 황제 생긴게 젤 큰 걸림돌임ㅠㅠㅠ
너무신기하고 재밌다... 끄앙 오랜만에 견환전 재탕해야지
홍력이 무미랑전기 둘째인줄몰랐네;
원작 궁금한데 죽을때까지 못보겠지 ㅠㅠㅠ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왓챠에서 볼 수 있어~
황후역의 채소분 배우를 원작자가 엄청 좋아함. 오랜 팬이라고 역할도 추천한걸로 알고 있음!
나 이거 너무 많이 봐서 배우들한테 정도 많이 들었어 과군왕 빼고 ㅋ
홍력은 견환 덕 봐서 황제 됐으면서 나중에 견환한테 아들 간ㄱ수 잘하고 처신 잘하라고 은근히 눈치 주잖아 좆밤새끼가
옹정제가 황제감이 아니었다는건 너무 야사 같어
헐 영답응 금수미앙에 나왔었구나...
화비냥냥❤💓❤💓 릉용 드라마 볼 때는 별로 안좋아했는데 화보 내 서타일... 보니까 또 재탕하고 싶어진다
부찰귀인 녹비홍수에 나오는거 같던데.. 아닌가? 거기서 격구하는 얄미운 역할로 ㅋㅋㅋ
후궁견환전 개존잼 흑흑 근데 너무 많이봐서 대사를 다 외워벌인듯
장흔이란 배우 환락송 판지에 닮았다 ㅋㅋㅋ
@도하나의 김하나 헐 소수민족이라길래.. 몰랐네 우왕
흥미돋ㅜㅜㅜ 후궁견환전 5번은 봤는데 또 보고싶어진다ㅠㅠㅠ
성의 대박 재밌게 읽었옹♥
후궁 견환전 출연 여배우들 한국식 화장으로 하면 레알 여신일듯 듕귁 스타일 메이컵은 과하고 촌스러
개잼ㅜㅜ재밌게 읽었어 ^^77
화비냥냥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