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누군가 구렁이를 친근하게 저에게 데리고옵니다
정확하지 않지만 제 딸같기도하고..아리쏭 합니다
아나콘다 만큼 커요 구렁이가 제 목쪽으로 일부 살짝 걸쳐있어요 느낌은 징그럽거나 무섭지 않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뱀종류 싫어합니다.
저는 구렁이가 아직도 존재한다며 신기하게 생각합니다.제가 살고 있는집인지 아님 사무실인지 모르지만
건물안 한쪽에 구렁이가 자리하고 저는 시장보러 외출하는것 같아요.
다른꿈
큰가마솥에 된장국이 있어요 김이 모락 모락 나요
저는 사무실 식구들 식사 준비중였어요 국을 뜨다가 갑자기 가마솥안에 흰실내화 한짝과 다른신발 한짝이
보입니다 저는 사무실 직원들에게 보여지면 한소리 들을것 같아 어른 신발을 건져 바닥에 내려놓아요
두가지꿈을 연달아 꾸고 잠에서 일어나봅니다
어제 잠깐 사무실에서 직원2명이 서로 말장난하다가 약간 언쟁이있었거든요
화해하지 않고 근무는 했지만 서로 불씨는 조금 남아있어요
제가 화해를 모색해볼려고 하지만 서로 조금 양보하면 금방풀릴 문제이지만 저도 난감합니다.
구렁이는 대부분 태몽으로 나오는데 저는 임신과는 상관이 없어요 저에게 생각할 일이 많아진다는
그런 내용같아 보이기도 합니다..해몽부탁드려요
첫댓글 님 하는 가게 굵직한 계약 건 들어올게 처음 장면 이고
다음 장면은 직원들 다툼관련 꿈 맞습니다
한솥밥 먹으면서 그렇게 서로 등돌리고 있으면 난감 하지요
해서 다른신발 두개가 솥에 빠진건데 님 께서 나서기도 참 난감 하겠어요
솥에 빠진 신발이 지금 그 직원 둘이거든요
조금 오래 갈것도 같네요
신발 꺼내 세탁 하고 건조 해서 다시 용도에 맞게 사용할려면 시간 좀 걸리지요
녜 해몽감사해요..나름 이런 저런 해몽을 생각하지만 하늘바람님 해몽에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