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16:1-10
1 레위의 증손이자 고핫의 손자이며 이스할의 아들인 고라와 르우벤 지파 엘리압의 아들들인 다단과 아비람과 벨렛의 아들인 온이 사람들을 모아
2 모세에게 반기를 들고 일어났습니다.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250명이 그들과 함께했는데 이들은 총회에서 세움을 입은 회중의 지도자들로서 유명한 사람들이었습니다.
3 그들은 모여 모세와 아론을 대항해서 말했습니다. “당신들은 너무 지나치다! 회중은 하나같이 거룩하고 여호와께서 그들과 함께하신다. 그런데 왜 당신들이 여호와의 총회 위에 스스로를 높이느냐?”
4 모세가 이 말을 듣고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습니다.
5 그러고 나서 그가 고라와 그의 모든 무리에게 말했습니다. “아침에 여호와께서 누가 그분에게 속한 사람인지, 누가 거룩한지 보여 주실 것이니 여호와께서 그 사람을 가까이 나아오게 하실 것이다. 여호와께서 선택하신 사람만 그분 가까이 나오게 하실 것이다.
6 너 고라와 네 모든 무리가 할 일은 향로들을 가져다가
7 내일 여호와 앞에서 향로에 불과 향을 넣는 것이다. 여호와께서 선택하시는 그 사람이 거룩한 사람이다. 지나친 것은 너희 레위 사람들이다!”
8 모세가 또 고라에게 말했습니다. “너희 레위 사람들아, 잘 들어라!
9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너희를 다른 이스라엘 회중으로부터 따로 세워 그분 가까이 오게 하셨다. 그리고 너희를 여호와의 성막에서 일하게 하시고 회중 앞에 서서 그들을 위해 섬기게 하신 것으로 충분하지 않느냐?
10 그분이 너와 네 형제들인 레위 자손들을 그분께 가까이 오게 하셨는데 너희가 제사장 직분마저 차지하려고 하는구나.
고핫 가문의 레위 사람인 고라는 제사장이 될 자격이 없었습니다.
제사장들은 가장 큰 권위와 더 높은 지위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고라는 시기했습니다. 그의 씨족 중 누구도 제사장이 될 자격이 없었습니다.
이스라엘 중에서 레위 지파 전체가 두 그룹으로 나뉘어 분리되었습니다.
아론의 계열에서만 나온 제사장들과, 일하는 나머지 레위 사람들입니다.
성직자들을 위해. 고라를 포함한 남은 레위 사람들은 성막을 지키는 자, 음악하는 자, 성막을 옮기는 자, 성막 뜰을 지키는 일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결코 의식을 행하거나 제사장의 예복을 입거나 성소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모든 활동은 일반 레위인에게 허용된 것보다 더 높은 지위를 나타냈습니다.
따라서 민수기에서 "레위인과 제사장"이라는 문구가 반복적으로 나오는 것은 동일한 것을 말하는 두 가지 방식이 아니라 각각 다른 지위 수준을 가진 두 개의 다른 그룹을 말하는 것입니다.
9절에서 모세는 고라와 그를 따르는 레위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이미 그들을 하나님의 종으로 선택하시고 구별하심으로써 큰 영예를 주셨으며, 그들이 제사장을 섬기는 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과 같다는 것을 상기시키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레위인들은, 심지어 가장 비천한 임무를 맡은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거룩함과 특권에 있어서 다른 이스라엘 지파들보다 한 단계 더 높습니다.
첫댓글
사실....
제사장이란 단어도 한글 번역으로 만든 단어입니다.
제사에 익숙한 우리 문화에서 제사장이라 부르지만 제사는 죽은 존재가 대상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 제를 올렸던 사제라는 단어가 어울릴듯합니다.
대사제, 사제, 대사제장 등등,,,
성경에 단어에 대한 아쉬움입니다.
사제는맞죠
@벌렌더
이해하시니...
즐겁네요^^
@jwha 아니에요 독일어로보니그래요 느낌이 사실 유럽말이대체로정확해요
@벌렌더
맞아요.
@jwha 라틴어는한자에요 음 한글만강조하는 나그네가있죠
@벌렌더
그렇군요.
@jwha 네
반역자 중에 고라만 레우 지파
모든 레위 지파는 각자의 향료를 가지고 있음.
모세도 가지고 있고. 모세도 레위 지파이니까
제사에 쓰는 불을 운반하는 도구
아론의 반차만이 이 향료를 가지고 성소에 들어갈 수 있음
네...
레위족속이,
성막은 다 들어가나 성소는 들어가는 사람이 정해져 있음을 아실겁니다.
@jwha
회막.. 성막은 성소를 두른 것이 천막을 말하고
회막은 물두멍과 번제단이 있는 터를 두루는 것이 회막
그래서 입구가 회막문
매일 매일 죄를 지으면 멀리 사는 사람들이 속죄를 하기 위해서 매일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 성으로 올수없어
다른 제사장들을 땅으로 기업을 받은 지역에 둔 거야.
일년에 세번만.. 예루살렘 성으로 오고
대속죄일만 성소의 지성소에 들어가.. 이때 대제사장들이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