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내린천래프팅, 고사리쉼터 식당, 카약동영상,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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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은 약 8주간 교육을 통하여, 레벨1,레벨2,레벨3의 과정을 전부 이수해야만
외국의 강이나 바다, 계곡에서 카약킹을 할 때, 사고로 이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전복이 되었는데, 원복을 늦게 하거나 하게 되면 사망에 이르거나 살아 나더라도
심각한 후유증을 평생 마지 못해서 사는 날을 맞이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자기 구조가 가능한 수영을 할 줄 알아야만 사고 후에, 2차
사고를 당하지 않고 무사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초보자도 금방 탈 수 있는 것은
맞지만 그것은 물이 적어서 걸어 나올 수 있는 평수에서나 가능한 일입니다.
계곡, 바다, 강은 언제든지 사납게 돌변하기도 하고, 예측을 불허할 때도 많습니다.
래프팅 후에 먹게 되는 고사리쉼터 음식은 전국에서 손꼽을 만큼 정갈하고,
맛이 좋으며, 신선한 건강식들입니다. 고사리쉼터 대표이신 류미정 사모님도
맛에 대한 자부와 친절이 몸에 배여 있어서, 누구나 마음 편하게 출입할 수
있습니다.
주한미군들은 한백레저, 조이레포츠에서만 래프팅을 하는데, 다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분들과 대화를 나눈 적이 있었습니다. 고사리쉼터 음식이
맛이 너무 좋아서,음식을 먹으로 오신다고 농담 비슷하게 말씀하셨던 분도 몇 번
대화를 했었습니다.
저희가 래프팅을 끝낸 후에, 후속 조들이 래프팅을 하는 것을 촬영해 주느라고
점심을 늦게 먹었는데, 저희들이 먹을 불고기와 계란국 등은 따로 준비해주셨습니다.
음식들은 정말 신선하고, 깔끔하고, 맛도 매우 좋습니다. 만일 음식이 입에 잘 안맞는다면
고사리쉼터에 먼저 예약한 뒤에 음식을 드시기 바랍니다.
저희들이 많은 음식을 탐하게 되는 이유는 맛도 맛이지만, 또한 음식을 먹고 래프팅을
하게 되면 매우 위험하기때문입니다. 절대로 안전수칙상 음식을 먹고나서 래프팅을
해서는 안 됩니다. 익수되었을 때, 호흡을 제대로 할 수 없어서 익사의 가능성, 구조가
되더라도 후유증으로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이는 스노보드를 일본스타일을
흉내내면서 막 타는 사람들이 평생 불구로 살아갈 가능성이 높은 것과도 유사합니다.
우리 몸은 고무줄도 아니고, 스프링도 아니며,부속울 걸어 끼울 수 없는 유기체입니다.
나쁜자세로 몸을 비틀거나 꼬거나 강한 압박을 주는 행태로 타는 많은 보더들이
젊은 나이부터 이미 고질병을 알고 살아가게 되는 이유입니다. 재활이라는 것은
없으몀, 다만 재활은 더이상 몸이 악화되는 것을 막는 경과일 뿐으로,꼬이거나 비틀어지거나
늘어지거나 끊어진 것(근육도 잘 찢어지고 제대로 붙지 않고 꼬인상태로 어긋나게 아물게
됨,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도 이를 막을 도리가 없을 것임)들을 어느 정도 아물게 하는 것이지,
원상복구로 돌리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통증만 다소 감소하고,평생 그대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도 그나나 재활이 되었을 때 얘기이며, 이를 방치하면서 스포츠를 하게 되면
더더욱 악화되기 마련입니다.
기왕이면 이것 저것 막섞는 세프들이 많던데, 그런 음식보다는 간결하고,깨끗한 맛이
남는 그런 음식을 먹는 것이 정신과 몸(기치료)의 건강에 이롭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되도록이면 맛집 운운하는 식당들보다는 직접 재료를 선별해서
구해, 음식을 조리해 먹는 것을 선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