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힛~ >ㅡ< 시골 갔다온사이에 리플이 하나가더 달렸어요 ㅠ0ㅜ 어찌나 감격스럽던지
ㅜ,.ㅡ 이맛에 작가를 하시나봐요 >ㅠ< 그리고 레몬겅쥬♡ , =소마킬러=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흠흠.. 그럼 환희? 그만 일로와서 자기 소개를 하려무나 ^ㅡ^"-담임
"헷 >ㅠ< [다다닷] 안녕안녕~ 나는 류환희라고하고 >ㅡ< 헤헷 ㅇㅡㅇ 학교는..
안다니다가 월반해서 왔어 교복차림이 익숙하지 않지만
잘지내보자 >□< "
순 개뻥이다 학교는 진성고라는 휘황찬란한 학교를 다니다가 왔으면서 -_-+
모두 의심하지않고 믿는다 다들,,,,, 눈이 병딱되서 (눈이 하트가 되면 병딱아닌가?ㅇㅡㅇ
욕빨로야 나는 이런 눈들을 보면 마구마구 쑤셔파버리고 싶다아 >ㅡ<)
죄송합니다 -_-;; 사는뇽은 미친뇽이라서
"아씨!! 하지말라니까! "-강
저쪽 칠판 구석 앞쪽에서 강이를 괴롭히고 있는 담임선생님 -_- 의 말씀을 듣고
오묘하게 인상을 쓰는 환희 선생님의 말은... '+ㅁ+ 이것이 누나한테 아씨라고 한것이냐!!'
실로 충격일것이다 하는 짓이 닮긴했지만 누나라니,....
"에헤??ㅇ_ㅇ 누나?"
"어머 우리 환희 듣고 있었니?? 호호호 이녀석의 친누나 '한해비' 라고 한다~
어떻게 환희는 이녀석들하고 어울리나 몰라?? 안그래 강비준?한강?"-선생 (해비)
"씨바! 왜 한비류 자식은 빼는데!"-강
실로 어울리지 않는 이름의 소유자 성격이 류인하 보다 개같다 -_-;;; 왜 환희 눈에는
비준이와 강이가 혀를 낼름거리는 한마리의 (-_-?) 악마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가녀린 >ㅡ< 개 같을까??
나도.... 저렇게 같이 장난치는 친구하고,,, 동생이 있었는데,,, 다,, 그인간 때문이야
"환희야 무슨 생각해?"-비류
같이 장난(?) 치는 해비와 강,비준이를 보고 슬픈빛을 띄우는 환희를 부르는
비류 그리고 그 슬픈빛을 웃음으로 덮어씌우는 환희...
[우리 예령이..
활발하고 웃음기 많은 예령이를 돌려주세요
항상 가면에 답답해하면서
눈물을 흘리는 예령이를
지워주세요....
이제 더이상의 상처는 예령이를..
아니 환희를 깨트려버리는 일이니까요..
도와주세요. 항상은 아니지만 가끔씩이라도 웃을수 있게.
거짓 웃음이 아니게 다시 제발 돌려주세요...]-by。인하
첫댓글 재-밌어-요 -ㅁ-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