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 : 블로그 이웃님
출처: 춘천교육대학교 11회 원문보기 글쓴이: 목필균
첫댓글 7월의 첫날 새벽에 목시인님의 '7월'이라는 제하의 시로 시작하니 얼마나 바람직한지요.시에서 얘기했듯 한 해의 궤도를 순환하는 레일에 깔린 절반의 날을 순삭하고 나머지 반 이라는 시간과 날들을 건강하게 맞이해야 겠습니다..^^
제가 가장 걱정되는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입니다.그래도 요즘 장마라서 축축하지만 그래도 살만합니다.한 해의 절반을 넘어서면 참 세월이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새해 덕담을 나눈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요.........
@목필균 (18회) 그래요..청룡의 기상을 받아 씩씩하게 살자는 새해 덕담을 나눈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사이 절반이 싹뚝 잘리고 지워졌으니 세월무상을 절감합니다.하루는 지낼만 하게 지나가는데 한달한달은 왜 그리 빨리 지나갔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첫댓글
7월의 첫날 새벽에 목시인님의
'7월'이라는 제하의 시로 시작하니 얼마나 바람직한지요.
시에서 얘기했듯 한 해의 궤도를 순환하는 레일에 깔린 절반의 날을 순삭하고 나머지 반 이라는 시간과 날들을 건강하게 맞이해야 겠습니다..^^
제가 가장 걱정되는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입니다.
그래도 요즘 장마라서 축축하지만 그래도 살만합니다.
한 해의 절반을 넘어서면 참 세월이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새해 덕담을 나눈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요.........
@목필균 (18회)
그래요..
청룡의 기상을 받아 씩씩하게 살자는 새해 덕담을 나눈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사이 절반이 싹뚝 잘리고 지워졌으니 세월무상을 절감합니다.
하루는 지낼만 하게 지나가는데 한달한달은 왜 그리 빨리 지나갔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