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뉴스들과 찬반내용을 보니
보면볼수록 한미fta압축판을 따라가는거 같아 답답할지경입니다.
서울시소속이던 교향악단을 mb께서 친히 대학법인화추진하시듯 별도의 독립기구로 독립법인으로 따로 쏙 빼내시더니
프랑스나 유럽에서 활동하던 정명훈을 엄청나게 파격적인 조건으로 서울시향지휘자에 취임시킵니다.
지금 이슈가되는 예산문제, 정말 알면 알수록 놀랄노자입니다.
프랑스나 독일이나 비슷한수준일텐데 기자들도 일절 정명훈의 과거연봉에 대해 언급이 업죠.
독일의 유명한악단들도 지휘자 평균연봉수준이 9천이랍니다, 세금때면 7천에서 8천도 안된다는 말이죠. 그래도 상당히 높은 수준의 연봉입니다.
과연 정명훈이 서울시향전에 활동하면서 연봉을 얼마를 받았을까요? 심히 궁금합니다.
친절한 mb가카께서 친히 모셔온 정명훈, 한방에 대박인지 수십억예산을 한번에 배정받습니다.
젤먼저 한일이 교향악단의 싸그리 물갈이 .. 그과정에서 클래식계의 전통이나 현실에서 일어날수 없는일들이 정명훈의 명성에 가려 일어납니다.
한국에서만은 한국국민들도 전혀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물갈이가 되고
유럽에서는 절대 있을수 없는 일이랍니다. 노동권은 신성불가침만큼 철저하게 지켜지기 때문에 80대 연주가도 백발의 연주가로 현장에서 당당하게 연주하고있으니까요.
정명훈은 노련한 연장자들부터 수석부수석단원까지 모두 방빼라고 합니다. 그러나 단원들은 mb의 협박에 당당하게 답합니다.
정명훈이 오기전에 악단은 상임지휘자가 없는상태에서도 차이코프스키 6번교향곡 비창 베토벤 브람스를 연주하며 이명박시장에게 서울시향의 단원들이
"한명의 훌륭한 지휘자로 세계적인 교향악단을 만들수 없다"고 항의할정도로 지휘자공석에도 기본탄탄한 연주 실력을 자랑하는 악단이었답니다.
강요에 의해 수석부수석과 원래 단원들을 비롯해 연장자분들이 앞서 35명가량이 후배들을 위해 나가는 대신, 후배들이 남는 조건으로 먼저 옷을벗고 나가게 됩니다. 그런데 약속은 생까고 완전물갈이 오디션드갑니다. 단원들을 모두 뽑아서 모든단원들을 정단원으로 채웠다면 문제가 덮어졌을지도 모르는 일인데
수석자리를 비워놓고, 주요한 연주있을때마다 외국연주자들을 데려와서 땜빵을 무려7년?이나 해왔다는 블로거의 찬양가
황당하다못에 기가 막힐... 발언을 합니다.
정명훈이 가면 델고온 외국연주가들 다 따라가면 남은 연주자들은 어쩌란 말이냐? 지금도 자동해채수준이라는 말입니다.
정작 정명훈은 자신의 명성외에 기본적으로 악단의 탄탄한실력을 다지거나 악단을 위한것이 없었다는 말이 됩니다.
일본사람들 감동받고 울었다는 뉴스. 특정마니아를 위한 음악연주에 외국연주자들 데려와서 연주하고, 정작 서울시향단원들은
들러리 배경말고 아무것도 아닌 상태란걸 스스로 호소하는 지경입니다. 개인소속단연주자들 운영하면서 각도시마나 오케스트라단 만들어놓고 이나라저나라 연주하고 돌아댕기는상황밖에 안되는데 직함은
상임지휘자, 예술감독 일인독식입니다. 부인까지 예술감독올려놓고 시민세금으로 다 받아왔다는 뉴스
서울시민이 봉입니다요?
현서울시향구조는 정명훈이 없으면 이빨빠진 고양이 신세랍니다.
그전에는 호랑이였는데, 현재상황은 아무기능도 작동조차 하지 못하는 어쩌란말이냐 무기력 무능력한 악단이라는 말인겁니다.
