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혼자 타프 치는 방법..

[좋아]

스트링 길이 : 메인 10m x 2개 자르시고..

                      사이드 : 4m x 4개 자르시면 됩니다

                      (사이드 스트링도 메인처럼 두줄로 당기려면 8m씩)

2. 스트링 연결(사진 참고) - 사진이 안올라가네요..ㅠㅠ

    여러 후기들 타프 치신거 보면 쉽게 아실수 있습니다.

3. 타프 치는법..

핵사나 렉타 모두 똑같습니다.... 

스트링과의 찰떡궁합, 스토퍼

스트링을 고정한 후 매듭 없이 줄을 팽팽하게 유지할 때 사용하는 기본 액세서리이다. 대부분의 스토퍼가 가벼우면서 단단한 알루미늄을 많이 사용하지만 ABS수지 플라스틱이나 두랄루민이 사용되기도 한다.

■ 종류

□ 땅콩형 스토퍼 - 가장 많이 쓰이는 형태로 알루미늄 판의 양 끝에 구멍을 뚫고 한쪽으로 구부려준 형태이다. 연결할 때에는 구부러진 안쪽에서 로프를 통과시켜 반대쪽 구멍으로 빼주고 끝을 매듭지어 빠지지 않도록 하면 된다.

□ 삼각형 스토퍼 - 안정적인 각을 이루는 삼각형 모양을 이용한 스토퍼로 세 꼭지점에 구멍을 뚫은 형태로 손으로 잡을 수 있는 공간이 땅콩형에 비해 넉넉해 조작하기 쉽다.

□ 일자형 스토퍼 -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스토퍼라고 할 수 있다. 군용으로 많이 쓰이던 방식인데 스틱형 막대기의 양 끝에 구멍이 뚫려 있다. 메인 스트링과 당김줄의 인장력 차이에 의해 비스듬히 기울어지는 각도를 이용해 당김 정도를 조절하는 스토퍼이다.

■ 선택 기준

스토퍼는 편리한 캠핑을 위한 보조장비이다. 따라서 너무 크거나 스트링에 고정된 상태에서 수납하기 불편함을 느낀다면 과감히 교체하는 것이 좋다. 스트링을 보관할 때 보통 스토퍼와 함께 묶어서 보관하기 때문에 너무 큰 스토퍼가 설치되어 있을 경우에는 수납이 불편해질 수 있다.

■ 사용법

가장 많이 사용되는 형태인 땅콩형 스토퍼는 아래 그림과 같이 스토퍼의 양 구멍에 스트링을 끼우고 한쪽은 매듭으로 묶어서 사용한다. 이때 스토퍼의 모양은 항상 스토퍼가 V자 형태가 되도록 주의해야 한다. 매듭을 묶지 않은 스트링의 한 끝을 타프나 텐트에 묶어서 연결하고 스토퍼 구멍 사이의 스트링 고리(아래 그림 A)를 길게 늘여서 펙에 걸어준다.  스토퍼를 위로 당겨서 스트링을 팽팽하게 유지한다.  반대로 스토퍼를 아래로 내리면 스트링이 길어지면서 느슨하게 된다.
펙 대신 나무에 매달 수밖에 없는 상황일 때도 당황할 필요가 없다.  매듭 없는 쪽 스트링을 스토퍼에서 빼낸 후 나무에 감아주고 다시 스토퍼에 끼워서 원래대로 사용하면 된다.

[흰독수리]

혼자서.빨.함 해보는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