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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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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여행지에서 이유 없이 도와주는 사람들 정체
독서계의 김경식 추천 0 조회 344,876 19.05.28 10:47 댓글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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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5.29 03:44

    직장이 명동근처인데 외국인들이 길 물어보면 귀찮다가도 나도 외국 나가면 도움 받ㄱ겠지 싶어서 다 데려다줘...ㅋㅋ 저번엔 투어버스? 시간 촉박한데 넘 느긋하길랴 내가 막 빨리오라고 재촉하고 거의 경보로 데려다주고 출긍함 ㅋㅋㅋㅋ

  • 19.05.29 03:52

    나도 아직도 기억나...
    유럽 여행사통해서 패키지 였고.. 잠시 한눈판 사이에 다 없어지고 혼자 있는데 한 아주머니가 초콜릿가게에서 초콜릿 사오시더니 날 주면서 하는말이 먹으면서 기다리면 너가 찾는 사람들 곧 올거라고 ㅠㅠ 나 그때 고딩이었거든.. 엄빠 여행사 다 잃어서 너무 당황하고 무서웠는데 너무친절하셔서 그때 사진도 찍었었어.. 다행히 잘 찾고 끝남

  • 19.05.29 06:30

    인천공항에서 버스표살라고 줄서있는데 옆에서 어물쩡거리다 나한테 돈보여주면서 광주가는 표 대신구매해줄수있냐는 외국인생각나네ㅠ... 서로 영어도 못하고 정말 할 수 있는 말이 없었는데 어떻게 의사소통이되더라 존나 잘생겨서 한국공기 맑아보였는데....씌앙,,,

  • 19.05.29 08:02

    나도 대만에서 친구랑 길 잃었는데 대만남이 자기 한국인 친구한테까지 전화해서 우리랑 통화도 시켜주고 도와줬어 태국에서도 여러번 도움 받았고... 맞아 여행가서 의심스러운 도움 많이 받아본것같아 다들 감사합니다...

  • 19.05.29 09:45

    나도 다낭가서 급성 위염와서 쓰러지기 일보직전이었는데 호텔 체크인시간 안되서 로비에 널부러져있으니까 직원이 마실 거 가져다주고 그때 대기하는 사람 졸라많았는데 내가 예약한방보다 비싼 방 지금 들어갈 수 있다고 먼저 체크인해줌 ㅠ 그러고 병원갔는데 영어도 못해서 말도 안통하는데 병원에서 아는 사람중에 한국어 공부하는 친구가 있다고 부른다고 해서 그 분 간호사도 의사도 아닌데 오셔가지고 통역해주시고 여행내내 연락해서 괜찮냐고 물어봐주고 그랬지 ㅜ ㅋㅋㅋ 한번은 국내에서 ktx에 짐 엄청 큰거 들고 탔는데 머리위로 못들어서 쩔쩔매고 있으니까 지나가던 흑인분이 번쩍 들어주고 갈 길 가심 ㅋㅋ한남들 다 모른척

  • 19.05.29 12:47

    나도 ㅠㅠ대만사람들 트렁크 옮겨주고 진짜 넘친절했어.. 혼자 간 일본여행에서도 버스잘못타서 아예 다른방향으로 갔는데 우리엄마또래 되시는 분이 내릴곳도 아닌데 같이 내려서 나 제대로 버스타는곳까지 데려가주고 시간도 체크해주시고 같이 기다렸다 나 버스타는거 보고가심 ㅠ

  • 유럽가면 한국사람 믿으세여^^ 한국사람들끼리 엄청 서로 도와줌니다.....외국가서 한국사람 조심하라는 말은 옛말같어...

