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형 머스탱(Mustang)은 청년층, 대개는 대학에 갓 입학한 학생을 겨냥한 자동차다. 스포츠카인 이 차는 당시 포드의 중역이었던 리 아이어코카(Lee Iacoca)의 계획에 따라 개발되었다. 미국에서는 1960년대에 세컨드 카가 이미 보편화되어 있었고, 다음 단계로 가족 구성원들의 차에 대한 관심이 생겨나는 시기에 접어들고 있었다. 따라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신의 차를 가지게 되는 젊은이들을 겨냥한 차가 등장해서 인기를 얻게 된 것이었다.
첫댓글 네이버도 생일을 축하해주네요 ㅎㅎ
64년식 컨버 정말 알흠답네요!!!!!!!!!!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