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효야 안녕? 데일리 오빠 또 왔어~~방가방가♡
울 지효 오늘 4월달 첫 주일날도 잘 보냈니이~?
울 지효 너무너무 보고싶고 늘 언제나 그립네...
오늘도 크리스토퍼 오빠 생각 많이많이 하고 있
겠지? 요즘도 우리 지효 너의 옆에서 계속 지지
해주고 싶고 우리 지효를 다시한번 마음껏 응원
해주고 싶은데...요즘 응원 못하니까 너무너무
답답하고 허전한 느낌...아직도 미니팬미팅 했
던 추억이 자꾸만 잊혀지지가 않을 정도 떠오
르네...우리 지효가 노래도 잘하고, 또 마음도
이쁘고 오빠의 인생을 행복하게 바꿔주는 고
마운 존재인데 우리 사랑하는 지효를 위해서
더 최선을 다해 많이많이 노력해주고 싶네...
오빠는 우리 지효가 다음에는 어떤 컨셉으로
등장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일단 울 지효가
또 다시 새로운 컨셉으로 나오는 그날까지 오
빠는 앞으로도 우리 지효 너를 위한 응원은 앞
으로 계속할꺼야~왜냐하면 오빠가 늘 언제나
의지할수 있는건 오직 우리 지효랑 위클리 아
가들뿐이니까~특히 우리 지효를 가장 제일 많
이많이 사랑해주고 싶어~오빠는 우리 지효가
늘 예능하는 모습이랑, 노래 잘하는 모습, 맛있
는거 먹는 모습, 또 지난 위캔두잇 방송때 열심
히 하는 모습, 또 우리 지효가 낯선경험 콘텐츠
를 찍을때 반지 만드는 모습, 거기다가 우리 지
효의 상큼한 미소 부분도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늘 귀여워서 매일매일 지효 널 생각하면 오빠에
게는 대뇌의 전두엽과 뇌하수체가 상쾌해지는 느
낌~우리 지효 진짜진짜 너무너무 보고싶어 미칠
것만 같네...우리 지효도 크리스토퍼 오빠 빨리 만
나고 싶은 마음이 엄청 크겠지? 우리 지효를 다시
한번 만날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무슨일이 있어
도 오빠는 반드시 울 지효 너를 만나길 위해 오빠
가 항상 말하듯이 옷도 멋있게 입고 향수도 뿌리고
청바지 입고 단정하게 꾸미고 올때니까 오빠가 울
지효 널 보러 온다면 꼭 반갑게 맞이해줄테니까 기
다리고 있을께~우리 지효는 세상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한 최고의 금쪽같은 미소천사 같은 사람이니까!
아참! 지효야 요즘 오빠는 우리 지효에게 또 궁금한
거 있는데 울 지효는 혹시 강원도 속초에 가본적 있
어? 오빠는 어릴때 가족들이랑 강원도 속초에 가본
적이 많아서 좋은 추억을 많이많이 남긴적이 많아
서 지금도 그때 기억을 생각나면 갑자기 속초에 가
고 싶은 마음이 진짜 엄청 많이많이 들더라구~~♡
나중에 우리 지효도 혹시 시간 있을때 오빠처럼 강
원도 속초에 가서 아름다운 자연을 보면서 시원한
공기를 마시면서 힐링했으면 좋겠어~참! 말 나온
김에 울 지효랑 위클리 아가들의 속초 브이로그를
찍어서 올려줬으면 진짜 좋겠는데~나중에 우리 지
효가 맴버들이랑 상의해서 꼭 속초에 가서 또 즐거
운 추억을 많이많이 보낼수 있었으면 좋겠다~^^
아참! 지효야 오늘 오빠는 일요일날 하루도 어떻게
보냈는지 이번에도 알려줄까? 오빠는 오늘 일요일
날 아침 한 6시 넘어서 일어나자마자 바로 이를 먼
저 닦고 옷 준비하고 아빠랑 동생이랑 같이 오랜만
에 구래동 사우나에 가서 뜨끈뜨끈한 탕에 담그고