  • 19.05.29 13:50

    인도 투어해준다는 툭툭이 아저씨 따라가지 마세요... 머플러 실크 강매합니다요....,.,... 가격도 바가지인 경우 많고 연결해주는 호텔도 찌린내나써 ㅜ

  • 19.05.29 22:57

    일본에서 캐리어 너무 무거워서 끙끙대면서 계단 올라가고 있었는데, 옆에 지나가던 기모노같은거 입은 풍채좋은 할아버지가 아무말 없이 그냥 쑥 들어서 계단 위에 놔주고 말없이 갈길 갔었어

  • 19.05.30 02:32

    나도 파리에서.. 영어한줄없던 메뉴판 영어로 다 읊어주며 추천까지 해주시던 옆자리 가족분들 ㅠㅠ 잊을수없을거야

  • 19.05.30 02:57

    졸라 친절하게 버스 갈쳐줬는데 잠시 후에 정신차리니까 지갑이 없었어...

  • 19.05.30 02:57

    아 이런 플로우 아니구나 머쓱

  • 19.05.30 10:45

    으악 ㅜㅜㅋㄱㄱㄱㄱㅋ

  • 19.05.31 07:16

    선의가 사람을 살려..

  • 19.06.02 01:43

    나 이거 책끝을 접다..? 그런 걸로 보고 뉴먼 나쁜 사람인가.. 반전 언제나오나... 하고 있었음ㅋㅋㅋ

  • 19.06.03 10:56

    우와 신기하다 난 해외여행때 친절을 만난 경험이 한번도 없었는데ㅠㅠ 제주도여행때는 그렇게까지 안해도 되는데 친절 베푸는 사람들 많이 만났었어.. 행복.. 그래서 나한테 최고의 여행지로 남은건가 ㅠ

  • 19.06.03 17:22

    네덜란드 갔을때 에어비앤비 존나 못찾아서 같은골목 두번째 들어가니까 일광욕하던 할무니가 툭툭 건드리길래 화들짝했더니 쿨하게 컴온. 하고 집 데려가서 집주인한테 설명도 해줌ㅋㅋㅋㅋㅋ 땡큐쏘머치 하니까 잇츠오케이. 하시고 다시 일광욕하러가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06.06 14:03

    22 심지어 할아버지가 들어준다함.. 가만히 있어도 다 도와주더라 감동 ㅠㅠ

  • 19.06.04 01:29

    세비야에서 버스 요금 내는 방법을 모르겟어서 고민하다가 물어봤는데 어떤 사람이 걍 타면 된다해서 탔더니 자기카드로 두번찍음... ㅠㅠ 감동받았음

  • 19.06.04 01:32

    뮌헨에서 지하철 방향 헷갈려서 물어봤더니 이거타라고 알려주면서 같이 타고 자리 앉으라고 양보해주고 나 내리는데 따라 나와서 길 알려주고 다시 지하철타러가신 중년여성분도 .. 진심 감동ㅠㅠ 그날 진짜 울뻔했음 넘 고마워서.. 나도 우리나라 관광객들 도와줘야겠단 생각 오조오억번함

  • 19.06.04 08:33

    한국사람들이면 나도 많이 더 마음가서 도와주려고 하는거같음 밀국 호텔에서 일 하는데 한국분 오셨길래 일부러 커피도 만들어서 드리고 그랬음

  • 19.06.08 12:30

    난 저러고 도둑맞았는데...^^

  • 19.06.08 16:50

    진짜 친절한 사람들 많아 ㅠ

  • 19.06.08 21:09

    혼자 스위스 베른 기차역 입구 지도보고 있었는데 어떤 할머니가 다가오셔서 도와줄까? 어디찾냐고 되게 상냥하게 물어봐주심 너무 따스했던 기억이야

  • 19.06.09 03:08

    나도 캐나다에서 집에 아무도 없었어서 택배 못 받아서 우체국 가서 받아오는데 생각보다 너무 크고 무거운거 ㅠ 몇 블럭 어찌어찌 가다가 진짜 도저히 못 가겠다 싶던 순간에 어떤 할머니가 차 태워주셨어 ㅠㅠ 잊고있던 기억인데 덕분에 생각나네.

  • 근데 소매치기 생각하면 저런생각 짜게 식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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