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올림픽때 세계 공산국가들이 대거 올림픽에 참가를 했는데
전에 없었던 일입니다.
그것은 우리나라가 데모로 날이 밝고 데모로 날이 저무는
혼란의 시대였는데
공산국가들이 이 기회에 한국을 통하여 전세계를
공산화 하자고 비밀리에 회담을 했다고 후에 알려집니다.
그때는 유럽의 폴랜드 항가리 첵코등이 모두 공산국가 였습니다.
한국 사회가 데모로 시끄럽자 외신들은 올림픽을 다른 나라로 옮기자는 말까지 나오고
공산국가들은 신이 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 88올림픽이 열렸고
세계 모든 공산국가들이 다 참가를 하였습니다.
그들은 한국이 이제 곧 망하여 공산국가가 될 것이고
일본도 공산화될 것이라는 망상에 사로잡혀 있을때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모두 한국에 와 보고 놀란 것은
금방 망할 것 같았던 한국이 아주 멀쩡하고 사람들은 생기발랄하여 얼굴은 밝고 명랑하며
기자들이 아무 집이나 방문해 보니
TV 냉장고 컴퓨터등의 현대문물들이 가득차 있고
국민들이 공산국가들 보다 훨씬 더 잘 살고 있는 것을 보며 충격을 받습니다.
이제 까지 공산국가들은 6.25후의 다 망가진 한국을 생각하고 있을 만큼
아직 그들의 나라에서는 한국처럼 통신기술이 발달 되지 않고
모두 가난하였으며
한국은 더 말 할 것도 없이 가난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한국에 와서보니 이제까지 갖고 있던 한국에 대한 생각들이
큰 잘못이었음을 깨닫고 충격을 받습니다.
더구나 88올림픽의 입장식과 페회식이 아주 화려하게
자기들 나라에서는 상상도 못하던 전자기술에 깜짝 놀랐던 것입니다.
공산국가들이 모두 자기들 나라로 돌아간 후 무슨 일이 생겼는가?
쏘련의 브레즈네프수상은 공산주의를 포기해 버리자 다른 공산국가들도 다 포기합니다.
심지어는 1989년에는 동독의 담이 무너지고 피 한방울 흘리지 않고 독일이 통일이 됩니다.
중국은 또 어떤가?
중국은 그야말로 거지국가나 다름이 없을 때 입니다.
심지어는 방송에서 에전부터 아나운서들은
이상하게 고양이가 앵앵거리는 듯한 가성의 갸냘픈 목소리로 뉴스를 전달 하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88올림픽이 끝나자 중국은 가장 큰 충격을 받았고
한국에게 올림픽때 사용하던 전자기기와 기술들을 팔라고 하였고
한국은 심장과 간 까지 다 빼주었던 것입니다.
그것이 오늘의 중국을 일으킨 원동력이었음을 나중에서 알게 됩니다.
중국이 급속도로 발전하기 시작하고 한국에 문호를 개방하며 많은 수입을 하고
한국은 가장 가까운 시장이 옆에 있음을 알고 사력을 다하여 죽국에 수출을 하며 아첨을 합니다.
'우리와 정상적으로 문호를 개방하려면 대만을 포기하시오"
라고 요구하자 한국은 찍소리도 못내고 그들이 하자는대로 합니다.
그러자 한국에 많은 중국인들이 모두 대만으로 돌아갔고
한국을 욕하고 원망하며 태극기글 찢고 불살라버립니다.
한국의 고질적인 사대주의 사상이 친구를 하나 잃어 버립니다.
대만은 그동안 한국에 많은 이익을 주었고 형제나라이상으로 가까이 지냈는데
중국에 끌려다니며 대만을 포기 하다니 !
나같으년 중국에게
"그건 안됩니다.
대만과 친하게 지낸 나라인데 어떻게 우정을 배반할 수 있는가?
그래도 우리는 중국과 더 친하고 싶습니다"
라고 한마디만 했어도 중국은 이해하였을 것입니다.
옛날 호랑이 담배피우던 시절부터 한국은 중국을 대국, 대형
이라 불렀고
우리한국 자신을
우리는 소국 소인 이라고 스스로 깎아 내렸던 것입니다.
역사가 흐르고 흘러 오늘에 이르러 생각해 보면
참으로 부끄러운일들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계속)
첫댓글 88 올림픽 그때의 열기
대단 했었지요 참 오래된
이야기 이군요
어서오세요 차마두님 감사합니다.
저는 너무 기억이 생생해요.
마치 어제 일같습니다 하하하
88년부터 국민년금이 시작 되었죠.아마
어서오세요 양철북님 감사합니다.
아 그때부터 국민연금이 나왔군요.
88 올림픽 그때의 함성
잊지 못하지요.
세월이 어찌나 빠른지
돌아보는 순간에 여기와 있네요.
청담골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그때부터 한국이 선진국 준비를 할 때지요
그잘난 위정자들이 하였지요...
지자리 지키려고.....ㅎ
장안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위정자들 참 꼴불견이었진만 그래도 잘 돌아갔어요 하하하
우리나라가 선진국 대열에 입성하기
시작한것이 88 올넘픽때라고 하지요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디ㅡ
김민정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우리가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변했지요
참 그때의 개회식의 장엄함
그 기상을 죽 이어 왔으면 좋았을텐데
올림픽공원에 가면 성화가 활활 타고 있답니다
안단테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님에게도 그때의 인상이 깊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