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중님의 그바보를 1부부터 16부까지 미리보기 다시보기 수목보기 한게 얼마전 같은데 벌써 종영...
김아중님께서 아름답게 출연하신 요즘 보기 드문 순수한 드라마^^
전체적인 스토리가 매우 감성적이면서 즐겁고 슬프고 애처롭고 아름답고......
요즘 30대 남성들에게 최고의 이슈라고 할 정도로 일상에 찌든 남자들의 가슴을 살며시 노크 하듯 흔들어 놓는
신기한 마력으로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표현해 주신 아중님..^^
볼때마다 설레이고 가슴이 뭉클거렸습니다..
남들은 청승이다 주책이다 여친 없어서 그런다고
비웃을 수도 있지만 요즘처럼 각박하게 돌아가는 현대생활에서
마음이 따뜻해 질 수 있는 기회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아중님의 카리스마적인 초반 모습에서 점점 큐티해져 가는 모습을 보고
1초도 눈을 돌릴 수가 없었습니다 매회가 끝날때마다 아중님의 다음 모습을 기다리며
일주일의 활력이 되었던 그바보인데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 어느덧 종영을 했네요
작품이 끝난 아쉬움도 있지만 간만에 본 아중님을 다시 기다려야 한다는게 더 아쉬웠습니다.
어느 작품보다 더욱 다양한 아중님의 연기를 보게 되서 너무 즐거웠고
아중님의 대해서 조금씩 더 알아가게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중님의 연기 모습의 목말라 있던 많은 팬들 과 시청자분들께 좋은 추억을 선물해 주신것 같아요
정말 잘 보면서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노력 하시는 아중님 보면서 응원할께요 !!
다른 작품으로 빨리 뵙길 바랍니다*^^*
첫댓글 동감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