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S (철도기술연구원 차세대전동차) 내부의 좌석 배치 3가지 (도심혼잡형, 교외형, 첨단형) 입니다. (사진: 철도연)
현행 롱시트와 동일구조입니다.

한쪽은 크로스시트, 한쪽은 롱시트입니다.
CDC처럼 근교형 차량이 대상입니다.

접이식 중앙좌석입니다.
혼잡시에는 접어서 입석을 최대화하고
비혼잡시에는 좌석을 내리고, 승객이 창을 보면서 갈 수 있게 합니다.

참고로 예전 한국형 표준전동차 시험차량에는
양쪽 모두 크로스시트가 설치된 적이 있었고

현재 서울도시철도공사의 SR시리즈 2편성의 각 2칸(3호차, 6호차), (총 4칸)에는
고정식 중앙좌석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http://cafe.daum.net/kicha/ANo/22191
첫댓글 글쎄~~, 3번째는 누가 복잡하다고 앉아서 간 사람이 서서 가려고 할까요. 또 서서가던 사람이 좌석이 비어 있는데 복잡하다고 계속 서서 갈까요? 현실성을 무시한 아이디어 같네요. 이름또한 묘하네요. 첨단형? 무엇이 첨단인지 모르겠네요.
옛날 통일호나 통근열차와 같이 방향을 쉽게 전환할 수 있는 크로스시트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KTX 식으로 고정된 방식의 윗 사진에 있는 교외형 좌석보다는 훨씬 낫겠네요.
중앙 좌석을 왜 채택하는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SR때도 그렇고....잡상인 퇴치 말고는 아무짝에도 효용 없는 물건 같은데. 비상시 대피에도 별로 좋을 것 같지도 않고..
첨단형은 조금 어거지인듯 합니다...ㅠㅠ
토론토 지하철이 교외형에 속하네요. 교외형의 장점은 몸집이 큰 사람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것입니다. 옆으로 앉아가는 자리는 옆자리까지 차지하면서 옆자리에 사람들이 못앉는경우가 발생하는데, 교외형 좌석은 앞뒤방향 좌석의 복도쪽 좌석은 옆에 넓은 빈공간이 있어 옆사람에게 피해를 덜 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