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 핸드폰 꺼져 있으면
바로 끊으세요.
상대방 핸드폰이
꺼져 있는 걸 모르고 전화를 걸면
이런 멘트가 나옵니다.
"고객의 전원이 꺼져 있습니다.
음성사서함으로 연결시 통화료가 부과됩니다."
사실 이 말이 나올 땐
요금이 안 올라가고
음성사서함을 이용할 때만
요금이 올라가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공중전화로 시험을 해보았더니
"고객의 전원이 꺼져 있습니다. 음성..."
하는 순간에 공중전화가 돈을 먹어 버렸습니다.
음성메세지를 사용한 것도 아니고
"고객의 전원이 꺼져있습니다" 이 말이 끝나면
바로 돈을 삼키는 공중전화...
'음성'에 '음'자만 나오면 바로 돈을 먹습니다.
왜 그런가 해서 전화국에 알아 보니
SK, KTF 등등 모든 핸드폰 업체들이
"고객의 전원이 꺼져 있습니다"
이 말까지만 무료서비스가 되게 하고,
그 다음 멘트부터는 무조건 요금이 부과되게
해 놓았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음성사서함으로 연결시 통화료가 부과됩니다"는
'음' 자만 나와도 통화료가 부과된다는 얘기죠.
음성 사서함에 들어가 음성을 남겨야
통화료가 부과되는 줄 알고 있었는데....
모든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고 있을까요??
아마 모르는 분들이 태반일 것입니다.
이렇게 갈취한 돈만 해도
년간 수천억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의 전원이 꺼져 있어 연결이 안됩니다" 다음에
"이후로 요금이 무조건 부과됩니다"라는
멘트를 더 넣으면 고객이 알고 전화를 끊을텐데......
'음성' 자만 나와도 먹어버리는 전화!
나쁜 전화...
물론 공중전화 뿐만 아니라
가정용 전화든 핸드폰이든 가리지 않고
모두 돈을 먹어버리게 해 놓았답니다.
공돈 나갑니다. 주의하세요!
김포 조각공원
민족분단의 현장인 월곶면 지역에 조성된 공원으로,
'통일'을 주제로 한 조각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1998년에 문을 열어 김포의 명소가 된 곳이다.
이탈리아의 지오바니 안셀모, 미국의 솔 레위트,
프랑스의 다니엘 뷰렌 등 세계 미술무대를 이끄는
도시환경 조각가들의 작품과
제주대학교 교수 김방희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조각품은 2㎞에 이르는 산책로를 따라
자연과 어우러져 배치되어 있고,
주변에는 야생화와 울창한 소나무 숲이 있어
삼림욕도 겸할 수 있다.
그밖에 농구장, 잔디밭, 테니스장, 야외공연장을 갖춘
청소년수련관, 레포츠공원, 눈썰매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나쁜 통신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