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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소식 수탉 알
홍행자 추천 0 조회 147 09.01.06 10:5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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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06 11:10

    첫댓글 잘 읽어 보고 갑니다

  • 09.01.06 12:06

    우히히히~~그 작은 할매 정말 뭐를 잘 굴린다~~~~~~~

  • 09.01.06 12:22

    참 재밌게 읽었어요.정말로 저는 장닭도 오래 살면 알을 놓는 줄 알고 제집에 장닭이 몇년이나 지났는지 머리굴리며 읽다가 걱정도 되고 알을 진짜 놓기 전에 잡아야겠다는 생각도 하고요`하여간 숨가쁘게 읽어 내렸어요~밉지 않은 작은 할매 살아 가시는 지혜가 탁월하십니다요~ㅎㅎ

  • 작성자 09.01.06 13:17

    저 이야기가 55년전 일입니다. 그때 아이들은 집안어른이나 학교선생님이 한 말씀하시면 그대로 믿었지요. 요즈음같이 정보화 시대가 아니였으니까요.

  • 09.01.06 12:31

    사투리도 정겹고 그 작은 할머니 작은 술수가 재미잇네요 . 저도 중간까지 정말로 장닭이 알을 낳는줄 알았네요 ~~

  • 작성자 09.01.06 13:20

    대화체는 고향 경주 사투리로 적어봤습니다. 떠난지40년이 훨씬 지나도 고향말이 정겹습니다.

  • 09.01.06 13:32

    장닭이 알낳는다는거 여러번 들어만 본거 같아요,,, 구경은 몬해보았구요

  • 09.01.06 13:58

    아이쿵~~~~~~ㅎㅎ구경은 무신요 ㅎㅎㅎㅎㅎㅎㅎㅎ그럼 혹시 남자두 아낳는거 아실랑가 몰러요 ㅎㅎ

  • 작성자 09.01.06 14:10

    푸하하 ~~난 그때 남자는 아기를 안 낳는다는건 알았거든요... 그러니까 아재를 할배가 낳았다고 놀렸지요.~~흐흐흐~~

  • 09.01.06 19:49

    꼭 단편소설 읽는거 같았어요. 너무 재밌게 쓰셔서....... 아무리 초란이라두 너무 작네요.ㅎ

  • 작성자 09.01.07 15:31

    위에 흰 알은 관상용 조그만 닭의 알이고, 아래 노랑 알은 보통 닭의 알입니다. 사진이야 요즈음 거지만 이야기는 진짜루 제가 열살적 얘깁니다.

  • 09.01.07 07:02

    신기할 따름이옵니다

  • 작성자 09.01.07 09:02

    중전마마 납시셨사옵니까? 오늘은 또 무슨 하문이 있사온지요? 혹시 수탉 알을 내 놓으라시면 곤란 하옵니다. 통척하여 주시옵소서.~~ 앗 흐흐흐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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