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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 [정보] 가민의 새로운 위성영상서비스 소문..
마레 추천 0 조회 982 10.01.16 01:1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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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16 08:12

    첫댓글 Garmin BirdsEye 위성 이미지를 용량 관계없이 무제한으로 전송이 된다면 Delorme이 29.95달러, 로렌스가 타일당 5달러인데 Garmin BirdsEye 1년 요금이 29.99달러면 합리적인 가격이네요. 그런데 BirdsEye 이미지는 어디 브랜드죠? 마이크로소프트 빙맵인지? 구글 지오아이 위성인지 관련 정보가 너무 없네요~

  • 10.01.16 12:00

    저는 최근 트레킹을 많이 다니는데 트레킹을 할 때에는 지형도보다 위성 영상 또는 항공 영상이 더 유용한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DAUM 지도의 항공 영상(0.5m 급)을 조금 축소하여 캡처 및 이어붙이기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런 작업이 숙달되어 30분이면 하루 코스의 GTM 파일과 트리톤의 RMP 파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 10.01.16 12:13

    지형도는 주로 등고선을 통해 지형을 파악할 수 있지만 항공 영상은 인공적인 도로(포장 도로, 비포장 도로), 소로(릿지 구간, 숲길), 건물, 교량, 주차장 등을 확실하게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지형의 영향을 덜 받는 트레킹에서는 더욱 신뢰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우포늪, 서산목장을 트레킹했는데 현지인이 아니면 도저히 찾아갈 수 없는 골목길, 논두렁길을 지나 숨겨진 비경들을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내일도 서해안의 황금산, 삼길산 주변을 트레킹하기 위해 항공 영상을 GPS 단말기에 입력해 두었는데 마음이 든든하고 자신있게 계획한 코스를 찾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10.01.16 12:31

    위성 영상의 실용성은 크게 세가지 측면을 따져봐야 할 것 같습니다. 첫번째가 해상도입니다. 두번째가 업데이트입니다. 얼마나 최신 상황을 보여주는지를 따져봐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세번째가 바로 좌표 속성입니다. DAUM의 항공 영상은 지도 제작을 목적으로 촬영된 항공 영상에 지상에서 실측량 좌표값으로 서로 매칭을 시켰기 때문에 오차가 거의 2~3미터 이내에 드는 것 같습니다.

  • 10.01.16 12:41

    하지만 구글어스의 경우 전세계의 실측 좌표값을 얻기 어렵기 때문에 촬영 당시 위성의 궤도력을 기준으로 좌표 속성을 부여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후 일부 주요 지역은 국가별로 약간의 보정을 하는 것 같구요! 때문에 오차가 평균 15미터 전후로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가민에서 서비스할 국내 위성 영상이 이 세가지 측면에서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다면 아주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 같습니다. 마젤란의 경우 구글맵이나 지형도, 구글 위성 영상을 바로 트리톤에 사용할 수 있는 지도로 변환해 주는 GMapmaker가 있지만 저는 구글 위성 영상의 품질에 만족할 수 없어 번거롭더라도 DAUM 항공 영상으로 직접 RMP 파일을 만들고 있습니다.

  • 10.01.18 09:45

    훌륭한 사용법입니다.

  • 10.01.16 20:38

    1미터급 위성 영상은 미국과 일부 지역에만 제공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정권님이 말한 데로 항공 영상도 제공 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 영상의 품질은 어떤지 1월 19일에 알 수 있겠습니다. 품질과 편이성등이 만족할만 한 수준이라면~

  • 10.01.18 10:38

    오레곤으로 기종 변경을 해야겠네요.

  • 작성자 10.01.19 11:31

    1월18일 발표에 의하면 올 3월부터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는군요..

  • 10.01.20 14:45

    얼마전에 550을 구입해서 아직도 어리버리한 수준인데..정말 희소식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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