간단하게 쓰려니 안되네요 . 상황이 정명훈 이름에만 너무 포커스가 맞춰지니 주면의 상황이 인식자체가 안되고 언론들도
제대로 사실보도도 할생각이 없고 소수언론들이 진실을 말해도 정명훈이 연임을 고려하는 상황으로 전개되니
정말 답답합니다. mb대선직전같은 답답함
전직원들 전에 있던 단원들은 어긋난일, 잘못된것들에 소리를 냈고, 남아있었다면 소리를 낼겁니다.
정명훈이 원한건 혼자서 다 하고 혼자서 다 드시고, 단원들 소리 듣기 싫고, 자신이 전에 받아본적이 없는 엄청난 파격대우의
수십억단위의 금액을 유용하는데 비공개로 독단적으로 쓰는데 걸리적거릴 것들 미리 다 치운걸까요?
아니면 자신만의 색깔을 위해 그랬다고 봐야하나요?
이것은 클래식계를 둘러보면 답이 나옵니다. 서울시향과 클래식의 고향 유럽의 상황은 해답을 던져줍니다.
진중권과 진중권누나 진은숙은 독일에서 공부하고 지금도 진은숙은 독일에 거주지가 있는걸로 압니다.
작곡전공이지만 독일에 오래살았으면 기본적인 사회구조나 현실은 할아야 지식인이라 할수 있고 요즘 컴퓨터로 조금만 둘러봐도
관련정보가 어느정도는 다 나옵니다. 진은숙이 정명훈과 손잡고 정명훈이 불러들여 서울시에서 자기가 작곡한음악을 연주한걸로 알고 있는데 이번 연임문제로 나서다가 정명훈이 단원들과 진은숙에게 함구령까지 내렸다는군요. 진중권이 대신 트윗을 날려서
정명훈이 20억받은게 아까우면 20억으로 다른 지휘자 데려와바라는 말까지 하더군요.
정말 정명훈이 프랑스에서 받은 연봉이 밝혀져 서울시민들 등처먹고 서울시민들 호구만든 상황이면 알고도 서울시민 같이 속인 생각없는발언이고..
지금 서울시향상태를 잘아는 사람이 서울시향이 식물인간수준으로 정명훈말고는 연주가 안된다는 글까지
오케스트라나 합주단은 가장 우선이 단원들간의 유대와 시간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연주자라도 오케스트라에 융화되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리고 자신의 개성을 누그러뜨려서, 함께 하나로 어울려 가야하는것이 상당히 힘들다고 합니다.
지금 주요파트자리가 외국인들로 채워져 기능이 안될정도로 만들어놓은것은 정말 악단의 심장과 주용장기들이 빠진상태나 마찬가지
이전에 상임지휘자 없이 이명박에게 당당하게 연주로 말하던 서울시향과 비교해서 거의 노예수준이라는 변명인겁니다.
서울시민들, 서울시가 제대로 상황을 보고 연임문제를 날카롭게 따져보길 바랍니다.
명성이나 이름에 구렁이 담넘어가듯 넘어가지마시고 그네나 mb나 다 같은 사람이고 정명훈도 사람이라
실수던 고의던 문제가 있으면 짚고 해결할것은 제대로 대처해야 되는 문제입니다.
지금 나온 문제들만도 부인 예술감독 예산불법문제,
주요단원자리 공석문제, 상임지휘자 서울근무실태문제,
유럽기준과 공공시립악단의 기준에 국내 각지역별 비교, 유럽비교, 지휘자들 연봉수준.
다른 지휘자들 선별할때 시민프로그램이나 다른 요구사항, 정명훈이 만들어논 지금 오케스트라단 기능불능상태를
어떻게 할것인지
장애인만들어 놓고 외국연주자데려와서 수준올랐다고 하고
우리집 마당에 남의집 강아지 잠시빌려와서 멍멍짓고 다시 돌려주고 ? 그것도 엄청 돈을 많이 주고
아무리 아름답게 짓어도 그 개는 우리개가 아니고 정작 집도 안지키고, 도둑와도 기능도 못하고?
박원순시장이 클래식에 별 관심이 없고, 서울시공무원들이 클래식 몰라도 상식으로만 접근하면
문제들이 다 보입니다. 유럽수준에 맞추어서 추진하는게 서울시재정에 해결책이고 시민들에게도 당연한것일겁니다.
프랑스나 정명훈의 전행적을 기준으로도 따질건 따져야합니다.
심각할때는 해결을 해야될 문제니까요.
