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각보다 새로 오시려는 분들이 너무 안 계시네요.
성양 모임분들도 다들 10바트때문에 꼬리말만 미리 올리는 것 같아, 몇 분이나 올지 알 수 없고
어쨌든 칭다오신님, 아이러브칭다오님들 확정해서 올려주신 분이 계시니,
내일 꼭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장소는 돌담집보다는 해천호텔옆 순펑이라는 해산물전문 중국식당이 어떨까 합니다.
(제 맘대로 장소바꿔서 죄송합니다 ^^;)
전에 한번 가본 적이 있는데, 꽤 괜찮았고 과일은 무료제공합니다.
(전에 여친이랑 무슨 생선날개볶음밥이 너무 싸길래(8원) 둘이서 맛있게 먹었는데,
계산할 때 보니, 58원이더군요. 게다가 그 생선날개가 상어지느러미 더군요. 후후..
어떻게 둘다 그렇게 8원으로 들었는지 ^^; )
내일 선적하고 나서 선적서류 서둘러서, 정리하고 나가야겠습니다.
청도에 계시는 분들, 많이 뵙고 싶으니까 혹시 시간되시는 분들 나오셔서 같이 식사하면서
뵈면 좋겠네요.
ps 다른 어떤 카페를 보니까, "2046" 영화번개를 한다고 하네요. 회천영화성이라고 새로
생긴 cineplex가 있는데, 밖에서 볼 때는 괜찮아 보이는데, 스크린은 기존의 다른 영화관
보다 별로 크지 않더군요. 결정적으로 "2046" 왠만큼 중국어하시는 분도 자막없이는
이해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내용도 난해하고. 영화보러 가서 한 숨 잘 자고 왔습니다. 아함...
첫댓글 흠......
오래된미래님. 이곳이 맥주성인데 약속장소로 갈려면 어떻게 가야 하는지 걱정이 앞섭니다. 어떻게 가면 되는지 알려주세요~
좋은 맘남 되세요?
서러운님의 '흠'소리 제가 한번 지웠는데, 다시 올리셨네요. 자꾸 '흠'소리만 하시길래...^^;-앞으로 '흠'소리말고 '음'소리도 올려주세요. 음.../위치는 요, 시정부를 지나서 홍콩중루를 계속 가면 海天호텔이 나오는데, 바로 거기 옆에 보면 順峰이라는 식당이 있는데 간판이 커서 찾기도 쉽습니다.
음.............
오늘이군여... 즐겁게 보내시기를..
아무래도 한분만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드는데-^^;, 어쨌든 선적서류 빨리 정리해서 보내고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잠시뒤 뵙겠습니다~ ^^
10바트가 욕심나지만, 회식을 기다리는 애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차마 더럽히지 못하겠네요 ㅠ,.ㅠ 청도모임두 나가 보고 싶은데...담 기회로 미뤄야 겠습니다. 즐거운 모임 되시길...
출장온 거래처와 선약이 있어서 못 가보았네요.귀한 술도 한병 준비했었는데,,,아쉽당~
10바트가 머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