서로 떼도 밀고 씻은 뒤 찜질방에서 컵라면도 먹고
게임도 하고 10시 넘어서 치즈돈까스 먹은 후 이따
12시 넘어서 다시 차 타고 집으로 돌아온 후 옷 갈
아입고 다시 집밖으로 나와서 자전거 타고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고 끝난 뒤에 다시 자전거 타고 집으
로 돌아온 후 TV를 틀고 인기가요 보면서 이번에는
아주 힘차게 노래 부르고 힙합까지 완벽하게 따라한
후 이따 5시 넘어서 끝날때 우리 지효가 오랜만에 라
이브 켜줘가지구 봤는데 오늘 라이브 킬때 우리 지효
가 오랜만에 노래 라이브 켜줘가지구 아주 설레는 마
음으로 울 지효의 노랫소리를 들어봤는데 음색을 오
랜만에 들어보니까 너무너무 듣기 좋고 음색이 너무너
무 이뻐서 깜짝 놀랐어~우리 지효는 역시 노래를 엄
청 잘하는 최고의 음색여신~또 피아노도 쳐주고 거
기다가 마이마이 부를때 아주 신나게 노래 부르는 모
습도 너무너무 귀여웠고~고음 이쁘게 살째 올라가는
장면도 봤는데 너무너무 잘해서 감동받았어~또 웃긴
장면도 있었는데 울 지효가 실수할때 계속 포기하지
않고 완벽하게 노래를 마스터하는 모습에 넘 감동받
았어~우리 지효는 정말 완벽주의자구나~오빠도 울
울 지효처럼 뭐든지 잘하는 완벽주의자가 되고 싶네..
참! 또 우리 지효가 오빠가 어릴때 좋아했던 러블리즈
선배님의 (아츄) 노래도 불러주고 또 볼빤간사춘기
좋다고 말해줘, 오마이걸 비밀정원도 불러주고 또
마지막에는 mbti 이야기도 해서 즐거웠는데 다만
지효가 오빠 댓글 읽어주는 소리를 못 들어서 좀 아
쉽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지효 노래 라이브 봐서 덕
분에 즐겁게 잘 본 후 오빠는 가족들이랑 런닝맨 방
송도 시청도 하면서 깔깔깔 웃으면서 즐겁게 잘 본
후 이따가 8시 넘어서 차트남 프로그램 보면서 밥
이랑 김이랑 치커리랑 계란프라이, 소시지까지 배
불리 먹고 있을때 우리 지효가 또 버블에 찾아와
줘서 챙겨봤는데 울 지효가 오늘 라이브 재밌었
다고 복복복 해줘서 고맙다고 칭찬 문자도 보내
주고 밤 10시 넘어서 개그콘서트도 시청한 후 우
리 지효가 라이브랑 버블에 찾아와준 기념으로
이번에도 편지 열심히 쓰고 이렇게 하루를 마무
리했어~그나저나 벌써 지효에게 편지 쓰느라 시
간도 가는줄도 모르고 오늘밤에도 잘때 우리 지효
만나는 꿈을 꾸면서 이만 자러 가볼께~우리 사랑
스러운 지효야 오늘 노래 라이브 켜주고 버블에도
찾아오느라 너무 고생많았어~우리 음색여신 지효!
지효야 내일 4월 중순 평일에도 크리스토퍼 오빠
많이많이 보고싶거나 그리울때 또 버블에 언제든
지 찾아와~또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을께~♡
지효야 오늘 일요일날에 노래 라이브 켜줘서 피곤
했을텐데 푹 자고 내일 월요일날도 기분좋게 일찍
일어나서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길 바랄께~울 꽃
지효~내일 월요일날도 아주 즐겁게 복복복~~♡
확신! 희망! 전진!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하자 화이팅!
우리 지효는 제 인생의 제일 큰 행운이고 제일 큰 행
복이라고 생각해~항상 넘 고마워~많이많이 사랑해!
❤️(우리 미소천사 지효를 사랑하는 데일리 오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