정명훈이 지금 함구령내리고 있는이유가 멀까요?
서울시향재단법인 이사장들이 예술감독을 추천하고 재청하면 서울시장은 그냥 임명한다고 합니다.
서울시민도 서울시장도 아무 권한이 없다는 말이됩니다. 정을 적극미는 이사단들
mb와 친구들..? 이모든 영광은 mb와 친구들의 작품덕입니다? ....
수십억단위의 예산에 시민도 시장도 권한이 없다는 것부터 문제
서울시향의 재단법인무효후에 서울시 소속으로 다시 변경하고
정상적인 연봉수준으로 공개모집해도 지원할 음악가들 사실 넘칩니다. 일자리가 없어서 문제지, 연임을 주장하는 자들의 눈에 정명훈밖에 안보이는 이유가 순수하다면 연봉을 이전보다 폭등시킨 책임을 스스로 통감하고, 국립악단도 아니고 서울시민들세금을 시 수준에 맞추어서 유럽수준으로 해도 모두 공개로 해야하는데 비공개로 하고 공개 안하겠다지요. 여러 문제가 뉴스로 나옵니다만 꼼꼼히 읽어보시고
유럽의 유수한 악단지휘자들 연봉수준이면 최소 1억에서 많아도 2,3억선에서 주거대내외비용다 되고도 남을겁니다.
17억으로 시민악단, 청소년 아동 음악교육프로그램, 사각지대나 다양한 음악프로그램할수 잇고,
지금 슈스케나 음악공개오디션방식의 프로가 국민들의 관심이듯이
서울시향의 지휘자 공개오디션방식으로 국내외의 젊은음악가들과 경륜있는 음악가들이
서울시의 조건을 보고 자발적으로 공개오디션을 하면서 국민들이 같이 보고 즐기고 서울시민들이 직접 뽑은 지휘자들과
서울시의 광장에서 공원에서 음악을 들을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음악이나 문학, 언론, 미술, 연극등등의 예술의 힘은 어떻게 쓰이느냐에 따라
권력의 추함으로 사회를 더럽히기도하고, 숭고함으로 사회를 함께 더불어 아름답게 변화시키기도 합니다.
결코 음악이 권력과 물욕의 수단으로 전락하는 독재가 되지 않기를 바라고,
음악이 시민들과 사회전반의 흐름을 더 아름답게하고, 바른곳으로 가는 역할을 하기 바랍니다.
엘시스테마이야기처럼 위기의 청소년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서울시민들이 누구나 참여할수 있는 음악프로그램을
시작해서 기부금도 받고, 대기업이나 시민들의 자발적인 후원금도 받아서 한창구로 통일해서
음악으로 시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통로가 된다면, 처음은 음악으로 시작하지만
그다음은 연극, 무용, 국악, 등등 다양한 분야로 주민센터의 다양한 활력소가 꾸며질 가능성도 열릴거라 봅니다.
그런것이 주민들의 삶을 소통하고 활력을 불어넣어주는걸 넘어,
사회전반적인 문제들도 자연스럽게 더불어 개선되고, 예술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전반적인 교육환경에도 점점 영향을 미치게 될겁니다.
결국 지금의 서울시향의 문제를 개선하고
예산을 정상적인 정명훈 이전수준으로 합리적인 운영을 서울시가 직접 맡아서 하게 되면
수십억의 예산이 시민들에게 돌아갈수 있게 되고, 그만큼 서울시민들과 아이들청소년들의 삶에 되돌려줄수 있는
좋은 정책을 할수 있게 되겠지요.
시민들과 시장님이 관심을 기울여 공개적으로 국내외의 좋은 지휘자들을 선정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시민들도 늘 광장에서 공원에서 만날수 있는 친근한 악단, 시민오케스트라와 공연도 같이하고,
클래식이 특정계층이나 선호가들만의 벽을 넘어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서울시민의 서울시민에 의한 서울시민을 위한 서울시향이 되도록 서울시민들의 손으로
그들을 선정하고 향유하기를 바랍니다.
두번다시 독점권력을 꿈꿀수 없도록 모든 시스템과 선정과정의 공개오디션제도를 만들어
시민들로부터 그 권한을 뺏아가지 못하게 만들고
과도한 물욕의 예산을 시민으로부터 뺏아가지 못하게 막고, 시민들을 위해 쓰일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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