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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깔깔.... 커피 에피소드
윤이. 추천 3 조회 192 15.03.31 01:16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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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3.31 06:28

    첫댓글 경험은 돈으로도 살수없다는데,,,돈으로 샀으니~ 좋은경험이 아닐까요??,,ㅋㅋㅋ
    다음편을 기다립니다.

  • 작성자 15.03.31 19:41

    그러게요. 그 때의 쓴 경험이 약이 되었다고나 할까?
    그 후로 커피에 관한 이것저것을 뒤져 보고 관심을 갖게 됐으니까요.. ㅎㅎ

  • 15.03.31 07:38

    ㅎㅎㅎㅎ큰 컵 옅은 갈색에 거품 살짝 올라온 ㅎㅎㅎㅎ
    지도 처음에 그런 커피를 보고 엄청 놀란 적이 있심더
    커피위에 크림 같은것이 소복히 올라온것이 얼매나 신기하던지 ㅎㅎㅎㅎ
    그런데 윤이님 글을 보면서 지는 엑스프레소 그 경험을 작년에 처음했심더 ㅎㅎㅎ
    어느 지인이 엑스프레손지 먼지 아주 예뿐병에 든것을 선물로 갇고 왓드라구요
    지는 집에서 혼자서 난리를 첬심더 그넘의것이 약 같이 묵어야 되는것인줄 알고 밥숫깔에 한숫깔 따라서
    입에 넣고 꼴깍 삼겼다가 아이고 쓰서 아주 디지는줄 알았씸더 ㅎㅎㅎㅎ

  • 15.03.31 07:38

    윤이님의 글을 읽으면서 윤이님 땜시롱 지도 오늘 뽀르찌가 다 났네요 ㅎㅎㅎ
    커피를 밥숫깔에 부어서 묵었단 소리를 아무도 한태 이야기 않했는데 ㅎㅎㅎㅎ
    아침에 재미잇는글에 웃고 덕분에 무상초 비밀도 뽀르찌가 다 나 삐삐고 ㅎㅎㅎㅎ

  • 작성자 15.03.31 19:52

    @무상초 언뜻 보면 꼭 그 비싼 인삼 농축액 같기도 하니 숟깔로 드실만도 하죠 뭐..ㅎㅎ
    지도 딸한테 그 날일 얘길 했더니 쪽팔린다고 어디가서 절대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리 공개를 하고 말았네요, 무상초님 극비사항 알아낸건 큰 수확이고요..ㅎㅎㅎ

  • 15.03.31 07:52

    요즘도 커피전문점 대부분이 에스프레소 한 잔을 뽑아 뜨거운 물이나 차가운물에 타서
    소위 우리들이 말하는'아메리카노'를 만들어 내더라구요.

  • 작성자 15.03.31 20:15

    네... 그 후에 관심을 갖고 뒤져보니 종류와 메뉴도 엄청 많더군요.
    들러주셔 감사합니다.

  • 15.03.31 08:23

    ㅎㅎ 모습들이 생각속에 훤히 떠오르네요 ㅎㅎㅎ
    엄마들이 앉아서 커피 진액을 앞에놓고 우왕 좌왕하는 모습이 젊은 사람들이 옆에서 살짝보면서
    엄청 재미있었을것 같네요 ㅎㅎㅎ
    모든것은 처음이 다 있게 마련이고 그 처음을 어떻게 겪느냐는 그날의 일진이겠지요?? ㅎㅎ
    저도 처음엔 엑스프레소를 이름에 혹해서 주문해서 마셔보고는 얼마나 놀랐던지 ㅎㅎ너무 재미있는 추억담입니다ㅎㅎ
    아마도 여러많은 분들이 윤이님 같은 경험을 하셨을것 같아요 ㅎㅎ

  • 작성자 15.03.31 20:34

    멋 모르고 이름에 반해 그 수난을 겪었는데 동지분이 또 계시니 반갑네요 ㅎㅎ
    젊은이들이 힐끗거리는것도 모르고 왕 주책을 떨었으니~ ㅋ

  • 15.03.31 08:44

    아구 지금까지 챙피해서 말못한 사연이 있었는데 글을 쓴 분과 정말 비슷한 기분이네요. 장소는 하노이공항 인천공항으로 오기위해 점심을 해결해야 하는데 주머니돈(월남돈)과 딱 맞는 커피가 있어요. 눈이 안좋아 멀리있는 게시판이 잘 안보이는데 샌드위치와 커피(나중에 옆에 조그만 영어로 '스몰'이라고 써있긴 하더군요)를 시켰더니 정말 소주잔보다 조금 큰 컵으로 커피를 가져왔더군요. 친구와 얼굴만 마주보고 웃었는데 한국에도 그런 커피가 있었군요.

  • 작성자 15.03.31 20:51

    에스프레소는 타미타세라는 작은 전용 잔을 쓴다는군요. 커피가 다양하고 종류가 많아
    계속 헷갈리네요..

  • 15.03.31 12:51

    ㅎㅎ 저는 아직 커피전문집엘 가보질 못해서 그런일은 잘 모르지만 ㅎㅎㅎ
    윤이님 글 덕분에 좋은것 배웠어요 ㅎㅎ
    이래서 삶이야기방 글이 좋은것 같아요
    당장 내 생활에 필요한 요런 예쁜 정보가 올라오니까요 ㅎㅎ
    윤이님 좋은것 알켜 주셔서 고마워요 ㅎ

  • 작성자 15.03.31 21:08

    좋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15.03.31 13:15

    ㅎㅎㅎ 그러셨군요.
    저는 1년이면 한번은 에스프레소를 마시는데 각설탕을 넣고 젓지않고
    조금씩 마십니다..그러면 커피향이 진하면서 맛도 괜찮아요..
    다음에 한번 그렇게 드셔 보세요.
    향이 아주 좋습니다.

  • 작성자 15.03.31 21:03

    예, 첨엔 힘들지만 조금씩 접하다보면 맛을 알게 된다고 하니 시도해 봐야겠어요.
    찾아 주셔 감사합니다.

  • 15.03.31 18:56

    한마디로 말해서 에스프레소는 각기 향과 맛의 취향에 따라서 마실수 있도록 배려한 커피지요
    저도 처음엔 어리벙벙해서 함께 간 사람이 하는데로 따라했답니다.
    윤이님은 친구분들고 호기심으로 처음 에스프레소를 만낫으니 모두가 당황 하셧을것입니다
    그냥 믁으면 엄청 쓰지요 익모초 고운것 처럼요 ㅎㅎ
    글을 현실감있게 재미있게 쓰셨습니다 ㅎ

  • 작성자 15.03.31 21:27

    당황 하면서도 왜 그리 우습던지.. 뭘 잘 했다고 ㅎㅎ
    그래도 지금 생각하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15.04.01 08:52

    재미있는경험을하셨네요.
    비싼커피잘못시키면정말속상해요.
    이제는커피을즐기는여인들이되셨을것같아요.
    멋진봄날되세요.

  • 작성자 15.04.02 18:52

    종류와 메뉴도 다양해 지금도 헷갈리데요.
    꽃들의 계절,즐거운 날들 되세요.

  • 15.04.03 15:08

    ㅋㅋ 지도 친구들과 경험한 일이어요 몇번을 오락가락 하며 흔히 말하는 아메리카노를 조재해 마셨던 기억이~~
    생각하니 지도 우수워 엔돌핀 팍~!

  • 작성자 15.04.03 23:38

    그 중 한 친구가 교통 사고로 2년째 입원 중인데 문병가 그 일 떠올리며 한번씩 웃음꽃 지금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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